박기청(59) 전 예산군 부군수가 14일 한나라당에 입당, 6·2 지방선거 출마(예산군수 선거)를 본격화 한다. 13일 충남도청에서 명예퇴임식을 갖고 공직에서 물러난 박 전 부군수는 14일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충남도당 주최 신년 교례회 및 국책보고대회에...
민종기 당진군수가 13일 오전 10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4일 한나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민 군수는 “지난 6년여 동안 1000여 개 기업을 유치했고 철강 클러스터·석문 국가산단 조성, 당진항 지정 및 공용부두 조성, 해상도계 분쟁 승소, 황해경제자...
보령시의회 임세빈(다 선거구·사진) 의원이 선진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보령시장 후보로 출마한다. 임 의원은 12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8년 지역주민들의 선택으로 현재까지 3선 의원으로 12년간 고향발전을 위해 ...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오시덕 전 주택공사 사장이 다음주 중 자유선진당에 입당할 예정이어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진당의 외연 확대가 본격화 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오 전 의원은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향발전을 위해 올인할 생각으로 선진당에 입당하려고 한다. 다음...
=최근 본보가 보도한 ‘예산군수 출마자 음해 괴문서 논란’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예산군수 출마자 음해 괴문서 논란’에 대한 본보 보도와 관련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
내년 6·2지방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예산군수 출마 예상자에 대한 출처 불명의 음해성 유언비어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특정 출마자를 공격하는 괴문서까지 확인되면서 과열 혼탁 양상에 대한 우려와 함께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23일 예산 정가와 주민 등에 ...
내년 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계룡시장 출마를 결심한 예비후보자들이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현재 계룡시장 출마예상자들은 대략 7~8명으로, 대부분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계룡시에는 3군본부가 소재하고 있어 출마예상자들이 타지역과는...
내년 실시 예정인 아산시장 선거에 자유선진당의 후보로 거론되던 권녕학(59) 전 천안부시장이 24일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씨는 이날 지인들에게 “심사숙고 한 결과 시장 후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접는 것도 아산사랑의 한 방법이라고 여겨 시장 출마를 포기한다"...
"모 출마예상자는 가입했는데 협조해 주면 선거운동 도와 드릴께요."내년도 지방 선거를 10여 개월 앞두고 출마 예정자들이 다단계 등 영업사원들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현재 논산지역에는 내년도 기초, 광역, 자치단체장 출마예상자는 60여 명 정도로 ...
지방선거를 1년여 앞 두고 일부 후보들 사이에서 과열조짐이 보이고 있어 자칫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가 지역분열을 초래하고 있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특히 지역의 수장인 아산시장 선거에 9명이 후보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어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해 조기과열 조짐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