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제8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또 하나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정림동과 기성동을 끝으로 경자년 새해 연두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구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구의 비전을 제시했다.주민들은 ‘우리 동 3대 희망 사항’을 전달하는 등 폭넓은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23개 동에서 수렴한 60여건의 의견들은 순차적으로 구정에 반영될 계획이다.장 청장은 “공직자는 주민이 행복해지는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구는 올 한해도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뛰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21일부터 관내 4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시설 보호아동 및 종사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사랑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살기 좋은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협업포인트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업포인트제는 직원이 다른 부서 또는 기관 직원에게 도움을 받으면 감사 메시지와 함께 일정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구는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제도를 시행 중으로, 지난해 4월부터 8개월간 협업 우수 직원을 선발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 인센티브 대상을 전 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칸막이 없이 통하는 조직의 성과는 기대 이상일 것”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민영
대전 서구는 설을 앞두고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진한 소비심리, 유통환경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하며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들은 전통시장을 찾고, 상인들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갈마1동에 이어 도마1동·도마2동·월평2동으로 4개 동에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실행하는 주민대표기구다.구는 상반기 중에 조례개정, 및 민·관 협의체 구성 등 주민자치회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주민자치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주민자치회를 전 동으로 단계적 확대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자치분권 시대 흐름에서 주민자치회는 반드시 안착돼야 할 제도”라며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도시를 구현하겠다
대전 서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대규모 현안사업들이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구는 관내 현안들 중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선별해 공약화 과제로 선정했다.△대전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도시재생 대안 △둔산동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 △만년동 사이언스 문화예술벨트 조성 △호남선 흑석가도교 철도변 안전환경 조성사업 △장태산, 노루벌 일원 전국적 생태관광 명소화 등이 구가 제안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다.구는 후보자들이 관련 자료를 요청할 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장종태
대전 서구는 ‘2020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CCTV 보수 등의 사업에 단지별 최대 1000만원, 차단기가 설치되지 않은 단지 내 관통도로 보수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구는 ‘서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이 주민의 주거생활 개선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장종태 서구청장과 부구청장, 실·국장, 동장, 본청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 확대와 동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운영 등 자치분권 강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지원 등 지역경제 포용성 강화 △찾아가는 동 복지서비스 확대 등 복지환경 조성 △제2차 균형발전 프로젝트 통한 균형발전 박차 △서구행복이음 혁신 교육 본격 추진과 도서관 RFID 시스템 구축 등 문화·교육 도시 조성 등 역점 사업들의 추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해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사용검사 후 2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구는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준공 연수가 오래된 공동주택 순으로 대상주택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안전점검 실시해 안전 생활화를 정착하겠다”며 “입주민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겠다”
대전 서구는 도마로 일원에 ‘3D 트릭아트 기법’으로 거리미술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구는 횡단보도가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트릭아트(눈속임 예술)’ 설치를 통해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할 계획이다.구는 둔산지구 보행환경 조성사업, 계룡로 일원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등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구 관계자는 “3D 횡단보도와 입체감을 살린 다양한 그림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쾌적한 거리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오는 22일까지 23개 동 연두 방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0년도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첫 방문지인 괴정동에서는 △2019년 우리 동 이야기 △구 주요 사업 설명 △우리 동 3대 희망 사항 발표 △구민과의 대화 등 일정이 진행됐다.구는 연두방문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장 청장은 “2020년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주민 지향적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심직행’의 자세로 구정을
대전 서구는 지방세 환급금 문자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 문자서비스는 무관심과 번거로운 절차로 기피됐던 소액환급금을 환급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으로 인한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없앨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세금납부 및 환급 처리가 보다 편리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 3개 항목에 대해 심사했다.구는 △민·관·학 협력 공영장례서비스 지원 확대 △스마트케어 행복 커뮤니티 사업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장애인 특장차량 교체 등 공공서비스 강화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행안부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기관에게 향후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구 혁신의 방향은 언제나 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구는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구는 특히 평가항목 중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가 구민의 먹거리 안전 및 위생적인 외식환경조성을 위해 그간 위생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 바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2020년 구정의 첫 시작을 국무총리 기관 표창으로 포문을 열어 기쁘다”며 “주민과 외식업 영업주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탄소포인트 참여자 중 기부를 희망하는 2504세대의 인센티브 2975만 724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층 내복 지원 및 서구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클린멀티창(방진·방충망) 설치에 지원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그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받거나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2억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LE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찾아가는 마을 토크 ‘함께 행복한 대전 서구 더불어 마을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경계를 허무는 ○○동 마을자치 이야기-마을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자치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26일 행사는 구장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27일 행사는 권수영 갈마1동 자치지원관의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앞으로 마을토크 행사를 모든 동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대전 서구는 도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도마 초교 주변 보행로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도마 초교 일원에 진행된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본부장 △정종철 교육부 국장 △허태정 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학부모 및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구는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자받아 보행로 신설,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과속단속 CCTV 설치 등을 진행했다.장 청장은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의 보행환경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20년 사자성어로 ‘신심직행(信心直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심직행은 ‘옳다고 믿는 바를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는 뜻으로, 구 공직자들이 합심해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구는 지난달부터 전 직원 대상의 공모를 통해 새해 사자성어를 최종 선정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7기 3년 차를 맞아 가시적 구정 성과를 창출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서구문화원 회원의 밤이 ‘문화는 즐겁게, 예술은 신나게’란 주제로 지난 23일 열렸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과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영미 서구의회 의원, 노덕일 중구문화원장 등 내빈과 문화원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1부 성과보고와 2부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이 자리에서 송영동 서구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성과보고를 하는 자리가 만들어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회원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문화원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