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장종태 서구청장과 부구청장, 실·국장, 동장, 본청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 확대와 동 주민참여예산제 개선 운영 등 자치분권 강화 △사회적경제 기업 육성·지원 등 지역경제 포용성 강화 △찾아가는 동 복지서비스 확대 등 복지환경 조성 △제2차 균형발전 프로젝트 통한 균형발전 박차 △서구행복이음 혁신 교육 본격 추진과 도서관 RFID 시스템 구축 등 문화·교육 도시 조성 등 역점 사업들의 추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해 대전시 5개 자치구 중 최초로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 사용검사 후 20년 이상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비용은 구에서 전액 지원한다. 구는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신청을 받고, 준공 연수가 오래된 공동주택 순으로 대상주택들을 선정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안전점검 실시해 안전 생활화를 정착하겠다”며 “입주민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겠다”
대전 서구는 도마로 일원에 ‘3D 트릭아트 기법’으로 거리미술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구는 횡단보도가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트릭아트(눈속임 예술)’ 설치를 통해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할 계획이다.구는 둔산지구 보행환경 조성사업, 계룡로 일원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 등을 통해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구 관계자는 “3D 횡단보도와 입체감을 살린 다양한 그림들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 것으로 기대 중”이라며 “쾌적한 거리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오는 22일까지 23개 동 연두 방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0년도 구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첫 방문지인 괴정동에서는 △2019년 우리 동 이야기 △구 주요 사업 설명 △우리 동 3대 희망 사항 발표 △구민과의 대화 등 일정이 진행됐다.구는 연두방문을 통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장 청장은 “2020년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주민 지향적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신심직행’의 자세로 구정을
대전 서구는 지방세 환급금 문자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지방세 환급금 문자서비스는 무관심과 번거로운 절차로 기피됐던 소액환급금을 환급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환급통지서 우편 발송으로 인한 예산 및 행정력 낭비를 없앨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세금납부 및 환급 처리가 보다 편리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 3개 항목에 대해 심사했다.구는 △민·관·학 협력 공영장례서비스 지원 확대 △스마트케어 행복 커뮤니티 사업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장애인 특장차량 교체 등 공공서비스 강화에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았다.행안부는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된 기관에게 향후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구 혁신의 방향은 언제나 주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수상으로 구는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구는 특히 평가항목 중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활성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구가 구민의 먹거리 안전 및 위생적인 외식환경조성을 위해 그간 위생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한 바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2020년 구정의 첫 시작을 국무총리 기관 표창으로 포문을 열어 기쁘다”며 “주민과 외식업 영업주가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탄소포인트 참여자 중 기부를 희망하는 2504세대의 인센티브 2975만 724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층 내복 지원 및 서구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클린멀티창(방진·방충망) 설치에 지원할 예정이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수도·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그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받거나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구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2억 2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 LE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찾아가는 마을 토크 ‘함께 행복한 대전 서구 더불어 마을 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경계를 허무는 ○○동 마을자치 이야기-마을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자치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26일 행사는 구장완 정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27일 행사는 권수영 갈마1동 자치지원관의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앞으로 마을토크 행사를 모든 동에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보는 의미 있는
대전 서구는 도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도마 초교 주변 보행로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도마 초교 일원에 진행된 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준공식에는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관리 본부장 △정종철 교육부 국장 △허태정 시장 △장종태 서구청장 △학부모 및 주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구는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자받아 보행로 신설,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과속단속 CCTV 설치 등을 진행했다.장 청장은 “이번 사업이 어린이들의 보행환경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20년 사자성어로 ‘신심직행(信心直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심직행은 ‘옳다고 믿는 바를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는 뜻으로, 구 공직자들이 합심해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 구는 지난달부터 전 직원 대상의 공모를 통해 새해 사자성어를 최종 선정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7기 3년 차를 맞아 가시적 구정 성과를 창출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서구문화원 회원의 밤이 ‘문화는 즐겁게, 예술은 신나게’란 주제로 지난 23일 열렸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과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윤용대 대전시의회 부의장, 김영미 서구의회 의원, 노덕일 중구문화원장 등 내빈과 문화원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는 1부 성과보고와 2부 축하 공연으로 이어졌다.이 자리에서 송영동 서구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처음으로 성과보고를 하는 자리가 만들어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회원여러분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문화원이 되
대전 서구는 2020년 사자성어로 ‘신심직행(信心直行)’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신심직행은 ‘옳다고 믿는 바를 곧바로 실행에 옮긴다’는 뜻으로, 구 공직자들이 합심해 ‘사람중심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담았다.구는 지난달부터 전 직원 대상의 공모를 통해 새해 사자성어를 최종 선정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민선 7기 3년 차를 맞아 가시적 구정 성과를 창출해야 할 때”라며 “모든 공직자들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019년 건축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대전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구는 매년 건축 행정 건실화 계획을 수립해 △건축 민원 처리 과정의 적정성 확보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축물 지도·점검 등을 적극 추진한 바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신뢰받는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법하게 건축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관저다목적체육관을 완공하고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개관식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김재혁 대전시 정무부시장,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관저다목적체육관에서는 내달 2일부터 △수영 △아쿠아로빅 △배드민턴 △탁구 △농구 △헬스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관저다목적체육관은 어린이와 장애인, 어르신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받기도 했다.장 청장은 “그동안 관저동 일원과 서남부지역에 부족했던 체육시설을 보완하게 됐다”며 “관저다목적체육관이 지역주민의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정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4대 권역 61개 사업의 제2차 구 균형발전 실천계획을 수립하고, 구 10대 전략과제를 발굴해 미래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구 대표 축제인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2019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올해의 최고 브랜드’에 선정되고, 빅데이터 축제 대상을 수상하며 대전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또한 구는 △자치분권 로드맵 마련 △39건의 동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총회 개최
대전 서구는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19년도 통계조사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구는 올해 실시한 ‘불응 ZERO’ 조사에서 불 없는 성공적인 조사를 수행한 바 있다.또한 구는 ‘2020 인구주택총조사 제 3차 시험조사’를 실시하면서, 방문 조사에 거부감을 느끼는 1인 가구를 위해 조사원 이름을 사전에 안내하기도 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통계를 생산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괴곡동 일원에 산악자전거 연습장 및 펌프 트랙 1개소씩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펌프 트랙이란 다양한 요철을 통과하면서 싸이클 기술을 연마할 수 있는 자전거 레포츠 시설이다. 구는 괴곡동 437-7번지 일원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모세골교 하부에 MTB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산악자전거 연습장을 만들어 달라는 구민들을 위해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며 “구민 물론 대전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17일 장종태 청장 및 주민과 국회의원, 도서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월평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개관한 월평도서관은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 한밭대로 664 일원에 연면적 3584.76㎡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녹색건축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아 서구에서 다섯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문을 열었다.△지하 1층 주차장과 보존서고 △1층 어린이 자료실과 유아실·북카페 △2층 도서 정보실·사무실 △3층 문화 교실·열람실과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서구는 조상 땅 찾아주기와 안심 상속 서비스를 통한 대민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유공은 개인의 토지 소유현황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보안관리 철저 및 공간정보 활용 정착에 기여한 기관에 주어지며,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올해 8824건을 신청받아 개인에게 1만 8409필지(13㎢)를 제공했으며,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 116만 8525필지(781㎢)를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