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공주시 고마복합예술센터에서 열린다. 충남전축사회와 충남공공디자인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도, 충남도교육청, 공주시, 대한건축학회 대전충남지회, 충남도시건축연구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일 개막식을 ...
경남기업은 27일 내포신도시 RH-8블록에 위치하는 ‘내포신도시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30층, 총 11개동 규모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기준 59㎡ 163가구, 74㎡ 116가구, 84㎡ 711가구 등 총 990가...
내포신도시 내 집단에너지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남도는 한국남부발전이 25일 이사회를 통해 내포신도시 집단에너지 사업 참여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롯데건설과 한국남부발전이 집단에너지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지 7개월만의 성과다. 집단...
사람은 누구나 맑고 깨끗한 공기와 물을 마시고, 깨끗한 공기와 물로 생산된 먹을거리를 먹으며, 또한 맑고 푸른 공기가 있는 푸른 숲속에서 살고싶어 한다. 국가는 이런 대다수 국민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면서 대기질과 수질을 개선하여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
충남도는 내달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대학교수와 수의사회, 축종별 생산자 등 가축방역 전문가 17명이 모인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구제역·AI 방역강화 등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 방안을 모색했다. 이들은 국·내...
충남도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올해 말까지 도내 버스와 택시 등 사업용자동차의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 장착을 완료하기로 했다. 디지털운행기록계는 속도, 브레이크 가속페달 사용, 운전시간, 위치정보 등 운전자의 운행 특성을 기록하는 장치로, 사고발생 때 정밀운행...
충남도 물 통합관리를 통한 융·복합 행정이 안전행정부 지방 3.0 선도과제에 선정됐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물 통합관리 사업은 의사결정 체계 일원화로 합리적인 물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신속 대응체계 구축과 안정적 수자원 확보 등을 위해 추진 중이다.그동안 물 관리...
충남도가 복지보건 중장기계획 수립에 발 벗고 나섰다.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고통받는 도민이면 누구나 차별 없이 누려야 할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서이다. 중장기계획은 도의 복지보건 서비스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타 시도와 비교 분석을 통한 로컬미니엄 기준을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도 내 업종별 양극화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유통매장과 여행업계는 긴 연휴 덕분에 큰 호황을 누리는 반면, 전통시장과 복지 관련 시설, 중소 자영업 업체, 체불임금이 쌓여있는 일용직 노동자 등은 긴 추석이 얄밉기까지 하다.◆유통·여행업계...
충남도는 17일 공주시 종합터미널에서 교통안전공단 등 7개 기관과 공동으로 ‘추석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은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운전자의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도와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공주시, 공주경찰서, 전국버...
충남도는 추석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출향 도민에게 도내 전역의 각종 공간정보를 고해상도의 항공영상 기반으로 통합 구축한 ‘충남도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의 활용을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은 지적도, 지형도, 용도지역도, 토지정보, 건물정보, 도로...
홍성군과 우호교류 협력 관계에 있는 중국 해림시 간의 협력사업이 다각화되고 있다.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홍주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에 조선족 실험소학교 꽃봉우리예술단을 초청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초청행사는 지난 8월 김석환 ...
내포신도시 부지 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 전체 7개 공구 중 3개 공구가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내포신도시에 건설되는 민간 건축물도 명품 건축물로 유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충남도 등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에서 맡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378만㎡ ...
저출산·고령화 현상은 소지역을 넘어 이미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낮은 출산율과 더불어 노후대책이 미비한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하면서부터다. 이런 현상은 충남에 직격탄을 날리고 있다. 이에 따라 이의 대응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기만 하다.충남도는 복지패러...
충남도는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건설교통분과 회의를 열고 내포신도시 조성사업을 포함한 내년 주요업무 등을 선정했다.건설교통 분야에서 내년 새롭게 추진할 시책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공원 조성 △공공디자인 통합관리체계 구축 △농어촌지역 안전한 도로구조 개...
충남소방본부는 가을철 본격적인 축제시즌을 맞아 소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도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60여개의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행사장 안전점검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고 행사기간 중에는 구급차 등 소방력을 현장에 ...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첫 민간분양에 나서는 경남기업이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 분양몰이에 나섰다. 경남기업은 12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내포신청사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내포신도시의 부동산 시장 전망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충남도 내포신도시 그린자전거 사업이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도청 직원들에게 160대의 자전거를 대여해 줬지만, 실질적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도로 여건이 갖춰지지 않아 개시조차 하지 않은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12일 충남도에 따르면 자전거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제수용·선물용으로 충남 농업인 식품가공품 활용을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충남 농업인 식품가공 창업사업은 충남의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1994년부터 시...
충남도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천안시 불당초등학교 옆 공원에서 사회적기업·마을기업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장터를 연다. 이번 추석맞이 장터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의 생산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도모해 도내 착한기업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