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에 태풍급 강풍이 불어닥치면서 부상자가 발생하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19일 서구 둔산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진료천막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서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대구.경북에서만 확진자수는 무려 8천명에 육박하면서 대전에서 출발해 대구로 가는버스가 대부분 운행을 멈췄다. 하루 평균 17회 가량 운행하던 대구행 버스가 1~4대로 줄어 18일 대전복합터미널 버스승차권발매기가 대구행 1대를 가리키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자 구세군 충청지방본영이 사회적 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 '내 마음을 담다'를 개최한 18일 대전 서구 파이낸스타워 앞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시민들이 마스크를 넣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교육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2주일 추가 연기를 발표한 17일 대전 노은초교 돌봄교실에서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고무찰흙놀이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보건용 마스크 공급이 부족해지자 17일 대전 동구 가오동 남부여성가족원에서 홈패션 수료생들이 면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여성가족원은 마스크 수급조절 대책으로 면 마스크 3만 개를 제작해 공공기관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사태 속에서 마스크는 일상의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저기 아파트 주변 화단과 길바닥에 마구 버린 마스크들이 감염자가 썼던 것이라면 어떻게 될까? 무책임하게 버려진 오염된 마스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더 확산시킬 수 있다. 마스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릴때는 끓는 물에 삶거나 에틸알코올을 분사한 후에 밀봉해서 분리수거 용기함에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16일 도심 곳곳에 쓰고 버린 마스크들이 길바닥에 버려져 있어 시민의식이 요구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시끄러운 세상속에서도 봄꽃은 어김없이 피고 있다. 16일 대전 동구 용전동의 한 교회 담장에 활짝핀 영춘화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로 외출이 꺼려지기는 하지만 3월의 둘째주말은 완연한 봄날씨를 보였다. 15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대전 서구 유등천 산책로를 걸으며 봄기운을 느끼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으로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7주 연속 하락하면서 휘발유 가격이 1300원대까지 내려간 15일 대전 서구 탄방동의 한 주유소가 가격표지판에 ℓ당 1395원으로 판매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홈구장 첫 훈련을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한 12일 서구 둔산2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윗둔지미 어린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소독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구청광장에서 드라이브스루 기부 캠페인을 벌인 11일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기부물품을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대덕구자원봉사센터는 대구 지역을 돕기 위해 12일까지 이틀간 '행복 대덕, 따뜻한 마음 주기 캠페인'을 펼친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정부가 개정된 마스크 사용지침을 발표하면서 면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재봉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면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유성구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점심시간을 4개 시간대로 나눠 직원들의 밀접 접촉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직원들이 앞자리를 비우고 앉아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주민등록번호를 일일히 확인하며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 노조원들이 9일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학교 비정규직 생계와 안전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8일 산업용 방진마스크를 착용한 한 시민이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를 나서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평소 주말이면 인파로 북적거렸던 대전 중구 은행동 중앙로 지하상가가(왼쪽)가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겨 적막감 마저 흐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절기상 경칩인 5일 대전 동구청 앞에서 구청직원들이 팬지와 비올라를 심고 있다. 대전 동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침체된 도심에 활기를 넣기 위해 봄꽃을 식재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4일 대전 유성구 자운대 국군의무학교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신성동 거주)이 대전지역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가운데 군과 유성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자운대의 한 아파트를 방역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