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성효 의원(대전 대덕)이 3일 차기 정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매입비 전액을 국고에서 지원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의 입장도 부지매입비 전액지원”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역시 같은 생각”이라...
“농어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일 취임식을 가진 박완진 7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신뢰와 화합의 조직문화,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윤리경영, 고객중시 경영, 상생적 노사관계 장을 위해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본부장은 “농어...
2012년 12월 31일에서 2013년 1월 1일로 넘어가는 자정 무렵 국회 제2회의장.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3년 정부 예산을 본회의에 상정하기 직전 막바지 회의를 하고 있었다. 새해 정부 예산을 놓고 여야와 정부 간 이견을 최종 조율하는 자리였다.국제과학비즈니...
민주통합당이 2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매입비의 올해 예산 미반영 사태와 관련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맹비난했다. 애초 충청권 대선공약을 통해 과학벨트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을 약속했던 박 당선인에게 사태의 책임을 돌리며 강하게 압박했다.민주당 박병석 국회 부의장을 비...
새누리당 대전시당과 민주통합당 대전시당은 새해 벽두부터 연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등 신년 행보를 시작했다.지난해 대선을 통해 각각 정권사수와 정권창출 실패를 겪은 두 정당은 계사년의 새로운 의정활동 의지를 보였다.2일 오전 새누리당 박성효 의원(대전 대덕)과 곽영교 ...
충청권 최대현안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최소 기본여건으로 여겨왔던 부지매입비가 올해 정부예산에 반영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2, 5면당장 올해부터 과학벨트 거점지구인 대전 유성 신동·둔곡지구에 대한 부지매입에 들어가, 내년부터는 관련 시설의 착공이 이뤄져야 하지만...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대전유성)이 지역의 열악한 학교 재건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30일 이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으로부터 특별교부금 61억 8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대전 두리중학교와 동화중학교 급식실 신축...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26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추가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홍 의원이 올 해 하반기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지난 22일 교과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확보한 52억 원과 이번 특별교부금을 합쳐 총 78억 원이다.홍...
대전·세종·충남지역 19대 국회의원 17명은 국회 등원 이후 7개월만에 무려 176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공동발의했거나 발의된 법안에 이름을 올린 것까지 합친다면 수치는 부쩍 올라간다. 그러나 대표발의한 법안 가운데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은 단 1건에 불과했다. 나머...
지난 6월 시작된 대전·세종·충남 19대 국회의원 17명의 7개월간 성적표는 전체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11 총선 후유증과 여야 정당 간의 신경전, 18대 대선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개원 7개월밖에 안 된 점을 고려한다고 해도 ‘국민만을 바라보겠다’...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의 조기 추진이 가능해질 전망된다. 이 사업을 대전 공약으로 담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가 당선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은 충남 논산에서 대전을 거쳐 청주공항(106.9㎞)까지 연결하는 것...
대전 대덕경찰서는 5일 전국 정비업소를 돌며 상습적으로 자동차 부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7) 씨를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B(3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 8월 31일 밤 12시 10분경 대덕구 신탄진동 한 카센터 자재창고에 몰래 침입해 배터리 20개(200만 원 상당)를 훔치는 등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대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