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민혜 기자]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오는 28일까지 현대미술 명작을 모은 특별전 ‘The Master & Masterpiece’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거장(Master)과 걸작(Masterpiece)이라는 전시 제목에 걸맞게 현대미술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작가들의 진품이 전시된다.파블로 피카소, 마르크 샤갈, 앤디 워홀, 호안 미로 등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김환기, 이우환, 천경자, 쿠사마 야요이, 무라카미 다카시, 웨민쥔, 장샤오강, 펑정지에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도 선보인다.전
202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