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정주환경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들을 분야별로 심사·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구는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민, 상인, 청년 공동체의 지역발전 주도를 이끈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3일 중회의실에서 ‘2020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구는 축제추진위원 1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내년도 축제 개최시기와 축제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구는 내년 유성온천문화축제 슬로건을 ‘Beautiful 온천! Wonderful 유성!’으로 정했다. 행사 개최시기는 내년 5월 8~10일로 확정됐다. 구는 전국 최대의 노천 족욕장과 유성온천수 활용을 통해 유성온천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온천문축제가 수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사랑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인터시티호텔에서 ‘로컬푸드 생산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로컬푸드 인증 생산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로컬푸드정책 추진과정과 성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표창장도 수여했다. 구는 그동안 구 별도 인증기준인 ‘바른유성찬 인증제’를 통해 관내 로컬푸드를 관리해 온 바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가 차별화된 로컬푸드정책을 추진하고 도시형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생산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유성구는 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동한 위원장(부구청장)을 비롯한 전문가, 구의원, 시민단체, 지역여성 등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했던 과제들을 점검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의견수렴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위원들은 내년에 추진될 공동육아나눔터와 여성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에 여성친화적 관점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고
대전 유성구는 오는 21일 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육아하는 엄마들을 위한 힐링 토크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토크콘서트는 양육에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를 조성코자 마련됐다.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와 MC 조승희가 공연을 이끌면서 육아에 대한 애환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구가 아이 기르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마을공동체 ‘청년고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어은동 마을 공유공간을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공유공간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현재 구는 2곳의 공유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개소한 어은동 공유공간은 공동육아, 마을 배움터, 마을 사랑방 등 다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또한 구는 구민들이 마을 공유공간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과 주민 소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내년에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공유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유공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대전 유성구의회 윤광준 의원(60·한국당·사진)이 26일 밤 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27일 구의회 등에 따르면 윤 의원은 이날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귀가한 후 쓰러져 가족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오후 11시경 숨졌다. 이 때문에 구의회 행감 등으로 인해 누적된 과로가 원인이 되지 않았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초선 의원인 고 윤 의원은 대전 유성구 노은2·3동과 신성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으며 전 신관자동차 운전전문학원장, 전 새누리당 유성구당협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지냈다. 고 윤 의원의 빈소는 유성선
대전 유성구는 27일 라온컨벤션에서 ‘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후원자들의 포토존 촬영 △나눔참여 유공자 표창 △지난 국화축제 수익금 기탁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나눔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유성구는 라온컨벤션에서 ‘후원으로 아름다운 유성’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후원자, 복지기관 및 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후원자들의 포토존 촬영 △나눔참여 유공자 표창 △지난 국화축제 수익금 기탁식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 한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자분들의 지속적인 나눔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대전 유성구가 올겨울 폭설을 대비해 보도제설작업용차량을 확보한 가운데 26일 새로 도입된 소형제설장비들이 외삼동 제설자재 야적장에서 제설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기간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겨울철 사전대비 TF팀을 구성해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재난상황대응계획’을 수립했다. △종합지원상황실 운영을 통한 합동 상시 상황체계 유지 △긴급안전점검 및 지원서비스반 구성 △비상 대기반 편성 및 상시 가동체계 구축 △저소득 취약계층 한파 피해 예방 및 관리 등이 계획의 주요 골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겨울철은 폭설, 화재, 한파 등 예기치
대전 유성구는 원신흥동 라도무스에서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운영위원 및 자원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보고회는 각 도서관의 1년간 성과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현재 관내 공공형 작은도서관 8개를 운영 중이며, 도서관 운영위원과 자원봉사자 166명이 도서관을 꾸려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준 자원봉사자들께 가장 감사드린다”며 “작은도서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23일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영유아 재난안전 체험교육 ‘안전아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 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관내 국공립·법인·직장·민간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비행기·선박 탈출 △지진체험 △119 소방차 △교통질서 익히기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일상생활과 재난상황에 스스로를 보호하고, 평소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조기 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는 영유아
대전 유성구는 도룡어린이공원 조성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1979년 공원으로 결정됐던 도룡어린이공원은 40년 동안 미조성된 장기미집행 시설로,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쉼터로 탈바꿈했다.특히 구는 교통약자를 배려해 공원 입구부터 산정상까지 이어지는 길을 장애물 없이 조성했다.또한 구는 내부 순환 산책로 곳곳에 의자를 배치해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를 만들기도 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자연을 살리고, 교통약자를 배려해 친환경 휴식공간을 조성했다”며 “많은 이들이 새롭게 탈바꿈한 도룡어린이공원을 이용하길 바란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19일 호텔 ICC에서 ‘유성구 공무원 노사 화합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직원들의 댄스공연 △연상퀴즈 대회 △단체 줄넘기 등 직원 간 친밀감을 높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지난 7월 출범한 제7대 구 공무원노동조합은 ‘당당한 조합원! 힘있는 노동조합! 출근하고 싶은 일터 유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적극 활동 중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젊고 생기가 넘치는 제7대 노동조합이 앞장서 공직사회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주길 바란다”며 “구 또한 노조와 친밀
대전 유성구는 ‘2019 지방재정개혁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로 1억 5000만원을 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이번 발표대회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 간 전남 화순군에서 개최됐다.대회에서 구 세원관리과 임미라, 박재석 주무관은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에 주목하라’ 주제로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행지방재정개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초자치단체는 구가 처음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 세무공무원들의 끊임없는 업무연찬과 노력으로 전국 최초로 2
대전 유성구는 2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매주 수요일 구 별똥별 과학마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의 창업 브랜드 개발, 창업 마케팅 전략 위주로 구성됐다.교육은 △20일 은종성 비즈웹코리아 대표의 ‘매출을 2배로 올리는 창업마케팅 전략’ △오는 27일 이정민 HR교육컨설팅 대표의 ‘현장에서 통하는 설득과 협상 스킬’ △내달 4일 김민식 창업창직교육원 대표의 ‘고객의 마음을 공략하는 창업 브랜드 개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전문 경영인으로 성장하고
대전 유성구는 16일 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꿈나무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발표회는 아이들의 댄스, 우쿨렐레 연주, 기타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구는 아이들의 자신감과 또래 간 협동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매년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꿈나무재능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전대진 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발표회에서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고 즐기는 법을 배웠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훌
대전 유성구는 서울지역 파워블로거 20명을 초청해 관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 추진하는 이번 팸투어는 구의 우수한 온천을 비롯한 관내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초청된 블로거들은 유성온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견학 후 구의 맛집을 방문했다.블로거들은 이날 직접 체험한 구의 명소들을 콘텐츠로 제작해 블로그 및 SNS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구의 숨겨진 관광 명소를 널리 전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관광
대전 유성구는 14일과 오는 21일에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유성구 사회적경제기업인과 주민들이 타 지역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견학하고, 미래지향적인 사회적경제를 만들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 사회적경제기업인들은 14일 전북 부안의 ‘슬지제빵소‘와 ‘포레도’를 방문한다.구 주민들이 21일 전북 전주의 ‘술로시티’와 ‘천년누리’를 방문해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탐발할 예정이다.박혜경 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