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일하는 방식 혁신 분야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4차 산업혁명과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업무방식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오는 21일까지 워크 다이어트, 워크 스마트, 워크 투게더 세 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받는다.아이디어를 제안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도 지급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유능한 업무방식으로의 개선은 미래 지자체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이라며 “업무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관내 소상공인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적극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 △지역 소비심리 위축 대응 △지역 기업과의 소통 창구 마련 △위기 상황 대응 경제동향 관리 등 4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는 단계별 대응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적극 대처할 방침이다. 장종태 청장은 “과거 감염병 확산 사례를 비춰볼 때 당분간 도소매 판매업, 음식, 숙박업 등에서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과도한 불안감으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대전 서구는 지난 7일 탄방길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9일 밝혔다.연면적 235㎡ 규모인 작은도서관은 5050권의 도서자료와 30여석의 열람석을 갖췄다.탄방동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가 밀집돼 있고, 탄방 초등학교가 인접해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독서수요가 높은 지역이다.구는 탄방길 작은도서관이 독서문화커뮤니티 공간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들이 생활독서와 지식배움터 기반을 마련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길 바란다”며 “탄방길 작은도서관이 공존의 장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시 주관의 ‘2019년 주민자치 분권지표 적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자치 분권지표 적용평가는 주민자치 활성화, 마을공동체 기반조성, 주민참여예산제 3개 분야에서 실시했다. 구는 2020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기존 1개 동에서 4개 동으로 확대하고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을 9억원에서 15억원으로 늘릴 예정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후,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예방수칙을 전달했다.구에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을 가동 중이다.감염증 확진환자 발생시 구는 △접촉자 생활비 및 생필품 지원 △감염병 의료기관 병상확보 △현장 응급 의료지원팀 지원 요청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방역체계 가동 △폐기물처리 지원체계 가동 △자원봉사 인력 필요물품 및 기자재 확보 등에 나설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과거 감염병 대응은 초기 대응이 다소 미
대전 서구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대책보고회에서 관계자들은 구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상황 및 부서별 추진상황,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구는 지난 3일부터 지휘부와 10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선 바 있다.구는 지역 내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에 예방수칙 및 행동 요령을 전파하고, 저소득층에게 마스크 보급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하고 유기기관과
대전 서구는 대전시 주관의 ‘2019년 자치구 지방 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구는 이를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구는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발굴 △지방세·세외수입 징수 활동 강화 등 지방세 세수증대 △지방세·세외수입 징수평가 △세정운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구는 2020년부터 ‘지방세 자동이체신청자 납기안내 문자 전송' 과 '지방세 환급금 문자서비스 실시' 등 새로운 시책도 추진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납세 편의를 도모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노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제2차 서구 균형발전사업 2020년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균형발전 사업 총괄보고, 17개 사업부서의 사업 계획 보고, 균형발전위원들의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 △어르신 청춘회관 △창업타운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도안대로 도로 개설 △교육연수 타운 조성 △생태관광 명소화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 등이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 균형발전 사업이 속도감 있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경자년 신심직행(信心直行)의 자세로 올 한해 많은 도전 과제들에 대한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신심직행은 옳다고 믿는 바대로 곧장 실행하겠다는 의미로 서구는 이 사자성어의 뜻처럼 지난해 거둔 의미 있는 성과들을 토대로 올해 구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구는 지난해 제2차 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과 함께 본격적인 자치분권시대에 대비한 자치분권 로드맵을 마련했다. 1004 주민정책참여단을 구성·운영해 주민의 구정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실
대전 서구는 지난달 31일 2020년 인구정책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구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인구시책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이날 구 인구정책 기본계획 77개 사업 중 집중 추진이 필요한 부문, 중앙부처 또는 시와 협력할 수 있는 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위원회 개최를 통해 관내 인구문제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재점검할 수 있었다”며 “구는 인구문제 극복을 위해 온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29일 구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긴급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임진찬 부구청장 및 구청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긴급대책회의에서는 각 부서별 비상대응단계별 세부 논의가 이뤄졌다. 구는 △지자체 행사 및 축제개최 지양 △민원실·세무과·23개 동 센터 직원들의 마스크 착용 근무 △24시간 대응체계 등도 강조했다. 아울러 구는 방역물품 지원을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적극 활용하고 감염예방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방역대책본부 가동 등 감염병 확산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대전 서구는 구청사 구봉산홀에서 ‘2020년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주자 대표들의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장기수선 계획 수립과 검토 및 조정, 징수·집행에 관한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재 입주자대표회의는 △관리비 집행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각종 공사·용역의 계약 체결 등 주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동주택 입주민 보호와 관리의 투명성을 위해서는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관리 역량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제8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구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또 하나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행복한 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정림동과 기성동을 끝으로 경자년 새해 연두 방문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구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구의 비전을 제시했다.주민들은 ‘우리 동 3대 희망 사항’을 전달하는 등 폭넓은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23개 동에서 수렴한 60여건의 의견들은 순차적으로 구정에 반영될 계획이다.장 청장은 “공직자는 주민이 행복해지는 구체적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구는 올 한해도 적극적이고 속도감 있게 뛰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21일부터 관내 4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위문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구는 시설 보호아동 및 종사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사랑과 정을 나누는 훈훈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살기 좋은 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협업포인트제 운영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협업포인트제는 직원이 다른 부서 또는 기관 직원에게 도움을 받으면 감사 메시지와 함께 일정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구는 부서 간 벽을 허물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제도를 시행 중으로, 지난해 4월부터 8개월간 협업 우수 직원을 선발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 인센티브 대상을 전 부서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칸막이 없이 통하는 조직의 성과는 기대 이상일 것”이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민영
대전 서구는 설을 앞두고 도마큰시장과 한민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부진한 소비심리, 유통환경의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지난해부터 ‘전 직원 전통시장 방문 주간’을 운영하며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들은 전통시장을 찾고, 상인들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는 구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을 갈마1동에 이어 도마1동·도마2동·월평2동으로 4개 동에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주민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실행하는 주민대표기구다.구는 상반기 중에 조례개정, 및 민·관 협의체 구성 등 주민자치회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또한 구는 주민자치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2022년까지 주민자치회를 전 동으로 단계적 확대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자치분권 시대 흐름에서 주민자치회는 반드시 안착돼야 할 제도”라며 “주민이 주인 되는 자치도시를 구현하겠다
대전 서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 대규모 현안사업들이 국회의원 후보자의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했다고 16일 밝혔다.구는 관내 현안들 중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을 선별해 공약화 과제로 선정했다.△대전마권장외발매소 폐쇄에 따른 도시재생 대안 △둔산동 청년 문화의 거리 조성 △만년동 사이언스 문화예술벨트 조성 △호남선 흑석가도교 철도변 안전환경 조성사업 △장태산, 노루벌 일원 전국적 생태관광 명소화 등이 구가 제안한 지역 현안 사업들이다.구는 후보자들이 관련 자료를 요청할 시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장종태
대전 서구는 ‘2020년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동주택 단지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CCTV 보수 등의 사업에 단지별 최대 1000만원, 차단기가 설치되지 않은 단지 내 관통도로 보수에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구는 ‘서구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이 주민의 주거생활 개선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