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이 선출됐다. 한나라당은 지난 10일 서구 갈마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서구청장 선출을 위한 경선을 벌인 결과, 조 전 시의원이 2명의 경쟁 후보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해 서구청장 후보로 최...
오는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본선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후보단일화론'이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서울과 경기 등에서 보수와 진보진영으로 나눠 후보단일화 논의가 급속도로 진전되면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도 후보들 간 단일화를 매개로 연대 또는 연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위원회가 6·2 지방선거 후보를 추가 공모키로 해 배경에 대한 정가의 해석이 분분하다. 선진당 시당 공심위는 지난 7일 오후 3차 회의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2차 추가 공모키로 합의했다. 시당 공심위 손종암 간사(시당 사무처장)는 “더 많은...
자유선진당 노중호 대전시당 부위원장은 7일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유성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노 부위원장은 이날 유성구 장대동 이상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은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라 정치적 식견과 경영 마인드까지 함께 갖춘...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실시한 여론조사 경선에서 백운교 예비후보와 박환용 예비후보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서구청장 후보 선정을 위한 2차 여론조사를 실시해 최종 후보를 선정키로 했다. 시당 공심위는 ...
대전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5년여 동안 경쟁 관계에 있던 지역의 대표 정치인 두 명이 6·2 지방선거 승리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와 권선택 대전시당 위원장(대전 중구)은 7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경쟁 관계를 접고...
송재용 대전시의원과 김용관 전 대전시 기획관리실장은 6일 각각 자유선진당 유성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전 이상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민과 유성구민의 과분한 성원에 헌신으로 보답하기 위해 깊은 생각과 고민 끝에 출마...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이 6·2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자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15명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의원은 34명이 접수해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기초의원은 55명이 접수했다.지역별로는 동구청장에 송석락 동구의원과 한현택 전 대...
6·2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인 대전 서구청장 후보 경선이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다. 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이 각각 서구청장 후보 경선에 돌입하면서 최종 주자로 살아남기 위한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선진당의 경우 서구청장 후보를 뽑는 경선 방식으로 ...
남재찬(월평 1·2·3, 만년동) 서구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제1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면서 시의원 출마를 위해 구의원직을 사퇴했다.남 의장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구의원으로서 지난 15년간 갈고 닦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넓은 기회의 땅에서...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후보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선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2일 2차 전체회의를 열고 단독으로 대전시장 공천 신청서를 접수한 염 전 시장을 시장 후보로 공천키로 결정했다. 선진당은 조만간 당무위원회를 통해 인준 절차를 거쳐 염 전 시...
4파전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자유선진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 선정은 여론 조사 결과로 최종 결정 나게 됐다. 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는 1일 이재선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구청장 후보를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