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화회관에서는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제61회 2022 홍성군 중·고등학생 음악 경연대회가 개최됐다.본선에 앞서 찬조 공연으로 내포중학교의 관현악 합주, 갈산중의 현악합주, 광천중의 25현 가야금 중주가 진행됐다.이어 개식사 등에 이어 독창, 피아노 독주, 국악 독주, 양악 독주, 실용음악, 창작 등 본격적인 대회가 치러졌다.학생들은 각자의 재능을 무대에서 마음껏 뽐냈다.학생들의 대단한 실력과 재능을 보니 내년에 열릴 62회 홍성군 중·고등학생 음악 경연대회가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도청소년진흥원은 공보사업-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로 지난 5월 7일, 7월 23일, 8월 13일, 8월 20일 일명 컨츄리잡고! (Country JOB GO)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단체명은 ‘홍덕이’라고 하며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연합회로 구성됐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지역 내의 진로체험 장소 발굴 및 점검이라고 하며 체험 활동의 홍보자료를 제작한다.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진로동아리 등의 인원으로 구성됐으며 담당 지도자 김철희, 강선경 2명이 청소년을 인솔하고 안전하게 청소년들을 지원했다.5월 7일에는 기본적인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장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홍성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홍성군학교학부모회장단협의회는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이 장학금은지난 7월 14일 장학기금 마련 ‘하루 찻집’ 에서 모금으로 마련됐다.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줘 감사드린다"며 "방과후 청소년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이 방과후에 안전히 보호되고 청소년의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 은하면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했던 이들이 50여년만에 다시 이곳을 찾았다.Brewster Burnes Boyd(한국명 표철웅·77)씨와 Carol Eileen Asberom(한국명 배수진·76) 씨는 미국평화봉사단(Peace Crops)의 일원으로 1968년부터 1970년도까지 홍성군 보건소에 배속돼 은하면에 근무했다.미 평화봉사단(Peace Crops)은 1961년 저개발국가 지원을 위해 창설된 봉사단체로 1966년부터 1981년까지 2000여명이 한국으로 파견됐다.홍성군으로 파견됐던 이들 두사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내포중학교는 지난 한학기 동안 학교 규정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여러 설문조사와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기존에 시행하던 학교 규정을 개정했다.새로운 학교 규정과 함께하는 2학기, 개정된 학교 규정에 대한 내포중학교 학생들의 의견은 어떨까?규정이 개정되기 전 학생들은 혹여나라도 새로운 규정에 적응을 못하진 않을까라는 걱정과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도 학교 측에서 수차례 공지한 덕에 금방 숙지해 어려움 없이 새로운 규정에 맞춰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다.복장 규정에 대해 가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산하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관내 중학교 1학년 자유 학년제를 대상으로 제8회 홍성군 진로박람회 ‘내일 또 꿈꾼다’를 홍성군 여하정에서 진행했다.행사 당일 홍성군내 10개 중학교 1학년 학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박람회를 진행했다.주요 행사 내용은 상상마당, 미래마당, 놀이마당 3개의 테마를 두고 다양한 진로 학과 체험활동, 진로 진학 상담, 창의융합 체험활동 등 부스 27개를 운영했다. 주요 체험활동으로는 농가카페, 디자이너, 환경연구원, 피부미용, 청소년상담사 등 다양한 직업군 소개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지난3일 ‘제2회 홍성군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였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FIFA 온라인 4’ 두 개의 종목으로 개최했다.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게임으로,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오전에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예술전당에서 진행됐으며 피파온라인4 는 개인전으로, 오후에 홍성 맥스피드PC방에서 진행됐다.이번 대회의 우승상금은 개인당 10만원이 지급되며, 우승자는 충남도지사배 청소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주읍성 내 임시주차장 공간이 주민들을 위한 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군은 홍주읍성을 군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장기간 임시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홍주성역사관 옆 임시주차장과 복지정책과 옆 공터 등 8461㎡를 여가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이곳에는 축제와 행사·교육 체험 등 다목적 활용을 위한 잔디광장이 조성되고 주변에 소나무 식재 및 벤치와 파고라 등 휴식시설이 설치된다. 또 기존 노후화된 가로등을 경관조명 가로등으로 교체해 탐방로 조도를 높여 군민의 안전과 야간 도시경관도 개선할 예정이다.군은
새 학기가 되면 공책을 비롯해 학용품을 새롭게 준비하며, 낯선 친구들과의 만남에 두근거리는 설렘이 있다.그 설렘에 동참하고자 지난달 27일 2학기를 맞아 아이들의 두발정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 가정으로 방문해 보호자와 아이들의 안부를 묻고 내포에 위치한 ‘헤어디자인주영’에 모여 각자 원하는 헤어스타일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운다.아이들이 연신 미소 짓는 모습이 새롭게 변신한 모습이 맘에 드는 모양이다.새로운 모습과 마음으로 활력을 찾은 아이들이 각자의 생활에 원동력이 되었길 바란다.이모 할머니는 한껏 고조된 억양으로 전화를 주셨다.
동화나라어린이집 영아들은 1년에 4차례에 걸쳐 홍주종합경기장 등에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세 살, 네 살 아이들의 환경보호 캠페인이 무색해지는 일이 벌어졌다.바로 돔구장에서 운동하며 공에서 떨어진 섬유 등 각종 먼지 집합체를 길가에 그대로 버렸기 때문이다.50ℓ 쓰레기봉투 1장이면 될 텐데 왜 그랬을까?산책을 나온 영아들이 평소 보지 못했던 먼지 집합체를 보고 무엇이냐며 묻는다.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 망설이는 내 모습에 영아들도 느꼈는지 "쓰레기를 버리면 안돼요"라며 발걸음을 옮긴다.이것들은 바람에 날리거나 빗물에
홍성군가족센터(센터장 김인숙)는 지난 7월 9일부터 8월 27일까지 홍성지역 곳곳을 무대로 청소년의 진로다양성 향상과 비폭력 인식개선을 위한 청소년 웹 드라마 제작단을 운영, ‘우리들의 비폭력일지’라는 웹드라마를 제작해 소극장 나빌레라에서 발표회를 가졌다.청소년 웹 드라마 제작단은 홍성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지원사업으로 비폭력 주제 웹 드라마를 제작해 홍성군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이번 청소년 웹 드라마 제작단은 홍성군 내 중·고등학생 11명으로 구성돼 지난 여름방학동안 청년예술가협동조합 나빌레라 이정빈 대
한국지방행정학회(회장 김진욱 혜전대 교수)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출범 이후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정책이슈, 정책대안을 확인하고 지방자치단체 역할에 대해 한서대학교에서 진행한 2022년 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학술대회는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서대학교 총장, 이완선 서산시장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지역갈등과 지역발전, 민간기업과 공공조직, 지방행정의 향후 수요전망, 지방소멸완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김진욱 한국지방행정학회장은"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의 출범 이후 자치단체의
한성준기념사업회(대표 변성우)와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달 13일 공모사업으로 ‘한성준을 기리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이날 공연은 대금 독주회로 시작해 선비춤과 산조합조, 판굿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성준 선생은 충남 홍성군 갈산면에서 태어나 19세기 후반부터 20세에 활동한 판소리 명고수이자 명무이다. 특히 한성준은 학춤에 뛰어났으며 1930년 조선음악무용 연구회를 조직해 전통무용의 대중화와 체계적인 발전에 공헌했다.이날 한성준선생을 기리는 공연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홍성군 역사인물 축제 인물중인 한분으로서 알리고자
홍성군 청소년수련관 주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대한민국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원협의회,홍성군청소년수련관직원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이 함께 송편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대명절이 사라지고 있고 계속된 코로나19감염증으로 지쳐있는 지금 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오랜만에 웃음이 넘치는 수련관을 만날 수 있었다.이번 송편만들기를 함께 한 K모 청소년은 "송편은 어린이집때 만들어 본 것 같은데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랑 함께 만들어서 더 즐겁고 더 맛있게 느껴졌다"며 말했다.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이 방과후에 안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 홍성읍 오관지구 공동주택건설사업이 내년부터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군은 원도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LH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오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공동주택건설에 있어 최종 난제인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가 여러 차례의 보완 끝에 통과해 내년부터 보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그동안 군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오관지구 일대에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고 주차장,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쳐왔다.특히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대미인 공동주택건설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이 지역 미래 발전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2023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팔을 걷었다.군 지역개발국 김윤호 국장 등은 26일, 29일 충남도 건설교통국, 기후환경국, 농림축산국을 차례로 방문해 홍성군의 미래 동력확보를 위한 주요 역점사업과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김 국장은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3개국 산하 11개 부서를 일일이 방문해 관련사업 실무과장, 팀장과의 면담을 갖고 사업 필요성과 문제점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3일 수련관 2층 예술전당에서 지역 주민 및 청소년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주말방과후아카데미 발표회 ‘풍덩페스티벌’을 개최했다.주말방과후아카데미는 홍성군 관내 6기관과 지난 2월 협약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총 80회기가 진행된 프로그램이다.군내 홍성제일감리교회, 내포사랑의교회, 광천감리교회, 큰사랑교회,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홍성중학교와 함께 지역 청소년 180명이 홍성, 광천, 갈산, 내포, 홍동 등 충남 지역에서 주말에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 빵만들기
홍성군청소년복지재단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2022년 역사문화탐방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관내 중·고등학생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첫날 이순신 광장을 시작으로, 진남관 유물전시관, 아르떼 뮤지엄에 방문했다.여수시청소년해양교육원에서 1박을 한 이후 둘째날에는 해양교육원 1층 실내 수영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듣고,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 테디베어 뮤지엄 방문 등을 방문했다.‘타박타박 여수’ 담당자 강선경 선생님은 "안전사고 하나 없이 2박 3일 캠프를 마친 점이 가장 기쁘고
홍성군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8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4회기)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기분좋은 불편함-제로웨이스트챌린지’ 를 진행중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중·고등학생 15명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환경교육 및 친환경 생활용품 만들기이다. 현재 3회기까지 진행된 가운데 1회기에는 천연핸드워시, 2회기는 면주머니, 3회기에는 샴푸바 만들기를 진행했다.오는 오는 27일 4회기 고체치약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또 9월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해 친환경 생활용품 나누기를 진행할 예
충남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당진에서 충청남도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상대로 연합캠프를 개최했다.‘BEGIN AGAIN 당진!! 충남청운위풍당당!!’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연합캠프는 청소년운영위원회의 교류 활동과 사례공유를 통해 수련관의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청소년들이 직접 궁금한 점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아이스브레이킹’과 ‘포스트게임’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유대감을 쌓았고 장기자랑으로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