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유성구 노은2동 주민센터가 노은동 분동 2년 7개월 만인 24일 하기동 411-1번지 신청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다. 유성구청 제공
▲ 대전시 중구가 지난 21일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전통문화 계승과 청소년 덕성함양을 위해 각 동에서 충효예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훈장 선생님 17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구청 제공
▲ 대전시 동구가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 95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직동 농촌체험마을과 국제화센터에서 한국마사회 대전지점(지점장 최왕규) 후원 ‘어린이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했다. 동구청 제공
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 사상 최초로 국장으로 치러지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이 20일 오후 시신의 국회 운구와 함께 엄수돼 23일 영결식까지 4일간 국회에서 치러진다. ▶관련기사 4면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통령 국장을 치르는 국회는 이날 본청 현관 앞에 대형 분...
▲ 영동군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어울림봉사단’ 정헌일 회장과 회원 15명은 20일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동읍 으뜸어린이집에서 영신중학교까지 1.5㎞ 구간의 하천, 제방 변에서 제초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울림봉사단 제공
▲ 웨딩시즌을 앞두고 20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가전제품 등 각종 혼수용품 특별전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홍성후 기자 hippo@cctoday.co.kr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를 추모하고 유지를 이어가자는 취지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대전추모위원회’가 20일 결성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대전추모위원회(이하 추모위)는 이날 분향소가 마련된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결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건강이 악화되기 직전까지 쓴 100일 간의 일기가 40페이지 분량의 책으로 만들어져 21일 공개된다. 이 일기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4일 전까지 약 100일 동안 고인이 하루하루 느낀 소회와 단상을 다이어리에 메모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일기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를 맞은 19일 대전·충남지역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시·도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북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를 방문, “150만 시민과 함께 마음 속 깊이 애도의 예를 올린다”면서 “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이틀째인 19일 충북도내 곳곳에 분향소가 마련된 가운데 조문객들은 “우리나라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헌신한 큰 지도자를 잃었다”며 추모했다.충북도는 이날 대회의실에 김 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하고 일반 조문객들의 조문을 받았다.정우택 도지사...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이 가장 높은 예우를 갖추는 국장(國葬)으로 결정됐다. 아울러 김 전 대통령의 장지는 동작동 국립묘지 국가원수묘역으로 결정됐다. ▶관련기사 2·4·5면정부는 19일 오후 8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소집해 이 같은 장례 방안을 의...
끝내 날지 못했다. 19일 오후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로켓 나로호(KSLV-1) 발사가 중지된 후 발사대가 다시 접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