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18일 서거하면서 김 전 대통령의 대전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국립서울현충원과 국립대전현충원에는 각각 국가원수묘역이 조성됐고, 서울현충원에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안치돼 있다. 그러나 서울현충원에는 추가 공간이 없어 김 ...
"우리는 그를 선생이라고 불렀다. 내 사상을 가지고 그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사상이 내 사상으로 돼 버렸다. 그는 선구자였다." 대전·충남지역 민주화 운동의 '대부(代父)'로 존경받고 있는 죽천(竹泉) 송좌빈(85·宋佐彬) 선생은 18일 서...
▲ 강대홍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왼쪽에서 세 번째)은 18일 충북도청을 방문 정우택 도지사(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체육진흥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도체육회 제공
▲ 동대전농협은 18일 대전시 동구 인동 본점에서 ‘포도데이’ 행사를 열고 직거래 판매 및 시식회를 가졌다. 농협 대전지역본부 제공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8일 베트남 중앙은행 직원 9명을 초청, 지역경제 현황을 소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 견학 등 교류행사를 가졌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제공
15대 대통령을 지낸 한국정치의 거목 김대중(85) 전 대통령이 18일 오후 1시 43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서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페렴으로 이 병원에 입원해 집중치료를 받아왔지만 폐색전증이 발병하는 등 병세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채 한 달여 넘게 치료를 받아왔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 젊은 취향에 맞는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의 향수들이 18일 백화점 세이 선보여 여성고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용 기자 ksy21@cctoday.co.kr
18일 오후 서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전두환 신군부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청주교도소에 수감 될 당시 전담팀장으로 근무했던 강복기(67) 전 청주교도소 서무과장.강 전 과장은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이보다 더 힘든 수감생활도 의연하게 견디셨는데 이렇게 서거하셨다...
18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애도의 뜻을 표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동관 대변인을 통해 "큰 정치 지도자를 잃었다. 민주화와 민족화해를 향한 고인의 열망과 업적은 국민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면서 “김 전 대통령의 생전의 ...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시민은 물론 각 자치단체장, 각 정당 시·도당, 시민사회단체 등도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 명복과 생전에 이루고자 하셨던 숭고한 뜻이 국민화합과 남북간 평화로 승화되길 기원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18일 김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해 “150만...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는 지난 14일과 15일 1박 2일 동안 방학을 맞은 충남지역 40여 명의 위탁가정과 함께 경기도 양평에서 ‘가족 더하기 가족’이라는 주제로 농촌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천안=최진섭 기자
"신문에 난 신입사원 모집공고를 보고 우연히 응시한 직장이 평생 터전이 됐네요. 농어촌공사와의 인연은 우연히 시작됐지만 농민과 농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습니다."정도영(52)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 농지은행팀장은 농촌사랑 운...
보은 내북면에 있는 궁지는 인근에 '궁'자가 들어가는 지명이 세 곳이나 있어 궁지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상궁리와 하궁리, 신궁리가 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그러나 상궁리에 제당이 위치하고 있어 상궁지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불린다.궁지는 비룡지, 보청지와 더불어 보은지역...
▲ 충남대학교 사범대 기술교육과 졸업생 중 이번 하계 교사연수에 참석한 동문들이 18일 모교와 학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충남대 제공
▲ 당진교육청(교육장 양효진)은 을지연습 첫 날인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장, 교육청 전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돈 당진경찰서장을 초빙해 ‘국가안보와 치안’이라는 주제로 안보강연을 경청했다. 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 새마을문고보은군협의회가 문고회원 20명, 학생 20명과 함께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5일 국민독서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놀토의 가족나들이 독서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나들이 독서문화기행은 독서운동의 견문을 넓히고 문화유적지인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우리문화와 역사를 알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기회였다는 평이다.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