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구단은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청주대와 연습경기를 열었다.이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사태 이후 타 팀과의 첫 경기다.경기는 선수단과 관계자, 취재진의 동선을 분리해 진행됐다.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예방수칙도 준수됐다.골키퍼 장갑은 김진영이 꼈다.수비에는 이규로, 이웅희, 이지솔, 이슬찬이 나섰다.미드필더는 김승섭, 박인혁, 박진섭, 공용훈, 공격수로는 바이오, 조재철이 이름을 올렸다.대전은 전반에만 4골을 기록했다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