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019년 구 구암·전민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한 직업능력향상교육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구는 코딩지도사과정, ITQ컴퓨터, 커피바리스타, 양봉창업, 홈패션 과정 등 실질적으로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20여개의 실습위주 과정을 운영 중이다.해당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32명은 초중학교 방과 후 교사, 평생학습 강사, 카페, 양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요구와 시대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의 취업과 창업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
대전 유성구는 4일 현충원 둘레길에서 신년 각오를 다지는 신년 산행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산행은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정 청장은 “2020년은 구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하겠다”며 “한 단계 도약하는 유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시무식은 △구 비전을 담은 동영상 시청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신년사 △직원들이 함께하는 새해 사자성어 카드섹션 등으로 진행됐다.구는 올해 사자성어인 ‘관주위보(貫珠爲寶)’를 기반으로, 구가 가진 자원을 연계와 융합할 예정이다.정 청장은 “2020년은 새로운 생각으로 유성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며 “새해에는 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조직운영 우수사례 평가에서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구는 조직개편·진단 등으로 조직을 혁신하고 효율화를 적극 추진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3월 자치분권 실현,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라는 민선7기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자치혁신본부를 신설하는 등 맞춤형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조직개편에 앞서 지난해 외부 조직정밀진단과 자체 조직진단을 실시한 점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2020년은 민선7기의 전환점을 맞는 시기로 구
대전 유성구는 2020년 사자성어로 ‘관주위보(貫珠爲寶)’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관주위보는 ‘구슬 서 말을 꿰어 보배로 만든다’는 뜻으로, 구는 모든 공직자의 능력을 모아 구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또한 구는 민선7기 전반기에 닦아놓은 기반을 발판삼아 주민과 행정, 젊음과 과학, 자원과 데이터를 연계할 계획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 정착은 우리의 염원을 담은 100년의 질서이고, 4차 산업혁명은 시대적 과제”라며 “2020년은 상생과 성장으로 거듭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씽씽 유성썰매장’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구는 전통썰매장과 눈썰매장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겨울철 행복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구는 △썰매장 주변 안전펜스 설치 △썰매장 종합상황실 운영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 배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에도 대비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눈썰매장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현장 점검을 실시 중”이라며 “주민들이 도심 속 유성썰매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관내 태풍태권도가 진잠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130㎏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조원형 태풍태권도 관장과 원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조 관장은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건강한 마음도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강두식 진잠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태풍태권도 관장과 원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쌀을 무사히 전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개발부담금 부과대상사업 토지면적 기준에 관한 임시특례’가 오는 31일 종료된다고 23일 밝혔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지목변경 등 토지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의 일정액을 환수하는 제도다. 토지 투기를 막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도입됐다. 구는 경기활성화 및 소규모 개발사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개발부담금 임시 특례를 운영했고, 일정 기간동안 1000㎡이상으로 완화했던 토지면적 기준을 660㎡이상으로 환원할 예정이다. 김기봉 토지관리팀장은 “31일까지 인·허가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내달 11일~18일 제2회 유성 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8개 기관이 협업해 마련했다. 구는 이번 과학캠프에서 3개 이상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 소정의 캠프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대덕특구 여러 기관들과 함께 제2회 유성다과상 과학캠프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학생들이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
[충청투데이 노진호 기자] 대전 유성구 전민동(동장 이재백)은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류연희)가 연말연시를 맞아 '나누면 행복'이란 주제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 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독거어르신, 기초수급자 가구를 직접 방문해 작은 정성을 담은 조미김 50상자를 직접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새마을부녀회는 전민동에서 마을축제 국수봉사, 도로 낙엽 줍기, 국화전시회 차 봉사 등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회원
대전 유성구는 18일 라온컨벤션에서 ‘2019 유성구 사회적경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구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보고회는 2개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계산동 학마을 학교의 마을 교육공동체 및 대안학교 프로그램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사회적경제를 이끌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준 기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유성구푸드플랜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관내 25개 민간단체로 구성된 푸드플랜네트워크는 푸드플랜 수립, 실천방안 등 지역 먹거리 공공성 확보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또 푸드플랜네트워크는 단순한 생산과 소비 영역을 넘어, 먹거리가 가지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구는 도시형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의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유성구는 17일 유성구 30년사 ‘지나온 역사와 가야할 길-유성의 30년을 담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30년사 책자는 발전상 화보, 1989년 구 승격 직전 긴박했던 상황, 유성의 정체성, 관선·민선 시대 주요 정책, 의정사, 최근 변화상 등을 담고 있다. 또 과학수도를 지향하는 구의 미래비전,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사진과 함께 기획해 가독성을 높였다. 책자는 모두 700부가 발간돼 일선 학교와 도서관 등 주요 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중요 사업 중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유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안녕 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The The The 프로젝트’ 사업으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구는 행정안전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30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프로그램은 적정기술을 활용해 공기청정기, 면생리대 등 DIY 물품을 만들어 나눔으로써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프로그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19년 주민참여예산제도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인센티브 1억 1000만원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구는 2011년 2억 8000만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을 시작으로, 올해 6억 6000만원을 편성해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결정하도록 도왔다. 이를 위해 구는 전체 동에 참여예산기구인 지역회의와 최종 의사결정 기구인 주민총회를 설치하기도 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이 예산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주민자치의 필수요소”라며
대전 유성구는 12일 원신흥도서관에서 ‘2019년 5060청춘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졸업식에는 상·하반기 청춘대학 일자리과정에 참여한 100여명의 학습자들이 참석했다.이들은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제1기 일자리과정 ‘행복실버과정’ 학습자들은 앞으로 경로당 등을 지역 기관에서 치매예방 등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국민안전관리사’와 ‘유·아동 성인지 교육전문가’ 과정을 졸업한 학생들은 어린이집에서 교육 강사로 활동한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5060세대들이 퇴직후 5060청춘대학 일자리과정을 통해 다양
대전 유성구는 진정한 주민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참여플랫폼’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주민참여플랫폼이란 각 동 주민자치회가 마을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건의하는 시스템이다.구는 지난 4월 진잠동, 원신흥동, 온천1동 주민자치회를 출범했다. 나머지 8개 동에서는 동별 마을공동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들이 실질적인 자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주민참여플랫폼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마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취약계층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는 ‘2019년 산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발대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구 행복네트워크 회원, 기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60명의 산타는 앞으로 취약계층 54가구에 소원을 전달하기 위해 움직일 예정이다.산타발대식은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했다.정 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후원자 분들 덕분에 산타발대식을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
대전 유성구는 7일 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오수석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강사의 ‘2020학년도 정시대비 최종 지원전략’ 특강이 진행됐다.대전진학지도협의회 소속 10명의 현직 교사들이 실시한 1:1 맞춤형 진학상담 또한 큰 호응을 얻었다.구는 이번 입시설명회에 지역 수험생과 학부모 등 6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시험을 잘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점수에 따른 개인별 입시전략을 잘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가 성공적 입시전략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유성구는 ‘제9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정주환경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들을 분야별로 심사·수상하는 시상식이다. 구는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민, 상인, 청년 공동체의 지역발전 주도를 이끈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