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사와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열화상카메라 총 5대를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주민들의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 및 청사 내 발생 방지를 위해서다. 이날 장종태 청장은 구청사,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열화상카메라 설치 및 시범운영을 참관했다. 장 청장은 코로나 대응에 노력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직원 및 주민의 발열상태를 세심히 확인하여 코로나19 지역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구는 6일까지 총 26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에 총 8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 8158만원, 시비 3억2090만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은 고용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이 지역맞춤형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대전 YWCA, 배재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협약을 맺고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보험총무사무원양성사업, K-뷰티취업 실무과정 등 총 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자치구 협력 일자리창출 사업을 통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공영노상주차장 서비스 개선 인력 운영사업 △
대전 서구는 외식업 중앙회 등 위생단체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손 소독제 5000개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코로나19(이하 코로나)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다.구는 손 소독제 전달을 위해 구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했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소상공인 등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대전한신교회가 2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뤄졌다. 장종태 청장은 “나눔을 실천해 준 대전한신교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한 마음으로 위기를 잘 극복 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장종태 서구청장과 류인규 구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2일 민원창구 직원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지난달 28일 배재대학교 외국인 대학생 격리 기숙사동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장 청장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 기숙사동 현황을 점검했다.구는 지난달 13일 관내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와 △기관 간 핫라인 구축 △일일상황보고 △예방 물품 전달 △대학교 대규모 격리자 발생 관련 협의 등 긴급협의를 통해 다가올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하는 중이다.장 청장은 “지역주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중국인 유학생 기숙사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코로나가 조속히 종결될
대전 서구는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구청사 사무실 출입 제한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에 들어갔다고 27일 말했다.청사 방호를 철저히 해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다.구는 또한 지난 25일부터 청사 남측, 북측 출입구를 제외한 출입문을 전면 통제하고 청사 출입구를 일원화했다.구청사 1층에는 민원 접견실 부스를 마련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청사 방호를 최대한 강화하겠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구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과 직원들이 26일 대전 서구 둔산동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용자가 많은 둔산동 버스 승강장 등에서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지하보도 이용 주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했다.최근 문제가 되는 종교시설에 방문해 철저한 방역활동도 당부했다.구는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역을 상황 종료 시까지 지속할 방침이다.장 청장은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구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8백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25일 대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는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위해 줄지어서 있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대전 서구는 내달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앞으로 현금으로만 가능했던 무인민원발급기 민원수수료 결제방식이 신용카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구는 이에 따라 이용자의 수수료 납부가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신용·체크카드로도 민원수수료를 결제 할 수 있어 주민들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으로 주민들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2020년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구가 함께 추진하는 중소기업 청년인턴 사업은 재정여건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구는 관내 5인 이상, 정규직 채용 의사가 있는 사업장에게 청년 1명 채용시 10개월 동안 총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10개월 근무 후 급여와 별도로 총 지원금 300만원이 지급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지속 운영을 통해 사업체에는 젊은 인재를, 청년에게는 행복하고 안정적 일자리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관내 공공 체육시설 5곳을 24일부터 내달 15일까지 3주간 임시 휴장한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코로나19의 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을 결정했다. 이번에 휴장하는 공공체육시설은 △남선공원종합체육관 △서구국민체육센터 △도솔다목적체육관 △도마실국민체육센터 △관저다목적체육관으로 총 5곳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저지를 위해 위기 경보 단계 ‘심각’에 준하여 대응할 예정”이라며 “구민들께서도 다소 불편하더라도 감염 확산 예방 지침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목원대학교에서 ‘코로나19 확산예방 물품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장종태 서구청장,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관내 대학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는 외국인학생을 위한 KF94마스크 2700매, 손소독제 80개 등을 전달했다. 전달 된 예방물품들은 목원대, 배재대, 건양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4개 대학교의 격리 기숙사 및 자가 격리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개강을 앞두고 해외에서 입국하는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준비 중”이라
대전 서구는 내달 6일까지 ‘2020년도 취업 지원 교육훈련 사업’ 수행단체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구는 매년 참신한 취업교육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수행단체를 모집하고 있다.관내 구민을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라면 신청 가능하다.구는 내부 심사 후 최종 2~5개 사업을 3월 말 선정할 계획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취업 경쟁력이 높은 취업교육들이 발굴되길 바란다”며 “취업 훈련이 실질적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구 또한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는 중소기업 노후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먼지, 질소산화물 등을 저감하기 위해서다.구는 중소기업이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할 경우, 비용의 90%를 지원할 계획이다.관내 중소기업으로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사업장이 지원 대상이다.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 5년 이내 정부 지원으로 방지시설을 설치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구 관계자는 “주거시설 가까이에 위치한 중소기업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로 근로자와 인근 주민 모두가 쾌적한 환경에서
대전 서구는 관내 어린이집 421개소에 손 소독제와 어린이 마스크를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구는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수칙, 기침 예절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주요 공간의 청소·소독도 강화했다.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 간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특히 바이러스에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감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 하는 중”이라며 “주민들 또한 올바른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환경부의 2020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구봉산 가장자리 숲·생태 체험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국비 4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불법 경작으로 방치되고 훼손된 채 방치되던 관저동 산83-20번지 일원을 등산로와 연계해 숲 복원, 야생초 화원 조성, 수생 휴식공간 조성 등 다양한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봉산 숲 생태 체험원을 지역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절감하면서 자연친화공간을 만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각종 행사 취소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외식의 날’을 확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오는 28일까지 구내식당 휴무를 월 2회에서 4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구는 하루 평균 450여명의 직원이 이용하는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하면 관내 음식점 및 배달 음식업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구내식당의 위생 점검 및 특별소독도 실시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역 상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 서구지부 등 외식 단체와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다각적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외식 단체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대해 가급적 자제, 연기 또는 철회를 당부했다. 감염병 취약계층인 노인이 모이는 무료급식 봉사의 날,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행사도 잠정 중단했다. 또한 구는 민·관 합동으로 1:1 예방교육,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부 등 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의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구 위생과 관계자는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도 세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