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원용균(47·덕산) 진천군당원협의회 위원장이 6·2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원용균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진천군정을 살펴보면 물에 물탄 듯, 술에 술탄 듯 무사안일주의와 복지부동이 군민의 주머니를 채워주지 못했다”며 “중소상인과 서민경제를 살리는 ...
6·2 충주시장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한나라당 김호복(62) 현 시장의 수성과 민주당 우건도(61) 전 충주부시장, 무소속 정재현(53) 나우리신문 대표의 도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여기에 한창희(56) 전 시장의 사면복권, 중앙부처에 근무하고 있는 재경 충주출신 인사...
박희남 음성군의회 의장(55·민주당)이 9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장은 "4선에 15년을 군의원, 의장으로 일하면서 성실하고 뚝심있게 음성 발전에 혼신에 노력을 기울여 살아왔다"며 "발...
정진규 전 영동군씨름협회장(42·한나라당·(유)영동가스충전소 부사장)이 "'살기 좋은 영동, 살고 싶은 영동'을 만들고 싶다"며 오는 6월 2일 실시 될 영동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정 씨는 8일 오전 11시 영동군청 군정홍보실서 기자회견을...
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같은 당 소속으로 6·2지방선거에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서재관 전 국회의원의 후보 사퇴를 촉구하는 등 예비후보자 등록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파열음을 내고 있다.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당직자 대다수의 의견”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내...
청주권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청원통합은 청주시장 선거에서도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통합 성사 여부를 떠나 민주당의 경우 사실상 후보가 확정된 반면 한나라당의 경우 현재 2~3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통합이 결정될 경우 잠재적 후보군까지 가세할 것으...
우건도(60) 전 충주부시장이 8일 충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우 전 부시장은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8년 말 부시장을 그만둔 뒤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시...
서재관 전 국회의원(64·민주당)이 오는 6·2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 전 의원은 4일 오전 제천시 서울파크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과 공익을 위해 일하는데 과거에 경찰청장, 국회의원을 한 것이 장애가 될 수 없고, 오히려 보탬이 될 수 있다고 ...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군수출마를 고려했던 신창섭(59·한나라) 진천군의회 의장이 충북도의원 출마를 밝히면서 진천군수 선거가 유영훈(56·민주) 군수, 장주식(52·한나라) 충북도의원, 정광섭(60·친박연대) 군의원 등의 3파전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신창섭 의장은 3...
이기동 충북도의회 의원(51·한나라당·음성1)이 2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도의회 의정활동을 경험하면서 군민이 보다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야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이번 군수 선거에 출마하...
충북 증평군의회 홍성열 의원이 1일 오전 증평군의회 의원실에서 증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민에게 새로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함께 실현해 나가기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류한우 전 충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60)이 민주당 입당과 동시에 단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류 전 국장은 지난 28일 단양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행복한 미래 단양의 시대를 소망하는 군민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출...
최원태(58) 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이 26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4년 간 중앙과 지방공직 인맥을 활용해 고향발전에 힘 쓰고자 이번 지방선거에 보은군수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최 씨는 이날 한나라당 충북도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함에 따라 보은군수 한나라당 후보...
권건중 제천시의회 의원(55·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위원장)이 오는 6·2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권 위원장은 25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 더 이상 이벤트성 축제를 위한 행정과 시민과의 공감 없이 밀어붙이기 식의 행정으로는 제천의...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6·2 지방선거 진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현재까지 4명이 의사를 밝혔다.공천변수가 있어 후보들은 정중동의 신중한 모습이다.유영훈 군수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장주식 충북도의원,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 정광섭 군의원 등이 공을 들이고 있다.민...
오는 6월 2일 청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진 가상대결에서 한범덕 전 행안부차관이 남상우 현 시장보다 우위를 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청주방송(CJB)이 충남대 사회조사센터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청주시내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472명을 대상으로 실시...
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 이범우(44) 씨가 오는 6월 실시되는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이 대변인은 6일 오전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의 비약적인 발전과 살맛나는 청주를 건설하기 위해 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
내년 지방선거 제천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권기수 전 단양부군수(62·민주당)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부군수는 2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데다, 후보 난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아 내년도 제천시장 후보 출마의 꿈을...
내년 청주시장 출마를 밝힌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이 청주·청원 통합 시장 불출마를 선언 한 배경에 해석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남상우 청주시장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전략이라는 분석과 통합 무산에 무게를 둔 도박성 발언이라는 해석이 일고 있다. 청주·청원통합을 놓고 남...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지역인사들이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청원통합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의 미래도시 발전축이 될 청원·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