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백석대는 취업정보센터를 통해 각 학부(과)별로 취업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지도교수를 통한 취업지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업무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백석대는 매년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지역 산업체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학부 및 학과별 맞춤형 취업 특강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1학기에는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극동의 하버드를 꿈꾼다.'대학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남서울대가 인성과 지성, 리더십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남서울대는 장기적인 경치침체로 인해 매년 대학생 취업률이 급하강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3위라는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21세기형 대학의 모델이 되고 있다. 남서울대는 올 2월 졸업자 중 86.2%에 달하는 졸업생을
▲ 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 1. 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지난 10월 21일 헌법재판소발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 위헌 결정은 충청권은 물론 전국을 충격 속에 빠뜨렸다. 헌재의 관습헌법 이론을 놓고 정치권과 학계, 일반인 사이에 논란이 일었고, 정치권도 숨가쁘게 요동쳤다.충청권도 정치권과 지방자치단체장, 시민사회단체 등을 망라한 조직체가 결성되는 등 겉잡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22일 천안 충남학생회관 대강당에서 학교급식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는 도내 각급 학교의 영양사, 위탁급식업체 대표, 지역교육청 급식업무 담당자 등 540여명이 참가해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논의했다.효율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수입 농·축·수산물의 올바른 감별법
올해는 1학년 수업을 하면서 아이들보다 교사인 내가 즐거운 한 해였다.국어 시간 반점(,)을 가르쳐 주면 큰 따옴표(" ")를 쌍반점이라고 당당히 응용(?)을 하던 아이, 목청껏 노래를 잘 부른다는 말을 듣고 "그림을 목청껏 그렸다"고 표현하는 아이를 보면서 기특하고 기발한 생각에 박장대소하던 일, 생각이 다양하고 기발한 표현들로 인해 수업시간이 늘 기다려
"아이들이 집안에서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는데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학교에서 그 역할을 교사가 담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강경고 연구부장인 박희경(42·사진) 교사가 말하는 교사의 역할이다.박 교사는 지난 84년 공주사범대학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85년 서산여중에서 가정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다.그는 전공이 가정인지라 아이들의 인성교육과 가정환
2006년 3월 개통될 대전 지하철의 전동차 1편성(4량)이 반입된다. 대전시 지하철건설본부는 경남 창원시 ㈜로템 창원공장에서 제작된 대전 지하철 1호선 전동차 4량이 경부선 화물열차를 통해 27일 자정경 대전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지하철건설본부는 대전역에 도착한 전동차 4량을 29일 새벽 4시부터 1시간에 걸쳐 특수 트레일러 4대, 크레인 1대, 호송차량
일당 2만 3940원, 휴일을 제외하고 한달을 꼬박 일해야 채 60만원이 되지 않는 돈이지만 눈씻고 찾아봐야 변변한 일자리 하나 구하기 힘든 최악의 불경기에 용돈 궁한 대학생들에겐 쏠쏠한 용돈벌이다.청년 실업 50만 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들이 지방자치단체의 동절기 아르바이트 모집에 구름처럼 몰려 돈가뭄을 실감케 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을 강타한 지진 해일로 대전, 충남·북 지역 여행 예약객들의 취소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또 해일 피해와 무관한 태국 방콕과 파타야, 마닐라, 발리, 괌, 사이판 여행객들까지 움츠러들고 있어 여행사들이 여행지 변경 등을 통해 고객 유출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발생한 지진과 해일로 인해 27일 대
= 전국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전·충남지부는 27일 열린우리당 박병석 의원 사무실 앞에서 '외국인 병원의 내국인 진료 허용' 내용을 담고 있는 경제특구법 개정반대 집회를 가졌다. 의료노조 대전·충남지부는 이날 외국인 병원의 내국인 진료 허용은 국내 의료계의 경영난을 불러오며 이는 의료계가 어쩔 수 없이 의료수가 상승 등 정부의 지원을 요
대전지검이 올 한 해 동안 적발한 무고사범들은 피도, 눈물도, 인정도 없었다. 이들은 친구와 동료, 심지어 형제, 남편·부인에게까지 죄를 전가시켜 죄를 면탈받으려 했기 때문이다. 대전지검이 발표한 무고사범 유형 중에는 채무를 면탈하기 위한 경제적 동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전체 무혐의 사건 100건 중 3건이 허위 고소로 밝혀졌다. 무고사범들로 인해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