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연습으로 일정한 스윙을아래에 소개된 훈련법을 의자에 앉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워질 때까지 반복해서 연습해 보자.코스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루틴이 될 수 있도록 한다.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일단 만들어진 루틴은 얼마나 빠른 속도로 자신이 하는 스윙의 일부가 되는지 편안하게 느껴질 것이다. 매 샷마다 아래의 순서에 따라 훈련하면 프로선수들이 하고 있
왼발, 목표쪽으로 20도정도 향하게 골프 스윙시 균형잡힌 적절한 체중 이동과 몸통 회전이 되기 위해서는 매우 정확한 기본 자세를 갖춰야 한다. 나쁜 자세는 스윙이 시작된 후에 원할히 움직일 수 있는 신체기능을 억제하거나 제거시켜 버리기도 한다. 그래서 보다 올바른 셋업 자세를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아가며 연습을 거듭
동계 휴가 중인 월드스타 박세리가 유성 고향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매일 유성CC를 찾아 체력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아침 일찍 유성호텔 휘트니스 클럽에서 하체운동을 하는 박세리는 체력단력 후 유성온천에서 몸을 풀고 곧바로 유성CC 연습장에서 1∼2시간씩 가볍게 숏 아이언샷 위주로 볼 컨트롤 감각을 익히고 있다.필드에서도 3홀 정도의 코스공략 감각을 익히는
기술·체력·정신력 함께 길러야골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3요소는 첫째, 클럽을 이용해 공을 목표지점으로 원활히 보낼수 있는 기술 둘째, 그러한 기술을 아무 거리낌없이 수행하도록 해주는 심리 셋째, 고도의 기술과 강인한 심리를 항상 일정하게 뒷받침해주는 체력이다.앞으로 위의 세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골프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기술에서 고차원적인 기술까지 아주
백스윙때 어깨·클럽 허리높이까지 이번호에서는 거리의 판단과 20m정도의 피칭샷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실제 거리표시가 돼 있는 연습장이 필요하며, 10m의 거리를 자신의 발걸음으로 세어 본다.예를 들어 14걸음(평상시 걸음)이 10m라고 봤을 때 이것을 기준으로 그린 근처의 상황에서 볼로부터 홀까지 14걸음(10m)을 걸어 멈춘 자리에서 홀까지, 그
스윙 짧더라도 체중이동 정확히 좋은 피칭 동작을 만드는 방법에는 2단계가 있다. 첫번째는 지속적으로 정확한 방향으로 볼을 날려 보낼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단계이며 두번째 단계는 거리를 판단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방법은 기술을 개발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거리에 대한 판단은 오직 경험과 연습에 의해서만 얻을 수 있다. 간결한 백
어드레스 때 약간 오픈시켜야 점수를 낮추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가 피칭 샷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 홀에 가깝게 피칭 샷을 해서 3타를 2타로 줄인다면 골프에서 이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다. 정확성의 핵심은 조절능력이다. 피칭 샷이 부족한 골퍼들은 피칭을 다른 샷처럼 플레이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피칭 샷은 스윙 길이의 조절과 정확성이 중요하다.어
평소보다 더 수직적인 자세 필요 볼이 발보다 위에 있을 때는 평소보다 더 수직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클럽을 1인치 정도 내려 잡고, 경사 때문에 자세가 불안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보다 더욱 발가락 쪽에 체중을 싣는다. 또한 볼에서부터 약간 떨어져서 선다. 수직적인 자세는 좀더 클럽의 샤프트와 지면과 이루는 각도를 적게 만들고 둥근
어드레스 위치가 라이 성공 좌우 오르막 라이에 대처할 때는 다음 두가지 사실을 고려해야 한다. 하나는 경사가 급할 경우 샷의 탄도가 많이 바뀐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어드레스 위치를 필요에 따라 바꿔야 하는데, 이것이 스윙의 모양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업힐 라이는 샷을 왼쪽으로 날게 하는데, 이 점 또한 고려해야 한다.(첫번째 그림) 오르막에서는 적절
왼팔이 중심돼야 임팩트 안정적 많은 골프 전문가들은 골프의 스윙은 왼팔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혹자는 골프는 왼쪽만 사용하는 운동이라고까지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면 왜 왼팔이 주도하는 스윙 이론이 중시되며 또 강조되고 있는 것일까?그 이유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왼팔이 리드하는 스윙이 안정성이 있기 때문이다. 왼팔이 스윙을 리드하도록
'골프 여왕' 박세리가 아마추어 시절 구슬땀을 흘렸던 유성 컨트리 클럽을 방문했다.박세리는 17일 유성 CC를 찾아 강민구 클럽회장과 강형모 대전시 골프협회장을 차례로 만나 환담을 나눴다.박세리는 "전날 육군 참모총장배 꿈나무 골프대회에 참석하느라 오늘에서야 시간을 낼 수 있었다"며 "이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즐기면서 골프 경기를 하는 여유를
아산고 허원경과 금성여고 권영미가 제1회 육군참모총장배 꿈나무 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허원경은 17일 계룡대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 2라운드 합계 139타로 아산고 이성원(합계 141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차지했다.권영미도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145타로 대전체고 김지은(합계 146타)에 1타 차
육군은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꿈나무 골프대회'를 충남골프협회 주관으로 16일부터 2일간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개최한다.'지상군 페스티벌 2002'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대전긿충남지역 중긿고교 학생들이 참가해 남녀를 구분해 열띤 경합을 벌이게 된다.총 4개 부문(남녀 고교긿남녀 중등부)에 걸쳐 개인전(
최최경주 컷오프 탈락 美PGA데뷔전쓴맛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 프로골프(PGA)투어데뷔전에서 1타차로 아쉽게 컷오프 탈락했다. 최경주는 15일 오전(한국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천12야드)에서 벌어진 소니오프 2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
세리실 격스코어카드 서명 안해… 경기포기 의혹김미현 9오버파 공동 29위 LPGA 오피스데포 3라운드「슈퍼땅콩」김미현(23)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오피스데포대희 3라운드에서 공동 29위에 자리했고 박세리(23)는 스코어카드에서명을 않고 경기...
강치민 나비스코 초청받아유학생 골퍼 강지민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 출전한다.강지민의 부친 강주복씨는 「나비스코챔피언십 주최측이 지민이에게 초청장을 보내왔다」며 「성인 아마추어로는 지민이가 유일하게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최경주 무난한 데뷔막판 3연속 버디쇼 이븐파 공동 54위랭크美PGA 소니오픈 1라운드최경주(30·슈페리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비교적 무난하게 데뷔했다.작년말 PGA투어 카드를 따낸뒤 첫 대회에 출전한 최경주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
김미현 괜찮은 출발1언더 공동 24위… 박세리 6오버파 부진LPGA 오피스데포 첫날「슈퍼땅콩」 김미현(23)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 오피스데포대희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지난 시즌 신인왕 김미현은 14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충남요트·골프협회 총회충남요트협회(회장 유응조·홍인건설대표)는 13일 대전 홍인건설회의실에서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 7천500만원의 신년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또 제81회 전국체육대회 참가를 비롯한 4개 사업계획(안)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충남골프협회(회...
우즈 홀당 1,200만원 벌어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서 52년만에 처음으로 5연승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는 홀당 1만666달러(약 1천200만원)를 벌어들였다. 12일(한국시간) 골프전문 인터넷사이트인 「골프웹(www.golfweb.com」에 따르면 우즈기 최근 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