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클럽 대전점(중구 안영동)과 오룡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11일까지 완구 및 효도상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완구류는 또봇시리즈(3만 7000원·사진)와 뽀로로어린이버스(5만 2000원), 말하는자동차(2만 6200원) 등을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은 오는 21일까지 이색 배송 서비스 고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상품 주문시 ‘만족 대체’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1일까지 추첨을 통해 상품권 100만원 등 총 300만원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 이 기간...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6일 9층 특설매장에서 '핸드백·구두 실속전'을 진행한다. 닥스, 루이까또즈 등 20개 핸드백 브랜드를 비롯해 탠디, 소다 등 8개 구두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1일에는 단 하루 파격가 한정상품전이 진행돼 빈치스벤치 핸드백(15만원), 러브캣...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남아시장을 겨냥한 '농수산식품 창조적 수출전략-동남아편'을 29일 발간했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시장임에도 정보가 부족한 동남아 주요 6개국에 대한 심층조사를 실시해 진출여건 분석, 유망품목별 진출전략 등의 내용...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맞아 단독 기획으로 인기 캐릭터 완구를 선보이고 3000여종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겨울왕국, 스파이더맨 등 인기있는 캐릭터 완구를 단독 기획해 겨울왕국 봉제인형(2만 8900원)과 겨울왕국 피겨세트 6종(2만 4800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3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롯데멤버스 카드로 구매 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내달 6일까지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내달 6일까지 어린이날 ...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나들가게가 내달 추가모집을 실시하지만 해당 점포 점주들의 반응은 미지근하다.점주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공동구매와 물류시스템이 예상과 다르게 뿌리내리지 못해 대형마트나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가격경쟁에서 성과를 내...
지역 백화점 일부 제화 매장이 할인행사 때 자사 제화 상품권을 받지 않아 고객들의 불만이 늘고 있다.28일 제화업계 상품권 안내서와 이용약관 등에 따르면 제화 상품권은 상설할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그러나 이와 달리 백화...
소비자 혼란을 막기 위해 2010년 말부터 시행된 전자제품 가격정찰제와 표시제도가 업체 간 경쟁으로 인해 정착되지 못하고 각종 부작용만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7일 지역 전자제품 판매업계에 따르면 TV 등 모든 전자제품의 경우 제휴카드 할인, 캐쉬백, 포인트 등 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폐업이 증가하면서 지역 철거업체와 기자재업체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폐업 증가에 따라 철거업계는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는 반면 기자재업계는 폐업대비 개업이 줄면서 제품 판매가 크게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24일 대전의 한 상가...
중소유통업 시설투자와 운전자금 융자지원(이하 융자지원)이 영세 기업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대전시에서 정책적으로 활성화 시키겠다며 내세운 융자지원이 규제는 많고 혜택은 적어 영세 기업들이 신청을 포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융자지원 건수는 12건에 ...
대전지역 사회적기업 활성화가 부진을 겪는 사이 지원 규모가 대폭 축소될 위기에 놓였다. 지원기관의 업무종료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사회적기업들에게 미칠 것으로 예상돼 대전시의 정책변화가 요구되고 있다.20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2007년부터 사회적기업 지원을 담당...
대전지역 사회적기업이 높은 규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은 미미해 뿌리내리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진입장벽이 높아 인증을 받기 힘든 데다 어렵게 인증을 받더라도 지원금이 적어 참여 업체 수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1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 따르면 대전지역 사회적기업은 총...
대전시에서 발표한 생필품 가격동향 조사가 주먹구구식이란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한 품목에 대해 뚜렷한 기준없이 물가조사원 판단에 맡겨 가격동향 조사가 이뤄지다보니 각 구마다 천차만별인 가격이 실제 가격인 것처럼 오해의 소지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대전시는 매달 지역 주요...
대전 일부 백화점과 대형 마트에서 원산지와 유통기한 표기가 안된 식품이 판매되고 있어 식품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 및 마트 식품 코너에서 이 같은 식품안전 불감증이 만연되고 있어 행정당국의 시급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시중에 판매되는 반찬...
기름값이 4주 연속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초부터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휘발유 판매가가 1800원 중·후반대를 유지하면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경제 부담도 다소 줄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기준 전국 주유소 판매 휘발유...
#.1회사원 이모(34) 씨는 최근 지역 한 은행에서 마이너스통장을 개설했다.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면서 관련 지출이 크게 늘어났고, 생활비가 월급으로 더 이상 감당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씨는 최소 3년은 마이너스통장을 이용할 수밖에 없다며 한숨만 내쉬고 있다....
서대전역 KTX 경유 추진위원회(추진위)는 6일 서대전공원에서 호남선 KTX 서대전역 경유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가졌다. 추진위는 현재 190만명이 서대전역에서 호남선 KTX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2년 후 KTX를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 큰 불편이 뒤따를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