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26·SK텔레콤)이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에 빛나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의 기세에 밀려 올 시즌 첫 우승을 아깝게 놓쳤다.최나연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위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여성골퍼 미셸 위(24·나이키골프·사진)가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으로 밝혀졌다.26일자 행정안전부 관보에 따르면 미셸 위는 21일자로 법무부 장관의 허가를 받아 한국 국적을 이탈했다고 고시됐다. 이탈 사유는 '외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개막전부터 2연승을 거둔 '코리안 시스터스'가 기세를 이어 '최초'의 기록을 노린다.그 도전의 장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25)가 세계랭킹 3위로 올라섰다. 박인비는 2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평균 점수 8.37점을 기록, 스테이시 루이스(미국·8.06점)를 밀어내고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1위 청야니(대만)와 2위 최나연(26·SK텔레콤), 5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개막전부터 2연승을 거둔 '코리안 시스터스'가 기세를 이어 '최초'의 기록을 노린다. 그 도전의 장은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세라퐁 코스(파72·6천600야드)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40만 달러)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에서 뛴 이후 개막전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3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5·미래에셋·사진)가 세계 랭킹 6위로 올랐다. 17일 호주 캔버라에서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18일 자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한국여자골프의 간판 신지애(25·미래에셋)가 201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다.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파73·667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날 세계랭킹...
한국골프의 새로운 영건 김시우(18·CJ오쇼핑·사진)가 드디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역대 가장 어린 나이에 합격, 2013 시즌 출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너무 어린 나이 때문에 정식 멤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자신의 텃밭인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즈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합계 14...
지난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과 최저타수상(베어트로피)을 차지한 박인비(25·사진)가 대한골프협회 2012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박인비는 2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 MVP 시상식에서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불꽃타를 휘두른 '한국산 탱크' 최경주(43·SK텔레콤)가 자신의 경기 내용 전반에 대해 만족감을 보였다. 25일 7언더파 65타를 치며 대회 1라운드를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와 공동 선두로 마친 최경주는 15번홀(파4)에서의 플레이를 돌이키며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에서 날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8·미국·사진)가 지난해 916억원을 벌어들여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골프 다이제스트는 23일 인터넷판에 지난해 골프 선수들의 대회 상금과 초청료, 강연료, 초상권 금액 등 코스 밖에서 얻은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