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충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학과 현장실무중심교육이 재학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전문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이론보다 실습 비중을 확대한 이른바 현장실무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실제 충남도립대 호텔조리제빵학과는 실습 중심의 수업을 통해 기본기를 다진 뒤 졸업 전 마지막 학기에는 실무중심의 ‘폴 보큐즈’ 수업을 진행한다.이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교내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레스토랑을 운영, 실제 업장과 같은 다양한 실무 경력을 쌓는 것이다.이 수업을 위해 필요로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에서는 ‘전략적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5만 자족도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비봉면 신원2리 일대에 ‘청양 일반산업단지’를 만들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수소산업 중심의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본지에서는 청양군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청양 일반산업단지와 수소 특화산업단지’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 경제 발전과 청양군 주민들에게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를 게재하고자 한다.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공공적 성격이 강한 개발사업으로 산업입지법, 산업집적법 등의 법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에서는 ‘전략적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5만 자족도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비봉면 신원2리 일대에 ‘청양 일반산업단지’를 만들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수소산업 중심의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본지에서는 청양군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청양 일반산업단지와 수소 특화산업단지’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 경제 발전과 청양군 주민들에게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를 게재하고자 한다. 2026년 준공 목표로 조성되는 ‘청양 일반산업단지’는 수소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수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에서는 ‘전략적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5만 자족도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비봉면 신원2리 일대에 ‘청양 일반산업단지’를 만들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수소산업 중심의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청양군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청양 일반산업단지와 수소 특화산업단지’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 경제 발전과 청양군 주민들에게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를 게재하고자 한다. 청양군은 ‘청양 일반산업단지’를 청양의 청정 이미지에 부합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에서는 ‘전략적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5만 자족도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2026년까지 비봉면 신원2리 일대에 ‘청양 일반산업단지’를 만들고, 미래성장 가능성이 큰 수소산업 중심의 ‘수소 특화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에 본지에서는 청양군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청양 일반산업단지와 수소 특화산업단지’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 경제 발전과 청양군 주민들에게 어떤 기대효과가 있는지를 게재하고자 한다. 청양군에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청양 일반산업단지’는 청양군 비봉면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청양읍 교월리 195-2번지 일원에 화물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1만 5500㎡ 면적에 사업비 45억원을 투자해 화물차 70대, 승용차 4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면과 관리동, 전기차 충전시설, 보안카메라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그동안 이 사업은 부지 선정 단계에서 위치 부적합 등의 이유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군은 화물차고지 이용자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다시 반영해 새 부지를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새 부지는 청양읍 외곽을 통과하는 국도 36호선(공주-보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차오름’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상아리’,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진기’가 지난달 22일 교류활동을 진행했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와 청소년 시설 활성화를 위한 법적 기구로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운영하고 있다.이번 교류는 청소년 활동 방향과 청소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단체는 교류에서 △활동공유 △활동방안 논의 △협약식 △교류활동 △리더십 교육 등을 실시했다.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이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세대통합-지혜 UP! UP!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세대통합-지혜 UP UP!’ 프로그램은 초고령화 사회인 청양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춰, 청소년들과 지역 어르신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세대 간 긍정적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 존중감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20명과 14~19세 청소년 20명을 선착순 모집해 총 2기(9회차)로 운영됐다.특히 △우리의 만남 △우리의 댄스 △우리의 푸드 △우리의 데이트 △우리의
(재)청양군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달 26일~28일(2박 3일)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과학정보 프로젝트 ‘모빌리트립’을 참가했다.‘모빌리트립’은 Moblity와 Trip의 합성어로 Moblity를 테마로 하는 여행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 자기계발 프로그램이다.‘모빌리트립’은 도상모빌리티(현대자동차 아산 공장 견학), 해상모빌리티(여수 관광단지 일대 해상 모빌리티 체험), 항공우주모빌리티(고흥나로우주센터 관람 및 우주과학체험활동), 문화체험(여행 지역 문화 체험 및 야경 관람을 통한 힐링 제공)으로 운영됐다.자기계발을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31일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에서 인성함양집단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인성함양프로그램은 10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 정산초, 장평초, 청양초, 청양고 청소년 128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청양공부방지역아동센터는 10월 31일부터 매주 월요일 5회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자신이 가진 강점을 찾아보고 성실, 배려, 책임감, 정직, 용기 등에 대해 배우면서 인성함양과 자기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정서적
청양군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을을 맞아 추수상담 프로그램 스트레스 ‘청산’을 운영했다.추수상담 프로그램 "청산"은 상담종결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 종결 후 긍정적 행동변화의 지속적인 상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추수상담 프로그램은 쿠키만들기, 스트레스 "청산" 청소년 산책, 영화관람등의 활동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긍정적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쿠키를 직접
청양군청소년정책제안공모대회 심사결과가 지난달 31일 발표됐다.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목소리와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우수한 정책을 청양군청소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9월 13일 부터 10월 20일 까지 정책제안서를 공모해 총 23점 청소년정책제안서가 접수했다.제안서 심사는 4개 영역의 심사 기준(적절성, 창의성, 신뢰성 및 타당성, 활용성)을 바탕으로 청소년 행복성장 지원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다.접수된 제안서 중 총 6개 제안서 (대상 1, 최우수 1, 우수 1, 장려 3)를 우수 제안서로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청양군 농업인의 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제고 하고자 특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농업인의 날은 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 시키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매년 11월 11일에 기념행사가 개최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생활 속에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우리 쌀을 활용한 떡 만들기 체험(△바람떡, 찹쌀떡 만들기 △가래떡 빼빼로 만들기)을 함께 진행했다.이영미 관장은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농업 인구가 날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499억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노인 복지정책 사업이 전국적인 선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10월 말 기준 청양지역 노인인구는 1만 1483명으로 전체 인구의 37.9%를 차지하고 있다.군은 기초연금 322억 원으로 9200여 어르신을 지원했으며, 1930년 이전 출생자 300명에게는 매월 5만씩 장수수당을 지급했다.또 만 70세 이상과 만 65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8400여 명에게 연간 목욕 및 이·미용 쿠폰 20매(5000원권)를 지급해 기본적인 위생 생활을 도왔다.특히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427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7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들을 추진한다. 지역의 균형 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조성해 불편 없는 농촌의 삶을 만들게 된다. 이에 본지는 청양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청양군은 농업협약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427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7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들을 추진한다. 지역의 균형 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조성해 불편 없는 농촌의 삶을 만들게 된다. 이에 본지는 청양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5회에 걸쳐 소개한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농촌협약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농촌협약 사업인 ‘생애주기별 돌봄서비스’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청양생활권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190억원)과 운곡·남양·화성·비봉면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각 40억원) 등 총 5개 지구를 통합해 주민 참여형 돌봄사업 기본계획을 만들었다.특히 공적돌봄(기초생활수급자, 빈곤가구 등)외에 다양한 계층(아동, 청소년, 노인 등)에게 확대하고 지역주공동체(주민자치회, 마을자치회 등)를 구성, 읍·면에서부터 배후마을까지 다양한 종류의 포용적 돌봄을 제공하는 ‘다 돌봄’ 사업을 발표했다.청양군의 생애주기별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은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선정, 총사업비 427억원을 확보하고, 올해 7월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청양군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사업들을 추진한다. 이는 지역의 균형 발전과 계획적인 농촌공간을 조성해 불편 없는 농촌의 삶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에 본지는 청양군에서 진행하는 농촌협약 사업의 자세한 내용을 4회에 걸쳐 소개한다. 청양군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체결한 농촌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특화 음식 개발에 나섰다.군은 향토음식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식 도시 청양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5일과 6일 이틀간 칠갑산 휴양랜드에서 지역 음식을 주제로 한 ‘미식(美食)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은 청양읍 군량리 소재 ‘고추문화마을’을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로 재창조, 음식 분야 창업 공간으로 활용하기 전 사회적경제 조직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이틀간 칠갑산 휴양랜드 다목적회관과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는 포
청양 현지인들이 꼽는 맛집인 이곳은 한적한 시골마을 남양면 사무소 옆에 위치한 오래된 노포다. 빨간 지붕과 투박한 간판이 반겨주는 이 곳의 백미는 찌개 백반.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순두부찌개는 직접 만든 다대기로 진한 맛을 자랑하고 된장찌개 역시 멸치를 통으로 넣어 감칠맛과 구수함이 입맛을 돋운다. 각종 반찬들과의 하모니는 덤. 그렇다고 찌개 백반만 주문하면 곤란하다. 술이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삼겹살, 닭도리탕, 오리탕도 대기중이니 말이다. 앞으로도 청양 주민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를 오래오래 책임져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