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7월 출시한 지역화폐 대덕e로움이 당초 목표액의 3배인 15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대덕e로움의 초과발행 주요 요인을 △주민의 주도적 유통활성화 △상시 6%, 출시·명절 10%의 할인 혜택 △구 소재 점포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 △65개가 넘는 기업·단체·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사용자 확산을 위해 개최한 대코맥주페스티벌의 흥행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발행액 150억원의 88%인 132억원이 사용됐다. 구는 월 평균 26억원이 관내에서 소비된 것으로 분석했다. 박정현
대전 대덕구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구 노사민정협의회는 2019년 주요 성과 공유 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방식 △경제적 현안 등에 대한 포럼 개최 △노사 상생 협력을 위한 공감대 확산 △경제 및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 공유 등 내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구는 주식회사 옥봉, 대화산업주식회사 등 4개 기업에게 기업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구에는 대전지역의 산업단지가 모두 입지해 있고, 지역 전체 공장 노동자의 절반이 근무
대전 대덕구는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덕구다함께돌봄센터’를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센터는 △숙제지도 △학습지도 △귀가지도 △체험활동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방과 후 초등생 돌봄을 책임지고 있다.구는 앞으로도 공적 돌봄에 대한 주민 인식을 개선하고, 돌봄 정책 컨트롤 타워를 운영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내년에는 신탄진과 회덕동 지역에 대덕구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사회 보장급여 점검·관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사회보장급여 관리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통한 부정수급 사전 예방 △복지재정 누수 방지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원동력 삼아 앞으로도 구의 복지재정 적절하게 관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절실한 주민에게 복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복지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6일 ‘2019 대덕공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한 해 동안 많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사업들을 중심으로 선정된 이번 10대 뉴스의 1위는 ‘대덕e로움 발행’이었다.이어 △대코맥주페스티벌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다함께돌봄센터 △‘책을 펴자’독서문화캠페인 △산모지역우수농산물꾸러미지원사업 △대전시 최초 반려동물놀이터 개장 △신탄진&오정동 도시재생뉴실사업 추진 등 순이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좋은 마을 만들기 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구 공동체 지원센터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성과공유회에는 ‘2019 대덕구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한 공동체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그 동안의 사업 성과를 나누고, 활동 사례를 발표하면서 일 년을 되돌아봤다.이어 내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구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해 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올해 공모사업 규모가 크게 확장됐고, 새로운 공동체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었다”며 “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2019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학습·공동체·주민자치 등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 확장’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의 ‘사회적 가치와 평생학습’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2부에서는 석연희 대전평화여성회 대표가 진행하는 원탁토론도 이어졌다.구는 앞으로도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방향성에 대해 지속 논의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평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박정현 청장이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0 생활SOC 복합화 개선방안 토론회’ 토론자로 참석해 현장의 고충과 개선안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생활SOC 복합화 사업의 △추진사례 공유 △성과 공유 △문제점 파악 △개선사항 및 내년도 정책사업 제시 등에 대해 논의했다.박 청장은 이 자리에서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상황을 고려했을 때, 복합화 시설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박 청장은 “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대전 대덕구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내년 일자리 사업은 4개 유형 46개 사업으로 총 3383명이 참여할 수 있다.신청일 현재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노인은 공익활동(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 시장형·인력파견형(만 60세 이상) 사업 등에 신청가능하며, 사회서비스형(만 60세 이상) 사업 참가자는 내년 1월 중 모집 예정이다.참여희망자는 거주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및 각 수행기관(대덕구시니어클럽 외 5개
대전 대덕구는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노사민정 포럼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기업 대표, 구 산하 노동 및 경제관련 위원회, 한남대학교 청년창업팀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1부에서는 △5G와 4차 산업혁명 △5G의 산업 영향 △5G로 변화될 잠재 산업영역 등 5G 통신산업 강의가 진행됐다.2부에서는 유근준 한남대 교수의 △사회적경제 통합시스템 구축 △대덕구소셜벤쳐 타운 조성 △대덕구사회가치은행 설립 등 제안이 진행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해 절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30일 대덕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청소년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한 ‘청소년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기자단은 관내 총 17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중 교육혁신 및 구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청소년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혁신교육지구 주요사업 설명 △기자단 역할 교육 △박정현 대덕구청장과의 대화 △청소년들의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혁신교육지구의 추진 사업 모니터링, 신규 사업 아이디어 제안 등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박 청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혁신교육지구의 주체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가 연축동 도시개발사업(연축지구) 내 신청사 건립을 위한 구체적 계획 수립에 들어갔다. 다만 구의 한정적 재원 속에서 신청사 건립비용 마련 방안 모색에는 이렇다 할 진전이 없어, 향후 무리한 추진에 따른 부작용이 속출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8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달 연축지구 내 신청사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용역 추진 시점은 내년 1월 중으로 구는 이번 추경 예산안에 용역비 1억원을 포함시킨 상태다. 문제는 신청사 건립이용인 762억원에 대한 재원 조달 방안
대전 대덕구는 ‘2019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주관하는 이번 안전문화대상에서 구는 여성안전도시조성사업을 높이 평가 받았다.이를 통해 구는 행안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을 예정이다.△여성안심 지킴이집 설치 및 운영 △안심 거울길 조성 △안심사업 민·관·경·학 업무협약 △안심 스마트스위치 설치 △분기별 구민생활안전체험교육 등이 여성안전도시조성사업의 주요 골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민·관·경·학 협력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사
대전 대덕구는 26일 송촌도서관에서 ‘2019 대덕구 민주시민교육 평가 워크숍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민주시민교육 참여 이후 참여자의 인식변화 확인 △생활 속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내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 그리기 총 3개의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구는 2020년에도 민주시민성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올해 민주시민 아카데미 기본 강사과정을 수
대전 대덕구는 26일 송촌도서관에서 ‘2019 대덕구 민주시민교육 평가 워크숍과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0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민주시민교육 참여 이후 참여자의 인식변화 확인 △생활 속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하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내가 꿈꾸는 행복한 세상 그리기 총 3개의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구는 2020년에도 민주시민성 정립을 위한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올해 민주시민 아카데미 기본 강사과정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대덕구는 2020년부터 주민자치회를 전 동(洞)에서 확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주민이 주인 되는 생활민주주의’를 본격 실현하기 위해 주민자치회를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구는 25일 대덕문화체육관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워크숍을 열기도 했다. 구는 송촌·중리·덕암동 3개 시범 동의 성과를 밑바탕으로, 주민자치회를 시작하는 9개 동의 성공적인 정착을 만들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주민자치는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다”며 “주민들의 적
대전 대덕구는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주민 200여명과 함께 대전 혁신도시 지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구는 혁신도시 선정에 대한 구와 구민의 의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날 캠페인은 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과 진행상황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구는 현재 서명운동 목표 인원의 83%를 달성했으며, 오는 30일까지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비수도권 광역시, 도 중 대전·충남만 혁신도시 지정에서 배제돼 역차별을 받아 왔다”며 “지역의 새로운
대전 대덕구는 2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대덕구 청소년 정책창안대회 본선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투표권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정책 참여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발표대회에서 대전매봉중학교의 ‘결식아동 및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i-로움 체크카드 발급 의무화’ 제안이 대상을 수상했다.△청소년 안전 및 문화생활을 위한 신탄진 지역 청소년 쉼터 설립 △대덕구 천변 캠핑장 개설 △심장제세동기 설치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도 제
대전 대덕구는 ‘친환경 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2020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은 지역에 에너지 효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건축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공동주택과 주차 30면 이상 옥외주차장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물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빗물이용시설 설치 △건축물 옥상조경 의무설치 △대지 및 도로경계에 생태형 경계담장 설치 등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구는 친환경 녹색건축물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건물 에너지 절감
대전 대덕구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9일 한남대학교 무어아트홀에서 ‘지역 현황 및 현안사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남대 괴테교육혁신원이 주관한 이번 특강은 한남대학교 재학생과 대학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날 박 청장은 사회혁신과 행정의 연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청장은 “구는 대학과 협업해 지역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와 대학이 동반자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