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시는 9일 경상남도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5개 직종 금상, 4개 직종 은상 획득 등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전국기능경기대회는 37개 직종, 98명이 출전해 금상 5명, 은상 4명, 동상 5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금상은 타일 직종 대전교도소 고 모씨, 한복 직종 장은주, 요리 직종 팬쿠킹아카데미 황인석, 제빵 직종 한강희, 전자기기 직종 동아마이스터고 김두환 선수가 수상했다.은상은 공업전자기기 직종 동
202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