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에도 충북카누가 전국대회에서 금 3개를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충북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배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백마강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금3 은7 동7개로 선전을 했다.특히 이재옥(진천고)은 남고부 C-1 500m, 1000m, 서익균(진천고)과 함께 출전한 C-1 200m 경기에서 금물살을 가르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충북도 노인종합복지회관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어버이날을 맞아 회관 잔디구장에서 '효사랑 듬뿍' 2007 은빛체육축제를 개최한다. 은빛체육축제는 노인 800여 명과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 120명 등이 참가해 세대간 화합의 장을 열고 잊혀져가는 효 사상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디스코플레이, 풍선잔치, 공굴리기 등 운동경기와 고무신
제18회 회장기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75개팀 7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더블이벤트(2인 경기)와 레구이벤트(3인 경기) 두 종목으로 나눠 치러진다.특히 더블이벤트 경기는 우리나라가 세계 정상급 기량에 근접해 있어 대회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멋진 경기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테니스협회 엄기은 회장은 3일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을 대비해 강화 훈련 중인 도 대표선수들과 도내 초·중·고·대, 일반 16개 테니스 팀에 공 1상자씩 모두 16상자를 전달하며 격려했다.지난 2006년 2월 충북테니스협회장에 취임한 엄 회장은 매년 어려운 환경의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열악한 학교 팀에는 훈련비와
미래 한국육상을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6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충북 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교 1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중등부 17종목, 고등부 21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이 대회는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육상경기 국가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한 충북 육상이 높이뛰기 등 필드경기에서 노메달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충북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5일간 열린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 등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나온 메달은 중·장거리 트랙경기에 집중돼 전통적인 취약종목인 필드경기의 경기력 향상이 절
한의학에서 여성 환자를 진료할 경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생리의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환자는 자신의 생리기간, 색깔, 양, 덩어리의 유무, 냉대하, 월경의 빠르고 느림, 불규칙함, 통증 등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결혼 전 생리의 상태는 임신에 중요하므로 결혼 전에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월경의 어원이 '달이 뜨고
충북이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종합 우승컵을 안았다.충북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조정대회에서 금 4개, 은 9개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전은 한국수자원공사가 금 2, 은 1, 동 1개, 대전체고가 금 2, 동 1개를 따내 금 4, 은 1, 동 3개를 획득하는 수확을 거뒀다.충북은 이 대회
청주·청원 불교연합회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행사의 서막을 알리는 '봉축탑 점등식'을 오는 4일 오후 7시 청주대교 옆 분수대공원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찬불가와 반야심경, 축사, 점등식과 축원, 축하공연, 기원돌기, 사홍서원의 순서로 진행된다.또 전통무용과 난타공연, 3개 사찰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4·20장애인차별철폐 충북공동투쟁단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 충북도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20합의안 이행과 면담을 거부한 도지사를 규탄했다. 충북공동투쟁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13년까지 저상버스 50% 도입에 대한 약속을 이행하고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를 올바르게 실시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제2회 직지배 코리아오픈 장애인사격대회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청원군 내수읍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이 대회는 아시아지역에서는 최초로 장애인올림픽(페럴림픽)에 참가 자격을 부여하는 국제적인 MQS 1 대회다.또 단일 종목 장애인 대회로 14개국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3개 분야 16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며 한국은 28명
충북도청 역도팀 안형수(사진)가 전국역도대회에서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안형수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춘계역도경기대회에 남자일반부 94㎏급에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안형수는 남자일반부 94㎏급 경기에서 인상 140㎏, 용상 175㎏, 합계 315㎏을 들어 올려 우승했다.또 이재용(충북도청)은 남자
충북 육상의 희망 김미선이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미선(서원대)은 지난달 28일부터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김미선은 여자대학부 1500m에서 4분29초47로 김보경(공주대)에 14초55 앞서며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 여자대학부 5000m 김수영(서원대)도 16분59초1
29일 오후 1시25분경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 인근 국도에서 괴산에서 증평 방향으로 가던 대전52저 XXXX호 아토스 승용차(운전자 김모·46·여)가 안전방지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서 불이나 전소됐으나 다행히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5명은 큰 부상을 입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차량 앞바퀴에
도민화합과 생활체육을 기치로 내건 제17회 충청북도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12개 시·군 을 대표해 출전한 5000명의 선수와 임원 및 동호인들은 축구와 배구 등 19개 종목에서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선수들의 화합과 단결을 겨룬 단체줄
고등부 권투의 최강자 이재광(충북체고 2년)이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대회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재광은 28일 충남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남고부 플라이급(-51㎏) 결승전에서 김경식(대천고)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재광은 김경식을 맞아 치열한 난타전 끝에 28대 25로 누르고 우승, 대회 2연패를 차지하는 영
충북 권투의 희망 김용환(청주남중 3년)과 신영빈(충주충일중 3년)이 사각의 링을 평정했다.김용환과 신영빈은 25일 충남대천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18회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남중부 라이트미들급(-70㎏)과 라이트플라이급(-48㎏)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용환은 준결승·결승전에서 지용현(동인천중)과 조재형(고암중)을 맞아 난타전 끝에
도민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기치로 내건 제17회 충북도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28일부터 이틀 동안 괴산 문화체육센터에서 막이 오른다.이번 문화축제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충북도 생활체육 협의회의 주최로 도내 12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5000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축구, 테니스, 탁구 등 15개 생활체육과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충북이 국내 최고 권위의 제79회 동아 수영대회에서 무더기 금맥을 캤다.충북은 23일 울산 문수 실내수영장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2, 은메달 13, 동메달 18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충북 수영의 간판인 피승엽(충북체고)은 자유형 200m와 400m, 이겨라(대성여상)는 자유형 50m와 100m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라 충북 수영을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