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충청북도·중국 흑룡강성 국제스포츠교류가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충청북도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스포츠교류는 합동훈련과 친선경기를 통한 기량 향상과 도내 관광지 탐방으로 상호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중국 흑룡강은 양효명 단장을 비롯해 임원 6명과 선수 16명 등 총 22명이 충북을 방문해 도내 수영
충북 미원공고가 2007 음성청결고추 청주MBC배전국사이클대회 남고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미원공고는 대회 5일째인 11일 음성벨로드롬 경기장에서 열린 남고부 단체스프린트 결승에서 동대전고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미원공고는 신동현, 김상우, 김연호가 단체스프린트 경기에 나서 48초958로 골인, 대회신기록을 작성했다.충북은 대회 5일째 금 4, 은4, 동
제5회 청주시민체육대회에서 율량사천동이 지난해에 이어 종합우승의 영예을 안았다.지난 9일 국민생활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율량사천동은 4개 종목에서 1위에 올라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율량사천동은 육상(800m), 족구, 씨름, 줄다리기 종목에서 1위를 휩쓸며 종합점수 500점을 획득해 360점에 그친 용암 1동을 제쳤다.용암 1동은 단체줄넘기
한화이글스가 홈런 2방을 앞세워 LG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올해 마지막 청주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화는 1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LG와의 시즌 9차전 경기에서 효과적인 계투작전과 8회말에 터진 홈런 2방을 앞세워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올해 열린 청주경기에서 4승 2패를 기록,
주말인 9일 충북지역에서는 변사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9일 오후 2시 45분경 충북 옥천군 옥천읍 문정리에 사는 조모(70)씨가 집 마당에서 농약을 마시고 쓰러져 있는 것을 조씨의 아들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또 이날 오후 2시30분경 옥천군 군복면 추소리에서 김모(52·부산 부산진구 범천동)씨가 도로 밑으로 가로질러 흐르는 6m 깊
청소년 생활체육 축제인 2007청주시클럽대항 청소년생활체육대회가 8일 막을 내렸다.청주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주성중학교 및 보조경기장에서 축구, 농구, 배드민턴 종목에 46개 팀 536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대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은 축구 경기는 세광중이 청주남중을 2
제36회 전국소년체전 충북선수단 해단식 및 입상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이 8일 오전 10시 충북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이재충 행정부지사, 이기용 도교육감, 성영용 도교육위의장, 오장세 도의회의장을 비롯해 선수,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도교육청은 이날 해단식에서 단체경기 금메달은 200만 원, 은메달 100만 원, 동메달 50만 원을 지급했고 개
제4회 청주시장배 생활체육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오는 10일 청주실내롤러스케이트장에서 동호인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청주시생활체육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인라인보급 확산과 건전한 여가활동 및 시민건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2007 음성청결고추 청주MBC배 전국사이클대회가 7일부터 6일간 음성벨로드롬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청주MBC와 음성군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고의 사이클 48개 팀 278명이 참가해 남녀 중·고·일반부에서 우승을 목표로 힘찬 페달을 밟는다. 특히 이번 대회는 주니어대표와 올림픽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해 열띤 승부가 예상된
청주 산남 3지구 안에 조성된 두꺼비생태공원 '원흥이 방죽' 습지에서 등에 작은 뿔 모양이 있는 새끼두꺼비가 발견되는 등 이상증세가 보여 환경단체와 학계가 원인규명에 나섰다.특히 새로 조성된 원흥이방죽 아래 느티나무 쪽 산란지는 80%의 올챙이에 이상증세가 보여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원흥이 생명평화회의 박완희 사무국장은 7일 오전 원흥이방죽에서
'네팔 왕실국립무용단 초청공연 및 불자가수 축하공연'이 오는 10일 오후 6시30분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대한불교조계종 삼화불교 광덕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석가모니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동산 보존과 티벳불교 난민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축하법회, 네팔왕실국립무용단 공연, 불자가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제8회 충북지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합동 위령 천도대제'가 5일 오전 10시 청주시 상당구 명암동 용화불교 총본산 용호사 호국도량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현충일을 맞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과 조국수호를 위해 순국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가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심천을 중심 생태축으로 해서 자연환경을 복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청주충북환경연합과 청주시 주최로 5일 청주 예술의 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환경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염우 청주충북환경연합 사무처장은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시민참여형 생태도시 청주 프로젝트'라는 주제 발표에서 "무심천은 청주를 관통하
2007 유럽그랑프리대회 겸 양궁 월드컵 단체전 우승을 이끈 국가대표 최은영이 소속된 청원군청 양궁팀이 올해 열린 각종 국내대회를 모두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청원군청 양궁팀은 지난 1월 경북 안동에서 열린 실내양궁대회를 시작으로 괴산군 전국실내양궁대회, 제41회 전국남녀 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단체전 1위에 올라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박성현과 이성진이
청원군 남이면 대련리 남이초등학교는 교문 옆 길을 따라 작은 숲이 펼쳐져 있고, 교사 뒤엔 물레방아, 폭포, 원두막 등이 조성된 생명의 쉼터가 있어 자연친화적 환경학교로 각광받고 있다. 아파트와 빌딩으로 둘러싸인 청주 시내 대다수 초등학교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이 학교 학생들은 쉬는 시간, 수업이 끝난 후 생명의 쉼터에서 자라는 꽃, 호박, 보리 등 식
청주시민의 대화합 축제인 제5회 청주시민체육대회가 오는 9일 청주국민생활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청주시와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청주시 29개동 7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석해 육상(800m), 씨름, 족구, 피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모두 6개 종목에서 각 동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또 청주시민에게 즐거움
충북이 낳은 '신궁' 김수녕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 여자양궁의 '블루칩' 최은영(23·청원군청·사진)이 첫 세계대회 출전에서 '금빛 시위'를 당겼다. 최은영은 3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막을 내린 2007년 유럽그랑프리대회 겸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박성현, 이특영과 한조를 이뤄 21
한국자유총연맹은 1일 제천시 청풍면 만남의 광장에서 국민안보의식 강화 결의대회 및 한마음 등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안보의식 강화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권정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정우택 충청북도 도지사, 이기용 교육감, 엄태영 제천시장 등 4500여 명이 참석
제24회 청주시장기 생활체육축구대회가 3일과 9·10일 청주종합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축구동호인 9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축구보급 확산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30대부터 60대까지 4개부 46개 팀이 출전해 각 클럽별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남상우 청주시장은 "축구는 전 국민이 사랑하
제2회 충북 장애인IT경진대회가 2일 오전 청주대학교 새천년종합정보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에게 정보화 동기를 유발하고 정보교류를 통한 사회적 연대감 강화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200여 명이 참가해 정보검색, 문서작성, 정신지체인 타자대회 등의 종목에서 기초적인 정보화기능을 겨루게 된다. 또 이번 대회는 지체, 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