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제11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교류’ 사업에 중국 하남성(낙양시) 중학생 선수단과 대전지역 중학교 6개교(대전중, 대전월평중, 대전둔산중,대전법동중, 대전동산중,호수돈여중)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류는 양국 우호 증진 및 스포츠 상호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남녀 6개팀 선수단 160명(한국 80명, 중국 80명)이 중학교 농구, 배드민턴, 탁구 3종목에 참가했고 지난 25~31일 7일간 진행됐다. 대전중학교, 대전고등학교, 동산고등학교, 한밭체육관, 도솔체육관 등에서 합동훈련과 공식경기 등... [이심건 기자]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