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대전 미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작가 9인이 모여 각자의 삶이 담긴 시그니처 작품을 선보인다.21일 미술계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대전 중구 선화동의 윤갤러리에서 초대전 투데이9 ‘The Signature Late Fall’(늦가을의 시그니처)이 진행된다.이번 초대전에는 김진순, 박영선, 박점순, 백향기, 양세히, 오보환, 임용운, 임화, 한정윤 등 지역 내 여성중견작가 9인의 한국화, 서양화 공예, 문인화 등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투데이9은 서로 각자의 작업세계를 통해 대전미술 발전에 힘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