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충남 카지노’ 설립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안 후보 측은 17일 한나라당 박 후보의 ‘충남 카지노 유� ?� 관련 “카지노를 통해 지방재정자립도를 높인다는 것이 소위 경제전문가의 발상”이냐며 날선 공세를 ...
박상돈 전 국회의원(자유선진당)이 6·2 지방선거 충남지사 출마를 위해 의원직을 사퇴하면서 7월 28일 치러지는 천안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전에 뛰어들 후보 경쟁구도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김호연 한나라당 천안을당협위원장은 17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
공주시는 6·2 지방선거의 핵심 이슈인 '세종시'의 직접적인 당사자이며, 국민련 대표인 심대평 국회의원의 지역구라는 점에서 충청권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판세는 자유선진당과 국민련의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 속에 한나라당 후보의 맹추격이 주목된다.◆누가 ...
이용우 선진당 부여군수 후보는 17일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부여는 백제 왕도이지만 지난 30년전의 모습 그대로 발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다” 면서 “발전의 퇴보는 군...
김대환 한나라당 부여군수 후보는 17일 이완구(전 충남도지사), 김학원 전 의원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평생 소방직에 근무하면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공공의 안녕, 질서유지와 복리증진에 앞장...
충남교육의원 제1선거구에 선거에 출마한 조동호 후보가 17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단독으로 ‘클린정책선거 선언식’을 가졌다.이날 조 후보는 “교육의원선거는 일반 정치선거와는 달리 학생과 학부모에게 믿음을 주고 시민에게 모범이 되는 선거가 돼야한다”며 “앞으로 남은 선거...
충남지사 선거 토론회가 파행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는 17일 예정된 충남지역신문협의회에 불참의사를 통보하자,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역시 “여당 후보가 나오지 않는 토론회는 의미없다”며 불참의사를 밝혔다. 천안=방종훈 기자 bangjh@cctoda...
유권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청양군수 후보자가 검찰에 고발됐다.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현금 15만 원을 건넨 혐의로 청양군수 후보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8일 선거구민에게 “식사라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라는...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민주당 안희정 후보,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등 충남지사 후보들의 발품을 통한 득표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들 세 후보들은 후보등록 후 첫 주말을 맞아 당 조직 점검에 나서는가 하면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자신들의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며 표심...
6·2지방선거 충남도교육의원 제4선거구(서산시·태안군·당진군) 선거와 관련, 일부 후보들이 단일화를 이뤘으나 절차상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무산, 없었던 일로 됐다.서산출신인 명노희 후보와 정헌찬 후보, 이상배 후보는 단일화 합의에 따라 지난 11·12일 양일 간 서산시민...
충남교육감선거에 출마한 김종성(60) 후보는 지난 14일 당진지역을 방문, 재임 1년 소회를 밝혔다.김 후보는 "전임 두 분의 연이은 중도하차로 추락한 충남교육의 위상을 살리기 위해 취임 이후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그 결과 안정과 ...
강희복 현 아산시장의 불출마 선언으로 12명의 예비후보가 난립했던 아산시장 선거는 공천과정을 거치면서 갖가지 변수가 속출했다.소속 정당의 공천에 반발해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이어지는 등 안갯 속 혼전양상을 보이고 있어 누구도 확실한 우위를 장담할 수 없다.당초 한나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