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이 업무수행 중 재해와 상해를 입었을 경우 치료비 등의 지원을 해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5일 고경근 의원(내동·괴정동·사진)이 대표 발의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유효상 기자 yreporter@...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해버린 의류 수거함에 대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대전 서구의회가 제174회 정례회 회기중인 가운데 도시건설위원회 유명현 의원(관저1·2·가수원·기성동)은 14일 도시환경국 업무보고를 받고 도심 속 의류 수거함이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한 채 쓰...
대전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막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시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평가 제안서를 제출한 10개 권역 또는 자치단체 가운데 △대전 신동지구 △충북 오송 △부산·울산·경남 양산산업단지 △강원 원주 △대구·경북 신서혁신도시 등 5곳이...
“전국체전 기간 중 각종 경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지막 점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공사를 통해 대전 건설산업의 능력을 입증받는 동시에 역대 체전 중 가장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마지막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전국체전 시설...
대전 일원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90회 전국체전이 불과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1994년 대전에서 제75회 전국체전이 치러진 후 15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이번 90회 체전은 첨단과학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창조와 웅비의 최대 규모 체육축...
대전시 서구 탄방동 일대 남선공원이 자연 체험·교육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서구는 인위적이고 흉물화된 남선공원 내 사계절 썰매장을 철거한 후 그 자리에 테마공원 조성을 완료한 상태라고 7일 밝혔다. 특히 구는 고려 무신정권 당시 민중봉기의 발원이 됐던 망이·망소이난 ...
대전시가 최근 시내버스 현금 수입금 정산과정에서 특정 버스회사 직원이 현금을 빼돌린 의혹이 경찰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남에 따라 제도개선에 나섰다. 시는 6일 시내버스 현금 수입금 정산과정의 완벽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부정행위 유발요인에 대한 제도개선, 운수사 수입금 정...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아동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마련에 나섰다. 지난달 26일부터 6일까지 11일 동안 제 158회 임시회 회기 중인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이권재 의원(전민·구즉·신성동)이 발의한 '경로당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이건...
대전시가 올 상반기동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1조 8694억원을 조기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시는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1조 8694억원을 집행, 올 상반기 조기집행 목표액(1조 5343억원) 대비 21.8%P(3351억원)를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시민들로부터 칭찬을 들을 때 가장 기쁘고 비판의 소리를 들을 때는 온 몸에 큰 부담감을 갖게 됩니다. 내조는 시장님이 시정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여론을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박성효 대전시장을 가장 가깝게 지켜보면서 직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대...
29일 단행된 대전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인사는 ‘만사(萬事)’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적재적소에 능력 있는 인물들을 포진시켰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성효 대전시장이 민선 4기 임기를 불과 1년여 앞두고 단행한 이번 인사는 조직의 안정을 도모하면서 현재 산적한...
대전시가 4급 이상 국·과장급 간부 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내달 1일자로 단행했다. 시는 2급인 김창환 대전시의회 사무처장을 서구 부구청장으로 발령하고 이충일 상수도사업본부장을 시의회 사무처장(직무대행)에 임명하는 등 간부공무원 4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
대전시가 도시철도공사에 대해 대대적인 감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대전시도 모르게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모에 지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대내외적으로 눈총을 받았던 김종희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이번에는 관용차 업무 외 사용, 업무추진비 부적정 사용 등의 의혹을 받고 ...
대전시가 세계 최고 태양광 기업인 노르웨이 REC그룹과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박성효 시장은 26일 한국법인 REC 시스템 코리아 임호섭 사장과 만나 태양광산업을 대전에 유치하기 위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그린에너지 시티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REC...
박성효 대전시장이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입지선정에 대해 강경발언을 쏟아냈다. 박 시장은 24일 대전시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가 첨복단지 입지평가 제안서 제출시한을 연기하고 심지어 평가서 제출이 끝났는 데도 추가서류 제출 또는 보완할 시간을 주는 것...
박성효 대전시장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외로운 결전을 벌이고 있다. 박 시장은 임기 중 최대 현안인 첨복단지 대전 유치에 대한 부담감을 온 몸에 짊어지고 정부와 여·야 정치권을 상대로 유치활동에 투혼을 발휘하고 있어 시민들의 결집된 역량 지원이 절실하다. 그동안...
대전시가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유치경쟁에서 ‘승기’를 잡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23일 시에 따르면 첨복단지 입지선정 평가지표 가운데 가장 중요한 정주여건, 연구개발기관의 집적도, 임상실험 의료기관의 집적도 등이 경쟁에 뛰어든 9개 지자체 또는 권역...
대전 서구의회(의장 남재찬)가 전문성 강화 및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로 발전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서구의회는 23일 제 5대 의회 임기 1년을 앞둔 시점에서 내놓은 2009년도 상반기 의정활동 결산자료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신뢰받는 ...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뒤 거액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수사과는 19일 대전·충청 일원에서 친·인척 등을 동원, 고의 교통사고 또는 등산길 등에서 넘어져 다친 것으로 가장 허위 입원 등의 방법으로 52회에 걸쳐 거액의 보험금을...
대전시민들의 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첨복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의료산업도시' 최적의 첨단의료 역량과 인프라 등을 구비한 대덕특구로 '첨복단지'를 유치해야 한다는 시민들의 염원과 역량이 한 곳으로 결집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