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청양군이 오는 13일부터 청양투어패스 가맹점을 확대하고 이용요금 특별할인에 들어간다.군에 따르면,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 방문할 수 있는 투어패스는 할인판매가 가능한 통합상품권으로, 지난해에는 유료 관광지 4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올해인 이용 가능 가맹점이 대폭 확대됐다.청양투어패스를 구매하면 자유 이용시설에 포함되는 유료 관광지 4곳(고운식물원,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목재문화자연사체험관, 칠갑산천문대)의 무료입장과 카페(코멜리, 미스터브리즈, 카페 515, 한옥카페 담연, 앵무새정원 꽃단지, 꽃이머무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