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명순) 계룡면 자원봉사거점캠프와 유구읍자원봉사거점캠프는 지난달 26~31일까지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인 계룡면저수지와 유구천 일원에 ‘환경보호 팻말’설치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환경보호 팻말’제작은 경천중학교 학생과 유구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예방 안내등 환경보호와 관련된 문구를 넣어 제작했으며, 환경교육을 함께 실시해 환경보호의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해 줬다.이날 참석자들은 가을 하늘의 좋은 청명함을 만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공주시 정안면 주민자치회(회장 최병화)는 지난달 18일 정안면 광정리 소재 태평루 식당에서 자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실시했다.올해 들어 두 번째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정안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태평루 식당(대표 이광호)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다.이날 행사에는 지난 무료급식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관내 소외계층과 80세 이상 독거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급식 대상자가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들이 관계로 행사장까지 교통 편의를 위해 주민자치회원, 생활지원사, 정안면 행정복지센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세민 관장)은 지난달 14일,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어울림축제’를 성료했다.복지관 개관 3주년을 맞이하여 세 번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이용자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고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 정진석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합창 및 복지관 홍보대사 김지희 기타리스트 축하공연
제42회 장애인의 날 및 충남도 농문화페스티벌을 지난달 30일 당진시 문예의전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공주시의 지원으로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농아인 20여명 기관장, 담당자 및 자원봉사와 함께 30여명이 참석했다.또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행사가 치러지는 만큼 준비도 기대도 컸다.진행 순서는 오전에는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과 후원금 전달 및 축하공연, 노래자랑으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충남도 농문화페스티벌 경연대회가 열렸다.각 시군의 농아인 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노래, 뮤지컬, 연극등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18일 어르신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살피기 위해 서산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펼쳤다. 이날 교육에는 서산노인복지센터 소속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59명과 사회복지사 6명이 참여했다.협의체 노인분과(분과장 김미영)의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응급처치 전 알아야 할 사항 △응급상황시 행동요령 △호흡계와 순환계,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설명 △심폐소생술 실습을 배웠다.참가자 중 한 생활지원사는 "지난 6월 어르신들의 올바른 약 복용 지도를 위한 복약지도 교육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달 6일부터 7일까지 좋은이웃들 신규 봉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펼쳤다.서산문화원 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신규 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후 1차 읍면지역과 2차 동지역 신규봉사자 450여 명이 추가로 참여했다.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날로 높이지고 있는 사각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터라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후문이다.이번 교육에는 이길선 사무국장의 실무 교육과 한서대 보건상담복지학과 김윤정 교수의 ‘성공적 노후를 위한 설계’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
서산 인지면행정복지센터 공관 안팎에 ‘행복나눔 조리방’과 ‘뽀송뽀송 빨래방’이 지난달 14일 문을 열었다.면 주민자치회에 따르면 조림방은 관내 봉사단체에서 반찬만들기 등의 먹거리 지원 행사시 공동주방으로 쓰이고 빨래방은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개방한다.특히 이들 두 곳의 설치에는 면 주민자치회에서 프로그램 수강료 등을 모은 사업비가 투입돼 그 의미를 더했다.빨래방은 세탁기 2대와 건조기 2대가 설치돼 취약계층 가정의 이불, 대형세탁물 등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다.지역 적십자봉사회와 주민자치회에서는 매월 또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농협서산시지부와 연계해 NH투자증권의 지정기탁을 이끌어 내 눈길을 끌고 있다.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6~7월 서산 지역 폭우로 농가의 피해가 많이 발생한 상황에서 시지부의 도움으로 NH투자증권으로부터 4000만 원을 후원받아 350여 피해 농가를 지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이에 지난달 2일 협의회는 좋은이웃들 봉사자와 해미면 농가주부모임 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면 억대리 수해피해 농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이날 이들은 주택 내외부 청소 등 환경정리와 도배, 장판, 도색 등을
온양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아산시 행정복지팀으로부터 도고면 신언5리에 사는 독거노인 이 모(86·여) 씨의 외딴집에 간이화장실을 지원받았다.이 모 할머니가 사는 집이 비탈길 위에 있고 주변 지리적 여건상 정화조 시설이 어려워 근 20여 년 동안 일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건강 악화, 정서 및 심리적 어려움, 사회관계 단절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이모할머니는 "이제 그렇게 소원했던 화장실 문제가 해결되어 눈물이 날 정도로 편해졌다"고 말했다.집과 가까이 설치하기 위해 언덕 위까지 끌어올리느라고 무척 애를 썼다고 하는 간이화장실을 들어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022년 3월부터 10월까지 아산지역 내 어린이집(26곳)이 함께한 ‘동전아~놀자!’ 나눔이벤트 모금액 총 573만 9260원으로 장애가정 의료비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건강상의 어려움으로 병원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적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자 한다. 특히, 공적제도 활용에 제약이 있는 장애가정을 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긴급지원을 통해 시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 가정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 빠른 시일 내에 증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7일, 18일 양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약 700여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이번 문화체험은 평소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을 위해 영화 ‘한산’을 관람하였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문화체험에 참여한 참여자들은 "그동안 외부활동이 많이 제한되어 힘들었는데 영화관에서 동료들과 영화를 같이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현충사에서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영화를 보니 다른 참여자들보다 가슴에 와닿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함께 어르신과 청소년이 직접 공예물품을 제작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세대화합 프로그램 ‘위드공방’을 진행했다. ‘위드공방’은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배시민자원봉사단 어르신과 청소년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확대하고 함께 만들어낸 핸드메이드 물품을 지역사회 내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 7월 활동을 통해 제작한 켄넬방석은 아산동물보호연대에 전달하여 유기동물을 위해 활용되었으며, 9월 활동을 통해 제작된
온양노인복지센터 전담사회복지사 3명, 생활지원사 8명은 지난 12일 베어트리파크(세종 전동면 소재)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참여희망자 73명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코로나 19로 인해 2년 동안 실내에서 소인수 인원만 참여했던 문화활동( 미술, 글방, 요가)을 실외 마스크 미착용이 허용되면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체험활동 장소 선정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수요조사를 거쳐 가을 소풍을 다녀왔다.이번 소풍으로 대상자의 고독감 소외감예방 및 화합과 친목도모를 돕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자연속의 자아발견을 통해 삶의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등록 장애인 주민 대상으로 2022년 장애인 권역별 맞춤교육지원사업 ‘태안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태안 가을 나들이는 아산시가 후원하는 권역별 맞춤교육지원사업의 목적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어 여가활동 참여가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에게 야외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나들이는 태안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진행하는 가을꽃 박람회와 꽃지해수욕장 방문을 통해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채종병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여가활동에 취약한 장
충남아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4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충남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남·세종지부, 충남자활기업협회가 주관, 충청남도가 후원한 ‘2022년 제18회 충남자활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충남자활한마당 행사는 2003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큰 행사로 제18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실시되었으며, 협회 임원과 기관 종사자, 참여주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이날 행사는 자활사업 홍보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 자활 참여자·종사자의 사기진작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자활 유공 표창, 어울림마당 등의
저에게 2022년도는 말 그대로 바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번 힐링 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저로서는 신청하는 순간부터가 기분 좋은 긴장의 연속이었다.이번 여행을 생활지원사 셋이서 계획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과정에서부터 주최가 우리가 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봄을 느낄 시간도 여름의 여유도 주어지지 않았던 우리에게 이번 힐링 여행은 계절의 변화를, 바람의 소리를, 숲의 생김새를 오롯이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해준 말 그대로의 "소원을 말해봐"의 힐링 여행이었다.처음으로 찾아간 천리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이경환 부회장)는 봉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국내 선진사회복지사업 벤치마킹을 실시했다.보령시는 매년 선진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사업을 벤치마킹하여 다양한 정보교류 및 지역간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상호간의 복지사업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9일 임·직원 및 회원 70명이 계룡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기)를 방문하여 사회복지협의회 목적 사업인 좋은이웃들 발굴 및 관리 , 봉사자 활동 등 방문기관 사업 등을 벤치마킹 했다.특히 회원들은 문화체험으로 2022년 계룡 군문화 엑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성철 위원장)소속 회원 10여명은 지난 19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령시 안전총괄과 소속 위원들과 안전문화대학 교육을 실시했다.보호안전분과(윤형숙 분과장)소속 위원과 회원들은 이날 보령시 안전문화대학 체험을 위해 서산에 위치한 한서대를 방문하여 비행기 등을 관람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았다.회원들은 한서대에 갖추어져 있는 재난안전, 보건안전 등 응급처치에 따른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있어 참석한 위원들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었다.또한 이번 안전문화대학 현장 체험으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
지난 13일 보령지역 사회복지법인 장애인 거주시설 이야기마을은 시설 입소자와 ·후원자가 함께하는 한마음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가을운동회는 시설 입소자와 직원 그리고 후원자와 함께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공 굴리기, 풍선 터뜨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특히 한마음 가을운동회는 이야기마을 운동장 바닥을 우레탄으로 시공한 후 처음으로 갖는 야외 행사로 그 의미를 더 했다.장애인 거주시설 이야기마을 김용구 시설장은 " 이번 한마음 가을운동회가 지역기관단체장 및 후원회원 등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하며
보령지역자활센터 (홍성윤센터장)는 지난 5일 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실버 디지털 윤리 지키미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생활지원사 43명은 디지털 윤리 지키미 교육을 통해 어르신의 디지털 피해사례 예방 및 대응 교육을 받았다. 한국진흥정보원 김은혜 강사는 집합교육을 적극적으로 강의 해주었으며 교육내용을 쉽고 빠르게 이해할수 있도록 진행해 주어 활기찬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교육 후 생활지원사들은 어르신들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했다.보령지역자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