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시는 신체적, 경제적으로 정보통신의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 유형별로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대상은 장애인 복지법 제32조 규정에 의해 등록된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상이등급판정을 받은 경우만 해당된다.보급기기는 시각장애 유형, 지체장애 유형, 청각, 언어장애 유형 등 125종으로 독서확대기, 점자정보 단말기, 독서보조기, 터치모니터, 영상전화기, 음성증폭기,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이다.일반 장애인은 제품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