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가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당진시 관내 1150가구를 대상으로 ‘2023년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주민의 삶의 질을 측정해 정책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충청남도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매년 시행되고 있다.조사문항은 가구, 가족, 교육, 건강, 노동, 소득, 소비, 주거, 교통, 환경, 여가, 문화, 안전 등 총 65개 문항이며, 이를 통해 주민의 사회 전반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조사 대상은 통계적 기법을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