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구려 문화산업 복원 및 관광 상품화를 위한 포럼이 14일 단양군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산업자원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혁신 특성화 사업에 단양군의 고구려 문화산업 육성 포럼활동지원 사업이 선정돼 행사가 마련됐다. 포럼에서 박경국 충청북도 문화관광국장은 '단양군 관광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 윤수경 단양군의회의장은 '단양군 고구려문
아세아시멘트(주) 제천공장 방화관리자 유민상(45)씨가 13일 정부종합청사에서 소방방재청장상을 받았다.유 씨는 소방방재청에서 주관한 2005년 방화관리능력평가 소방안전문화 정착 및 방화관리능력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지난 1979년 입사해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소방안전책임담당자로 근무하고 있는 유씨는 매월 2회 이상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하고, 화재진압종
제천시 화산동 88올림픽스포츠센터는 25일까지 수영장리모델링공사를 마친 후 각종 이벤트를 실시한다. 88올림픽스포츠센터는 27일부터 31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9시까지 모든 시민에게 수영장시설을 무료개방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정상 개장할 예정이다. 또 금년 말까지 신규로 등록하는 회원에 한해 가입비 면제 등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으며, 12월31일까지
단양군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기회를 주기 위해 200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자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군은 대학생 및 고교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21일(공휴일은 제외)까지 신청서 교부 및 접수를 한다.학생근로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재학증명서를 지참 부모의 주소지(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군은 현재 실업자로 확인
제천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1일까지 경기도 양평 남한강연수원에서 6급 이하 공무원 438명을 대상으로 혁신역량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한국산업개발훈련원 김진효 원장 및 교육관계자, 교육수료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교육수료생을 대표해 재난안전관리과 김시현씨와
제천시는 12일부터 20일까지 2006동계근로아르바이트 대학생 60명을 모집한다.롷신청자격은 부모의 거주지가 도내인 대학생으로 정기적인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의 자녀와 기타 생활형편이 어려운 자를 대상으로 읍·면·동에서 추천한 학생으로 ▲부모의 실업기간을 우선으로 하고 ▲본인 세대주 ▲부양가족 수▲여성세대주 자녀 및 장애인 순으로 생활이 어려운
단양군은 토요휴무 및 관공서 근무외 시간에도 민원발급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인 민원발급기 3대를 설치, 각종 민원을 발급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무인 민원발급기는 단양읍사무소, 매포읍사무소, 단양상진하나로마트에 설치해 365일 운영한다.본인에 한정된 발급민원으로는 주민등록등(초)본, 자동차등록원부, 농지원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증명, 의료급여증명, 병적
제천경찰서 조용태 서장은 12일 제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하영일 경목실장, 정지환 교경협의회장 등 신우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도회를 가졌다.금번 기도회는'교통무사망 달성, 범죄예방, 학교폭력근절, 경찰서 및 경찰가족을 위하여'라는 기도 제목으로 21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30분간 기도회를 갖는다.
단양군은 관내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성과에 대한 결과와 주민들의 프로그램 참여 수기 등을 수록한 책자를 발간했다.이번 책자는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주민들에게 홍보, 더 많은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친근감 조성과 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발간했다.
제천시 고암동 부강아파트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0일 엄태영 시장을 비롯해 노인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자치회 주관으로 열렸다.부강아파트 경로당은 총사업비 4300만 원(시비 4000만 원, 자담 300만 원)을 투자, 34평 규모로 건립됐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방 등이 꾸며졌다.이 경로당은 처음으로 동파이프 심야전기 보일러를
단양군은 지역발전 후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는 출향군민들에게 단양인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이미지 제고,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양을 상징할 수 있는 기(旗)를 제작, 지원한다.출향군민회 旗는 단양군의 '丹'자 형상을 기본으로 제작하며 자연스럽게 고향 사랑의 동참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단양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