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전 충남지사가 한나라당의 충남지사 추가 공모에 끝내 응하지 않았다.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1일 오후 5시까지 추가 공모 신청을 받았지만, 이 전 지사는 응모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공천 작업이 진행 중인 충남지사 후보는 지난 16일 예비후보 등록을 ...
“평소에는 얼굴도 볼 수 없는데, 선거 때만 되면 슬그머니 나타나 표를 구걸하는 걸 보면 정말 씁쓸합니다.” 자신의 직장이나 자녀의 학군(學群)을 따라 타지로 전출했다가 선거 때만 되면 이사온 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의 대변자를 자처하는 양심없는 출...
청양읍과 운곡·대� ㅘ?벙ㅊ柱으湧� 선거구로 하는 청양군의회 가선거구는 한나라 4명과 자유선진당 7명, 민주 1명, 무소속 2명 등 모두 14명의 후보가 경합 중이다.1선거구의 본선 대진표는 이미 공천이 확정된 민주당 김명숙(45·현 군의원)후보와 무소속 양승진(62·전 ...
6·2지방선거와 관련 각 정당마다 속속 후보를 확정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3명의 예비후보자가 나서 공천 경합을 벌이고 있는 자유선진당 서산시장 후보자의 선출이 여론조사로 결정, 지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20일 자유선진당에 따르면 서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상무(...
2명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전동면·동면)에는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민주당 김장식 예비후보(50), 자유선진당 황순덕 현 군의원(55), 홍성용 예비후보(57), 장승업 현 군의원(54), 미래희망연대에는 박영진 예비후보(58) 등이 표밭을 갈고 있다.김장식 예비후보는...
자유선진당은 20일 박상돈 의원(천안을) 6·2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측은 박 의원의 공천에 대해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선진당 충남지사 공천 후유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6·2 지방선거일이 40여 일 앞으로 바싹 다가왔으나 공천잡음·이합집산 등으로 정치혐오증이 심화되고 있다. ▶관련기사 3면선거 때마다 고질병처럼 도지는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다, 공천을 위해서라면 이념이나 철학도 내팽겨친 채, 이 당 저 당 기웃거리는 정치구태...
정우택 충북지사가 20일 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정 지사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희망 충북, 행복도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그는 "민선5기 12개 과제를 정책공약으로 중점 추진해 20조 원...
한나라당 김호복 현 시장과 민주당 우건도 예비후보가 2강 구도를 보이고 있는 충주시장 선거는 김 시장 선거법 위반 문제가 불거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와함께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의 논란속에서도 충주시민은 환영하고 있는 △4대강 살리기 사업 △2013세계조정선...
6·2지방선거 청주권 표심을 좌우할 청주·청원통합 문제를 들러싸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앞다퉈 주요공약으로 내놓고 있지만 그 진정성에 대해선 상반된 여론이다.자율통합 추진당시 적극 나선 정당과 예비후보와 달리 좌시했던 정당과 예비후보의 입장표명과 의지는 사뭇 달라보인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정치권에서 장애인 관련 각종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이시종 민주당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도정 역량을 집중시켜 장애를 이유로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 예산을 충분하 확대하겠다"며 7...
김호복 충주시장이 일간지 기자 등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검찰에 고발돼 수사를 받고 있다.20일 청주지검 충주지청 등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해 10월 23일 오후 8시경 서울의 한 음식점과 술집에서 지역 일간지 A기자 등 5명에게 150여만 원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