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레프팅과 서바이벌 게임을 즐긴다!'대전시생활체육협의회(회장 이재선)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일원에서 20여가족을 대상으로 주말 가족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생활체육의 참여기회 확대로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주5일근무제의 확산에 따른 사회적인 욕구 충족의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주말 가족스포츠캠프에서는 레프팅과 서바이벌게
"지역 족구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시들해져 가고 있는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다시 이끌어낼 계획입니다."제1회 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장배 중부권 족구대회를 유치한 김학원 회장(대전시 생활체육협 족구연합회장·서구의회 위원)은 대회를 며칠 앞두고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처음으로 대전, 충남·북
중부권 족구 최강팀을 가리는 제1회 대전시 협회장배 중부권 생활체육 족구대회가 오는 21, 22일 양일간 대전시 서구 올림픽국민생활관 대운동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경기력 차이에 따라 최강부 2개 팀과 일반1부 18개 팀, 일반2부 26개 팀 등 총 50개 팀(대전 25, 충남 19, 충북 6개 팀)이 참가,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동호인 친목 및 건강 유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03 국민생활체육 전국 한마당축전이 3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16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5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해 지난 14일부터 일반 28개 종목과 신설된 장애우 2개 종목, 시범 3개 종목 등 총 33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과 화합의 한마
'최선을 다하고 돌아오겠습니다.'2003 국민생활체육 전국한마당 축전에 출전하는 대전·충남 선수단이 14일 개회식 장소인 마산으로 출발, 결전의 날을 대비한다.대전선수단은 14일 오후 2시 서구 갈마동 국민생활관에서 마산으로 떠나고 충남선수단도 이날 오후 12시30분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간단한 출정식을 갖고 현지로 이동한다.대전은 329명의 선수단을 파견,
"작년 한마당축전 우승과 입장상, 그리고 연말에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 올 대회가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년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출전,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올해도 그동안 충남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흘린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충남선수단을 이끌고 2003 국민생활체육 전국한마당 축전에 출전하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점검하고 우의를 다지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모범적인 협의회 운영과 동호인들의 참여 열기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만들겠습니다."이재선 대전선수단 단장(사진·대전시생활체육협의회장)은 329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2003 국민생활체육 전국한마당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가 열린다.'2003 국민생활체육 전국 한마당축전'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창원과 마산 등 경남도 내 5개 시·군에서 개최된다.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5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가 3회째로 국민생활체육협의회와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장애인 2종목과 시범 3종목, 일반 28개 종목 등 모두
온천축구회(회장 윤명중·42)가 제14회 국민생활체육 대전시 축구연합회장기에서 우승컵을 차지, 대전 동호인 축구 최강의 자리에 올랐다.온천은 6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시종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전반 15분 황서연의 선취골과 후반 종료 직전 변종섭(30)의 추가골에 힘입어 2대 0으로 승리했다.4강전에서 중리를 PK 접전 끝에 7대 6으
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는 4일 유성구 원촌산업정보고에서 2003년 제4회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생체협은 학교에 15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대전시 생활체육협의회는 21일 동구 대산체육중·고등학교에서 원생과 학부모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3년 제3회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학부형 방문의 날에 맞춰 열린 이날 대회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의 경기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생체협은 학교에 운동용품을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