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군수 이용우)이 2013년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2일 오전 11시 청소년수련원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기업인, 농공단지대표, 소상공인, 이장, 행복지원여성모니터 등 17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비전 선포식은 최근 롯...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일 부여읍 정동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소득증대,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정동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부여읍 정동1리(샘골마을), 정...
부여군은 제5차 공동상표 굿뜨래 사용승인자를 결정하고 지난 28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굿뜨래사용승인서 교부 및 품질관리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농특산물 사용승인조직과 각 농협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군 공동상표 굿뜨래...
이용우 부여군수는 민선 5기 핵심인 2012년, 굿뜨래 2창업 인프라 구축과 백마강 르네상스 사업 조기 연착륙을 위한 핵심전략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이와 관련 군은 올해 주요 성과로 굿뜨래 2창업을 통한 멜론 가공시스템을 구축하고, 가공식품을 개발...
'한국의 나폴리' 통영은 꽤나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통영에서 뱃길로 한 시간도 걸리지 않는 한산도는 자칫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분명 한 번쯤 들어봤지만 그것이 국사책이었는지 소설책이었는지 어사무사한 곳이다. 한산도가 이러하니 그 안의 제승당은 말할 것도 없다. ...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섬 거제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거제도를 검색하면 펜션추천, 관광코스, 낚시, 맛집 등이 연관검색어로 올라있다. 하지만 거제는 남해의 아름다움과 함께 현대사의 상처도 간직한 곳이다. 세월이 흘러 육지와 다리로 연결돼 거제도가 섬이 아닌 섬이...
고사리, 볶은 고기, 도라지, 콩나물, 깨소금, 오이, 참기름, 고추장, 달걀지단 그리고 밥….우리가 흔히 아는 비빔밥 재료다. 하지만 지역의 특색 있는 재료에서 어우러져 나오는 그 고장 고유의 맛이 진정한 비빔밥의 매력이다. 거제를 대표하는 '멍게비빔밥' 역시 ...
'늦가을'인지 '초겨울'인지 헷갈리는 쌀쌀한 11월이다. 딱히 휴가철도 아니고 단풍놀이하기에는 좀 늦은 감이 있고, 그래도 비어있는 시간이 생겨 어디든지 가고 싶거나 흔히 하는 말로 그냥 바람 좀 쐬고 싶을 때는 '뻔한' 혹은 '검증된' 곳이 좋다. 그런...
충청투데이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 주최로 개최된 제44회 전국 일간신문·통신 편집기자 체육대회 족구종목 준우승을 차지했다.충청투데이는 지난 11일 서울 한강시민공원 뚝섬유원지구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족구종목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문화일보를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