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풍물단은 지난 4일 당진군 송악면 한진포구에서 개최된 제9회 충남도지사기 주부풍물대회에 참가해 '충청웃다리 풍물'을 연주, 태안, 금산과 함께 3등에 해당하는 차하상을 수상했다.조상 대대로 이어온 고유의 전통민속 예술을 보존·계승 발전시키고 주부들의 여가선용을 위해 창단된 계룡시 풍물단은 평소 풍물에 관심을 가져온 시 관내 주부들로 1999년 2월에
보령시가 운영하고 있는 정보화교육장이 시민들의 정보화 마인드를 높이고 지역정보화 조기 정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1999년 10월 시청사 2층에 정보화교육장을 개설,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는 선진공무원 육성과 주민의 컴퓨터 활용능력 배양 등 마인드 확산의 산실이 되고 있다.주부는 물론 청·장년층과 고령화 사회에 걸맞은 지역 어르신 등
제4회 홍성군민 자치대학이 오는 9일 홍주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무료로 개최된다.군은 21세기 지식 정보화 시대를 맞아 군민들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선진문화 의식함양과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군민 자치대학을 운영하고 있다.제4회 강의에서는 동남신경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를 초청해 '우리 시대의 건강 및 감성시대'란 주제로 강의
서산시는 건전한 상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관내 공산품 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물놀이 기구, 작동완구, 가스라이터 등 39개 안전검사 대상 공산품과 가전제품, 조명기기, 모발 건조기 등 216개 안전인증 대상 전기용품 등이다.시는 이들 대상제품에 대해 검사필 마크 표시여부와 형식승인 표시의 적정 여
홍성군 재향군인회의 숙원사업이던 향군회관이 신축돼 7일 준공식을 가졌다.홍성군 재향군인회는 7일 홍성읍 월산리 현지에서 김영배 홍성군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회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군회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된 홍성군 향군회관은 군비 12억 5000만원, 자담 3억 4000만원 등 총 15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
홍성군이 지난해 매입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용봉산 청소년수련원이 전국에서 단체 이용객이 쇄도하는 등 청소년들의 심신수련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지난해 홍북면 상하리 소재 사조마을 수련원을 매입, 지난해 7월부터 재단법인 용봉산 청소년수련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용봉산 청소년수련원은 3만 9129㎡(1만 1836평)의 부지에 대강당, 세미나실 등 교
"80세까지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3세부터 올바른 칫솔질 등 잇몸관리 습관이 중요합니다."서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구강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7일 시청 앞 광장에서 제60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갖고,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치과검진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이날 행사장에 설치된 이동 치과검진 코너에는 1000여명의 일반 시민들이 몰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태안군은 인근 해역에 인공어초를 투하하고, 중간 성어를 방류하는 등 수산자원 증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7일 소원면 모항 해역에 48㏊의 인공어초 투하를 시작으로 8∼9일 이원면 내리 해역 80㏊, 오는 11일 원북면 방갈 해역에 8㏊, 소원면 의항 해역 48㏊ 등 총 184㏊의 인공어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군비 9억 4500만
청양군이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군은 7일 각 실·과장, 읍·면장, 직속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감소 문제 해소와 인구 증가 방안에 대한 대책회의를 갖고, 보다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실·과, 읍·면별로 인구 증가 방안에 대한 발표회를 열어 공무원들이 평소 생각한 420여
아산시 온양6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2001년부터 관내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 분들에게 무료 급식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새마을회원들은 매주 수요일 3명씩 4개조로 편성, 윤번제로 1개조가 되어 정기적으로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천안시 두정동, 성정 1, 2동 등 두정 지역을 담당할 천안경찰서 두정지구대가 9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천안 안전도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을 열게 되는 두정지구대는 지난달 20일 개소한 충남경찰청 광역수사대 천안센터와 함께 지역 내 부족한 치안수요를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특히 두정지구대는 최근 급격하게 치안수요가 급증한 두정동, 성정 1,
아산시가 2005년도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도전장을 냈다.시는 지난 2002년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60여억원을 지원함으로써 교육도시로 점차 변모하고 있으며 이제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하여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주민의 학습 기회를 확대, 교육서비스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평생학습과를 신설하고 평생학
천안지역 도심하천 복원사업이 최근 국비 확보가 확정됨에 따라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7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하수처리장이 환경부로부터 하수처리장 방류수 재활용 시범지역 중 한곳으로 선정돼 내년부터 2년간 국비 56억원을 보조받게 됐다. 이로써 시는 지난해 11월 확보된 하천 정화사업예산 84억원을 포함, 도심하천 복원사업에 모두 14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내년 완공예정 아산 염치 등 송배수관 설치 폐아스팔트·흙 인근농지·밭에다 야적 원성 ▲ 상수도 공사업체가 폐기물등을 인근 논·밭에 불법매립, 환경이 훼손되고 있다. 지방 상수도 공사업체가 농지전용 없이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야적해 놓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이 업체는 현장에서 발생한 흙으로 인근 농지를 메우고 있어 폐기물 매립 의혹을 사고 있다.아산시
남서울대는 8일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한국을 비롯, 미국, 일본, 독일 등 4개국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 국제 미래 디자인 교육과정' 국제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시각정보 디자인학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국제학술 세미나는 일본 츠쿠바기술 단기대학 디자인학과의 이시가와 교수와 독일 아카데미 오브 미디어 아트 콜론 대학의 올리버그림 교수 등
서천군과 푸른서천21추진협의회는 7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군의 성장 전략과 지역 주민의 삶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행정 정책을 중심으로 지역민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쌀 명미화단지 7개소가 새롭게 조성된다.충남도는 내년 충남쌀 명미화단지 7개소를 신규 조성키로 하고 이달 말까지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RPC(미곡종합처리장)로부터 신청을 접수해 오는 8월 중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도는 매년 20억원의 자금을 순위별로 차등 지원, 고품질 벼 재배지역을 집단화함으로써 생산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현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이 8일 개관식을 갖고 문을 연다.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총 4822평으로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4245평은 도서관으로, 지상 5층 577평은 박물관으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은 4개의 주제실과 국내외 정기간행물실, 전자정보실, 일반열람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문화교양시설로는 영화관, 진주남강 유적관, 박물관이 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천안의료원은 무공수훈자회 천안시지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협정을 체결했다.천안의료원은 7일 의료원 직원과 무공수훈자회 천안시지회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수훈자회 천안시지회와 의료협정을 체결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이날 협정체결로 430여명의 천안시 무공수훈자 회원과 직계가족 등 2000여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