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즌 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시간이 확정됐다. KBO(총재 정운찬)는 22일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정규시즌의 경기 개시시간을 확정했다. 올 시즌 KBO 리그 정규시즌의 평일 경기는 전 경기가 18:30에 열린다. 토요일의 경우 3월부터 6월까지는 17:00, 7월과 8월은 18:00, 9월과 10월은 17:00에 시작된다. 일요일 및 공휴일 경기는 3월부터 5월까지는 14:00, 6월 17:00, 7월과 8월은 18:00에 시작되며, 9월과 10월은 14:00에 거행된다. 한편 3월 24일(토) 잠실... [온라인팀]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강정호가 미국 비자 발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강정호가 도미니카공화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비자 발급을 시도할 예정이다. 하지만 승인 받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지난 2016년 12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서울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강정호는 검찰에 기소돼 정식 재판에 넘겨졌고 이번 사고가 세 번째 음주 운전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징역 8개월... [온라인팀]
20일 로또 790회 추첨결과 1등은 총 16명으로 1인당 11억 6051만 6274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1등 당첨 번호는 '3, 8, 19, 27, 30, 41'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12'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59명으로 각각 5245만 2713원을,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2417명으로 1인당 128만 394원을 받게 됐다. 5만원 당첨금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11만 3336명이다. 이밖에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당첨금액 5000원)은 181만 ... [온라인팀]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식지않는 흥행 열기로 1300만 관객수를 넘어섰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죄와벌'은 박스오피스 5위에 자리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311만 843명을 기록했다. 이같은 기록은 한국 흥행영화 순위 4위로 1위는 '명량', '2위는 '국제시장', 3위 '베테랑'에 이은 기록이다. 아직까지도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져 곧 '베테랑'의 기록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흥미로운 것은 '신과함께-죄와벌'이 대만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이어가면서 대만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흥행 ... [온라인팀]
KIA타이거즈가 18일 무적 신분인 내야수 정성훈을 영입했다. KIA는 이날 오전 정성훈과 연봉 1억원에 입단 계약을 맺었다. 정성훈은 이날 구단 체력 테스트 시간에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며, 코칭스태프는 논의를 통해 정성훈의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방침이다. 소정초-무등중-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1999년 해태에 입단했던 정성훈은 2003년 현대로 트레이드 됐다. 이후 2009년부터 9시즌 동안 LG 유니폼을 입고 뛰었으며, 지난해 말 무적 신분이 됐다. 정성훈은 "기회를 준 KIA 구단에 감사 드린다. 고향 팀에서 다시... [온라인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현지 매체로부터 '최악의 계약' 선수로 꼽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의 구단별 최악의 계약을 정리해 보도했다. ESPN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악의 계약 선수로 추신수를 선정했다. 추신수는 자유계약선수(FA)로 2014 시즌 텍사스로 이적하면서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28억원)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은바 있다. ESPN은 추신수에 대해 "평균 정도의 타격에 최소한의 수비를 지닌 추신수가 쓸모없는 선수는 아니다. 하지만 최고가 아닌데도 지명타자나 외야수... [온라인팀]
17일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가 "2018년도 선수단 연봉협상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눈에 띄는 선수는 포수 유강남으로 2017시즌 연봉 1억원에서 8500만원 오른 1억 8500만원(85%인상)에 계약하며 주요 선수 중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인상률에서는 내야수 김재율이 최고를 기록했다. 김재율은 지난해 연봉 2900만원에서 134.5% 오른 6800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내야수 양석환은 7000만원 인상된 1억 6000만원, 투수 임찬규는 5000만원 인상된 1억 1500만원, 외야수 이형종은 4500만원 인상된 1억... [온라인팀]
KIA타이거즈의 내야수 김주찬이 KIA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팀에 잔류하게됐다. KIA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KIA타이거즈는 16일 김주찬과 계약과 계약 기간 3년(2+1년)에 계약금 15억원 연봉 4억원 등 총 27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00년 삼성에 입단한 김주찬은 이듬해 롯데로 이적했으며, 2012시즌이 끝난 뒤 KIA와 FA 계약(4년 50억원)을 체결하며 '호랑이 유니폼'을 입었다. 2017시즌 KIA 주장을 맡았던 김주찬은 122경기에 출장, 440타수 136안타(12홈런) 타율 0.... [온라인팀]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의 FA 김승회가 팀 잔류를 결정했다. 두산은 15일 우완 투수 김승회와 계약을 마쳤다고 알렸다. 계약 조건은 계약기간 1+1, 계약금 1억원, 연봉 1억원 등 총액 3억원이다. 김승회는 지난해 두산에서 69경기에 출전해 7승 4패 11홀드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했다. 또한 시즌 후반기에는 28경기 4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3.76으로 활약했다. 계약을 마친 김승회는 "베테랑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투수조를 이끌겠다. 올해 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시즌 준비 잘 하겠다"라고 계약 소감... [온라인팀]
지난해 뉴욕 양키스에서 활약한 최지만이 밀워키와 계약했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 GSM은 "최지만이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고 총액 150만 달러에 밀워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윈터리그 시작 전부터 복수의 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지만은 총 13개 구단과 협상을 진행해 왔고 최종 행선지를 밀워키로 결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로스터 합류시 연봉 85만 달러(약 9억 5000만원)을 받게되며 200 타석을 채우면 20만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또한... [온라인팀 기자]
13일 로또 789회 추첨결과 1등은 총 15명으로 1인당 11억 4097만 6825원의 당첨금을 지급 받는다. 1등 당첨 번호는 '2, 6, 7, 12, 19, 45'번이며 보너스 번호는 '38'번으로 결정됐다. 6개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적중한 2등은 총 70명으로 각각 4074만 9173원을, 5개 번호가 일치한 3등은 2437명으로 1인당 117만 473원을 받게 됐다. 5만원 당첨금을 받는 4등(4개 번호 일치)은 11만 8089명이다. 이밖에 3개 번호가 일치한 5등(당첨금액 5000원)은 186만 8... [온라인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채태인이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한 매체는 "롯데가 넥센과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채태인을 영입하며 또 한명의 1루수를 추가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롯데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채태인 영입과 관련해 검토한 것은 맞다. 그러나 아직 확정 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넥센은 매체를 통해 "채태인과 사인 앤 트레이드를 하기로 롯데와 구두로 합의했다. 일단 채태인과 FA 계약을 맺은 후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내용을 종합해보면 넥센과... [온라인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