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는 지난달 29일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대학생행복나눔봉사단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대학생 행복나눔 봉사단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봉사단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구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학과별 특성 맞춤 봉사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학생들과 주민들의 참여가 많을수록 나눔과 행복이 배가 될 것”이라며 “올해도 대학생행복나눔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오는 16일까지 ‘2020년 청년자본확충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들에게 사회적 자본확충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 스스로 이슈를 발굴하고 문제 해결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팀은 △청년 정책 이슈 발굴 및 정책 제안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청년 네트워크 모델 제시 △지역과 연계된 청년들의 참신한 프로젝트 등에 대해 제안할 수 있다. 관내 주소지를 둔 3인 이상의 청년 단체나 모임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으며 공모에서 선정된 팀은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의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 공모’에 정림동 ‘수밋들의 어울림, 함께 그리는 꿈’이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68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해 향후 뉴딜사업으로 발전기반을 마련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은 대전지역 5개 자치구 중 구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구는 앞으로 △보이는 라디오 기획·운영 △마을기업 컨설팅 △빈집밀집지역 진입로 정비 및 쉼터 조성 △쉼터 공연 및 전시회 개최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이 마을 미디어 확산 및 마을 이미지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갑천누리길 펌프트랙 및 MTB 자전거 테마공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으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괴곡동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유휴부지 1만 3400㎡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구는 이곳에 시민의 건강증진과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해 갑천누리길과 연계한 펌프 트랙과 MTB 자전거 테마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할 것”이라며 “시민은 물론 전국의 자전거를 사랑하는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기자]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김창관 대전 서구의장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자신이 원하는 문구를 담은 로고를 SNS에 올린 후 이어받을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의장은 '코로나19 함께의 힘으로 이길 수 있습니다'라는 응원을 전했다. 다음 주자로는 박수빈 대전시의원을 지목했다. 김 의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한다면 코로나를 이겨낼 수 있다”며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해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9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결과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국민의 데이터를 발굴·개방해 데이터의 가치를 높인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구에서 관리하는 공공데이터를 최대한 민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방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공공데이터 품질개선을 통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대전 서구는 지난 22일 주민들이 일상 속에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2020년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구는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재지정받은지 2년 차 되는 해를 맞아 대내적으로 성평등 정책 기반 구축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또한 구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4대 분야에 6개의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장종태 서구청장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노인,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
대전 서구는 대전청사관리소와 협업해 정부대전청사 녹지대인 자연마당과 동남녹지 총 2곳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중화장실이 설치된 곳은 고속버스 하차장과 택시 정거장이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고 야간 노상방뇨 등으로 악취 민원이 주로 발생하는 곳이다.이에 정부대전청사는 고속버스 이용객과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부지를 개방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두 기관이 협업해 이끌어낸 성과로 고속버스 이용객 및 주민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설물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쾌적한 녹지환경
대전 서구는 오는 7월까지 소규모 준설기를 활용한 인력준설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여름철 침수피해 예방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다.구는 지난해 침수 발생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준설작업에 들어가고 저지대, 주택가, 상습 배수불량 지역을 중심의 일제정비도 추진한다.구 관계자는 “사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파손 구간은 즉시 보수공사를 하고 퇴적구간은 신속하게 준설작업을 실시할 것”이라며 “공공하수도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 여름철 우기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전민영 기자 myjeon
대전 서구는 ‘아파트 직원 연차 유급휴가 사용촉진제도 안내서’를 관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입주자대표회의에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구는 근로자의 권리 보장을 적극 권장하기 위해 이번 안내서 배포를 마련됐다.이번 안내서에는 지난 3월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장돼야 하는 △1년 미만 근로자의 연차휴가 소멸 시기 변경 △1년간 80% 미만 출근자의 연차휴가에 대한 사용촉진 적용 △1년 미만 근로자 연차휴가 등이 담겼다.장종태 서구청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업무를 통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겠다”며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18일 ‘2020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소통 및 참여 △청년 활동 지원 △청년 문화 및 자립 지원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4대 목표가 주요 추진 내용이다. 구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정책 참여 활성화, 청년 활동 기반 조성, 청년정책 홍보 및 활동 지원,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 19개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는 구 청년지원협의체 구성이 만 3년이 된 해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그간의 추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2주간 구내식당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구는 2주간 인근 식당 이용과 함께 부서별 분담 동을 방문해 식사함으로써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또한 공무원노조는 지역 화폐 출시에 따라 ‘힘내라 도시락’을 지역화폐로 구입할 수 있도록 부서별로 지원금을 배부할 예정이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구내식당 전면 중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규모 식당, 도시락업체에 실질적인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서구 유등노인복지관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 대전지부, 상록자원봉사단 등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개인위생 및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방역물품 △마스크 △항균 물티슈 △새로운 일상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을 위한 핵심 수칙이 전달됐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코로나 생활방역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공공기관들과 연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전 서구는 코로나 블루로 지쳐있는 구민들을 위해 지역 내 최초로 발코니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16일 토요일 복수동 자이아파트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펼쳐졌다.주민들은 집안 발코니에서 무대를 내려다거나 광장에서 마스크쓰기, 관람객 간 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지키며 음악회를 관람했다.음악회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리베르탱고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영화 미션의 삽입곡 등 다양하고 친숙한 음악들을 선보였다.장종태 서구청장은 “따뜻한 음악으로 심적으로 지쳐있던 구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구청사 장태산실에서 박범계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종태 서구청장과 박범계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마사회 대전지사 건물 활용 △만년동 사이언스 문화예술벨트 조성 서구 보훈회관 건립 △갈마1동 갈마문화공원 시설현대화 △월평동 주공2단지 주변 보행로 개선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갈마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현안에
대전 서구는 한전중부건설본부, 갈마감리교회, 가수원교회와 부설주차장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한전 20면, 갈마감리교회 30면, 가수원교회 80면 총 130면의 주차장이 업무시간과 예배 시간 외에 개방된다.특히 한전의 경우,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부설주차장 개방하면서 거주자우선 주차 구역으로 지정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차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주차장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 공공기관 등의 부설 주차장을 민간이 이용 가능한 개방주차장을 지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주차난 해소에 노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2020년 청년센터 운영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센터 운영사업은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희망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년 진로 지도와 취·창업 프로그램, 청년 활동 공간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충남·세종 권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구는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1억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구는 앞으로 △청년 정책활동가 운영 △청년정책 아이디어 해커톤 실시 △직무역량 강화 특강 △청년릴레이 강사 운영 △청년문화예술&미디어 인재 양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장종태 서구청장이 관내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이하 코로나)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의료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청장은 ‘국제간호사의 날’을 하루 앞둔 이날 건양대병원과 을지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관계자들에게 케이크와 장미꽃을 전달했다. 장 청장은 “우리가 코로나 방역의 모범국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방역복과 마스크도 벗지 않고 밤낮없이 헌신한 선별진료소 의료관계자들 덕분”이라며 “의료진 여러분이 코로나 전쟁에서의 진정한 영웅이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
대전 서구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일부터 ‘블로그기자단과 100일간의 행복동행’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블로그기자단 20여명은 100일간 ‘서구 착한가격 업소(외식업)’를 직접 방문·취재해 구 공식 블로그(또는 개인 블로그)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역 식당을 홍보한다.장종태 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블로그기자단 재능기부 형식의 미디어 홍보를 기획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구 핵심 가치인 ‘행복동행’이 빛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