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사 선거가 최근 잇따른 여론조사 결과를 계기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최근 충남지사 여론조사 결과 각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자 각 후보 캠프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인 공세로 전환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충남지사 선거는 공식 ...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갖고 흑색선거가 아닌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매니페스토란 선거와 관련해 유권자에 대한 계약으로써 목표와 이행 가능성, 예산 확보의 근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공약을 의미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나...
한나라당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는 도내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우리 인재 우선 채용제’를 청년실업문제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18일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 공학관에서 대학생들과 만나 청년실업과 학자금 문제 등 대학생들이 겪는...
민주노동당 충남도당 비례대표 후보들은 18일 오전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6·2 지방선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한준혜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비롯한 총 5명의 비례후보들은 ‘의원직을 걸고 4(死)대강(금강)을 막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4대강 사업 중단을 통한...
초·중·고 교사, 대학교수, 교육위원, 교육감.강복환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40년 교육자 생활동안 교육자가 일할 수 있는 모든 곳에서 근무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다.그런 그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다양한 교육경험을 무기로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200만 충남도민들의 표심...
강복환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 낙선 이후 철저한 반성과 자기성찰로 시간을 보내며 충남도교육감 재도전 의지를 다져왔다.그동안 교육감 선거를 포함해 8번의 선거에서 6번의 성공과 두 번의 실패를 경험한 그였기에 낙선에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강 후보는 주변 사람들의 진심어린 채찍질과 격려를 통해 오히려 더 강해졌고 선거에 임
6·2 지방선거 충남교육의원 4선거구(서산·태안·당진)에 출마하는 유장식 교육의원 후보가 17일 당진읍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유 후보는 “서북부 지역인 서산·태안·당진군 모두가 행복한 으뜸 교육도시로 탈바꿈하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40년 간 교육...
민주당 안희정 후보가 대전고 벽을 넘어설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충남지사 선거가 대전고 동문인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와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대결에 남대전고를 명예졸업한 안 후보 간 3파전으로 치러지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 각종 선거에서 대전고 출신 후보...
“인성교육은 미래 인재육성의 기본입니다.”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평상시 학생들의 인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이유로 김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 당선이후 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학력신장과 함께 ‘바른품성 5운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했다.김 후보는 ...
대담=유효상 문화레저부장선거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후보는 1분 1초가 아까울 정도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김종성 후보는 익숙하지 않은 선거운동과 넓은 선거구로 인해 피곤한 일정을 보내고 있지만 깨끗하고 바른 선거만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고된 일정을 견뎌내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해 보궐선거 당선 이후
한나라당 손창원 당진군수 후보는 당진읍 진원타워 선거사무소에서 이영수 국민성공실천연합회 회장,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자, 당원과 지지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지방선거 필승을 결의했다. 손 후보는 “전...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17일 천안 도당 대회의실에서 ‘6·2 지방선거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결의했다. 도당은 이날 안상수 전 원내대표를 비롯 이완구 전 충남지사, 이훈규 충남도당 위원장, 박해춘 충남지사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발대식에서 선대위 구성원들에게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