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지방은행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유성구의회는 22일 제18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인미동 의원의 대표발의로 ‘대전·충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은행 설립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인 의원은 이날 “지방은행이 설립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대전시 서구는 매월 두 차례 관내 정신지체 장애시설인 수양원과 한몸요양원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이·미용 봉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 가위손’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에 참가하는 45명은 대부분 이·미용실을 운영하면서 정신지체 장애인과 중중 장애인...
대전시 중구 대사동 주민센터가 출산 장려를 위해 올해부터 신생아에게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아기주민등록증은 성인 주민등록증과 같은 크기로, 앞면에는 아기의 이름과 사진,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등이 기재되고, 뒷면에는 출생 시간, 혈액형, 몸무게, 키, 부모의 희...
대전시 동구는 구민들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보건소와 삼성동 보건지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연중 운영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1대 1 맞춤형 상담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등 각종 진단은 물론 금연보조제 지급 등의 서비스도 제공되며, 6개월 간 금연에 성공할 경우 기념품을 증정...
대전의 5개 자치구 의회 의원들이 방문건강관리사의 무기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박선용 동구의회 의원과 문제광 중구의회 의원, 손혜미 서구의회 의원, 이은창 유성구의회 의원, 조용태 대덕구의회 의원 등은 21일 성명을 통해 “대전시는 정부 정책과 다른 행정으로 복지 ...
대전시 동구 용운동 소재 봉곡어린이공원이 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동구는 봉곡어린이공원이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전국 3곳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봉곡어린이공원에는 3억 5...
대전시 서구가 오는 3월 말까지 불법 설치된 옥외광고물에 대한 특별정비를 실시한다. 정비대상은 도산로(용문교~도마4가), 계룡로(용문4가~수침교) 등 주요 간선도로변에 설치된 LED사용 불법광고물이다. 이번 특별정비는 LED 광고물이 교통안전 저해 및 빛 공해 유발로 ...
대전시 중구는 동절기에 사용된 연탄재가 생활쓰레기와 혼합돼 소각장으로 반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탄재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이번 방침은 중구에 연탄재를 사용하는 가정이 대전에서 가장 많아 연탄재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뿐만 아니라 생활쓰레기와 혼합 수거 시 소각로 고...
대전시 유성구가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주민감동 피드백 시스템’을 연중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지난 2년 동안 전개된 주민 중심의 민원 창구 개선과 민원 처리기간 단축, ‘8272 기동팀’ 운영 등 주민 만족도 향상 시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유성구는 오는 24일...
지난해 후반기 원구성을 둘러싸고 파행을 빚었던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지난 18일 올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유성구의회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제187회 임시회를 열고 보육시설 운영 관련 조례 등 의정활동에 착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권영진 의회 운영위원장이 대표...
“복지를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게 만들어 달라는 것입니다.” 대전의 한 구청 직원은 “복지의 확대는 당연한 것이며, 이에 반대할 사람도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일선 자치구의 현실도 모른채 무작정 실행을 강요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정...
복지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이 늘면서 해마다 관련 예산도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인력 수급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이 문제는 기본적인 복지 정책 수행은 물론, 올해 급증할 영·유아 보육료 관련 업무, 그리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구청으로 이관되는 교육비 지...
“효월드가 ‘효(孝)문화 중심도시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 중구가 추진 중인 ‘효!월드’ 조성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효월드는 중구에 있는 효문화마을과 뿌리공원을 중심으로 한국족...
올해 대전시 중구는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한해가 될 전망이다. 지역의 문화·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될 효월드 조성 사업이 본격화 되고,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대책도 구체적으로 실행돼야하기 때문이다. 궁극적으로 약자를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는 박용갑 대전 중구...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전 동구가 예산의 균형집행에 주력하고 있다. 대전시 동구는 상저하고의 경기 변동을 보완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집행 대상 예산의 60%인 676억원을 올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동구는 상반기 중 일자리사업과...
대전시 서구가 도심에 위치한 일반광장 중 일부를 리모델링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 일반광장은 주민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도시 녹지로, 이번 용역은 20년 이상된 노후 시설과 대형 수목의 정리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일반광장 1호(월평지구대 옆),...
대전시 서구는 올 겨울 한파와 폭설로 파손된 도로에 대해 긴급복구를 실시하고, 해빙기 도래 즉시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도로 중간에 구멍난 듯 파손되는 ‘포트홀’ 현상은 제설제 사용이 많은 겨울철에 특히 많이 나타난다...
대전시 유성구가 올해 중점사업으로 ‘과학도시 유성’을 선정하고, 다양한 과학 대중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 유성구에 따르면 올해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 확대 등 주민참여형 과학 문화 사업을 확대한다. 올해 3년차를 맞는 꿈나무 과학멘토 사업은 유성구가 대덕특구와 긴...
대전 유성구는 유성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17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온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파워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유성온천의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네티즌들에게 관광지로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파워블로거 40...
▲ 대전시 유성구는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3년도 주요 업무보고회를 갖고 주요 구정 사항에 대해 토론했다. 대전시 유성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