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과 관련해 신약 개발과 의료기기 부문의 평가항목과 지표를 분리하는 방안이 급부상하면서 첨복 유치에 나선 각 지자체들의 행보가 빨라졌다.1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에 참여했던 위원들이 “의약품 부문과 의료기기 부...
대전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제회의도시’로 공식 지정되면서 지역 컨벤션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의 물꼬가 터졌다.12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그동안 국제회의도시 지정신청을 받아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벌인데 이어 지난 10일 국제회의산업육성위원회의 최종심...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 선정은 언제나 될까. 정부는 대형 국책사업 대부분을 올 상반기까지 결정하겠다고 하면서도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지선정은 계속 미루고 있어 대전시 등 유치경쟁에 뛰어든 지자체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경쟁에 뛰어든 지자...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1일 전국 최초로 ‘청계천+20 프로젝트 사업’ 가운데 한 곳인 대전천 복개하천 복원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대전을 방문한다.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시청 대강당서 열리는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 실천협약식’에 참석한 후 ‘청계천...
한나라당이 지난 9일 발표한 금융소외자 종합대책안에 대전시에서 시행 중인 무지개론을 저신용자 소액대출제도에 반영돼 주목을 받고 있다.10일 시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금융소외자 종합대책안에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의 저신용자 소액대출제도를 마련했다.한나라당은 내달 임시국회...
대전시가 올해 노인 일자리 4400여 개를 만들겠다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관련기사 11면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지난해(3400여 개)에 비해 30%가량 늘어난 4400여 개의 노인 ...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시 예산 220억 원을 투입,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업체 및 정부 출연연 등을 지원키로 했다.9일 시에 따르면 박성효 대전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타 시·도에서 하지 않는 시...
대전시 서구가 지난 2003년 3월 이후 5년여간 유지했던 인구 50만 명이 무너지면서 5개구 중 유일한 지방 이사관(2급) 부구청장의 직위 유지 여부가 관건이다.더불어 인구 50만 명이 넘은 서구에 지난 2004년 6월 4일 자로 유일하게 신설된 1국 3과의 유지 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가 오는 11일 출범한다.대전시는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는 시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 발대식을 11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에는 대전의제21 추진협의회를 비롯해 공...
대전시가 철도, 하천 등으로 단절된 중구와 대덕구를 잇는 무릉교 건설공사에 착공함에 따라 낙후지역인 중구 중촌동과 대덕구 오정동 일원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시 건설관리본부는 8일 중구와 대덕구의 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구(중촌동)와 대덕구(오정동)...
대전의 관문 중 하나인 서대전역 주변 경관이 확정됐다.시는 국제우주대회, 전국체육대회 등 올해 열리는 대형 행사를 앞두고 서대전역 주변에 대한 경관개선사업 현상공모를 실시해 ㈜지에프엑스를 당선작으로 선정, 상금 1200만 원과 실시 설계권을 부여한다고 8일 밝혔다.서대...
대전시가 대전역사 증축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다.시는 5일 이달 말 결정·고시될 역세권 재정비 촉진계획에 맞춘 대전역사 증축안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기 확보한 대전역사 증축 사업비 475억 원을 활용하면서 이를 초과하는 사업비는 국비로 확충하거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