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수립한 호남선, 경부선 등 기존 국철을 활용한 도시철도 건설(안)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5일 청와대를 방문해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에게 기존 국철을 활용한 ...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해 활기 넘치는 문화·관광도시 육성 등 탁월한 구정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YESS-5월의 눈꽃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자연환경 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관광특구 선정, 행정안전부 자치구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국내...
대전시가 정부의 녹색뉴딜정책과 대전 도시철도 건설을 연계하기 위해 호남선, 경부선 등 기존 국철을 활용한 도시철도 건설(안)을 수립했다.8일 시에 따르면 최근 호남선과 경부선을 이용해 신탄진~조차장~서대전~흑석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망을 구축한 후 대전선(대전역~서대전역)...
대전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부·호남선 등 국철을 활용한 도시철도 건설사업(안)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가 지난 5일 청와대 등 관련 부처에 제출한 기존 국철 등을 활용한 도시철도 건설사업(안)이 녹색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 사업으로 채택될 경우 자연스...
박일순(68·문화유선방송대표) 대전 중구의회 의원이 지병으로 지난 7일 오전 6시 별세했다. 대전사범학교를 졸업한 박 의원은 제 4대, 5대 중구의회 의원에 내리 당선됐으며, 제4대 중구의회 후반기 내무위원장, 대전중구방위협의회 위원, 대전경찰서 보안지도위원 등을 역임...
대전시는 신설되는 정무특별보좌관에 김종렬(金鍾烈·57) 전 대전일보 사장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정무특별보좌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 씨는 시 주요 정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나 각 정당, 지방의회, 시민단체 등과의 유기적인 협의를 이끌어 내고 여론수렴, 홍보...
지난해 말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우리나라 경제가 위기 상황으로 치닫자 정부는 예산 조기집행, 일자리 창출 등 각종 경제 활성화 대책들을 잇따라 쏟아내면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정부의 경제 활성화 대책 발표를 지켜보던 한 공무원의...
“투자 협상이 진척되는 과정에서 자칫 협상 자체를 무산시킬 수 있는 문제들이 잇따라 도출돼 무척이나 힘들었다. 뚜렷이 줄 수 있는 것은 없었지만 대전의 탁월한 인프라를 내세워 뚝심 있게 설득한 점이 주효했습니다.”‘수 개월간 상담을 벌였던 기업의 대전 유치가 확정될 때...
대전시가 첫 접촉을 벌였을 당시 LIG넥스원㈜은 부설 기술연구소 이전 후보지로 대전을 검토 대상으로 거론하지도 않은 상태였다.이 같은 상황에서 LIG넥스원㈜ 담당자가 뜬금없이 투자유치제안서를 들고 온 대전시청 공무원을 환대할 리 만무했다.‘바쁜 업무 때문에 관련 서류만...
대전지역 내 자원과 역량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박성효 대전시장의 제안으로 시행된 '기관마케팅' 사업이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국방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지난해 2월경 기관마케팅 차원서 대덕특구 내 한 정부 출연연구기관을 방문했...
대전시 서구는 지난해 지식경제부(구 산업자원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생산성 대상 수상, 국가청렴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등 각종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또한 중부권 최초 어린이 전용도서관 개관, 자치단체 최초로 ‘기후변화대책 기본조례’ 제정 ...
대전도시철도 지하역사는 서울지역 일부 지하 역사와 달리 석면 안전지대로 판명됐다.5일 시에 따르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5일 시청역, 중앙로역 등 2개 지하역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석면조사에서 석면이 불검출됐다. 이같은 결과는 대전 지하철 건설 당시 석면이 함유된 ...
대전시가 오는 10월 국제우주대회(IAC2009)와 2012년 국제조리사연맹 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호텔, 식당 등 관련 인프라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5일 시에 따르면 컨벤션복합센터 부지 내에 호텔이 건립될 것으로 보고 IAC2009 대회를 유치했으나 글로벌...
박성효 대전시장이 5일과 6일 양일간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청와대 등 관련부처 관계자들을 잇따라 접촉하는 등 전방위 활동에 나섰다.5일 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5일 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과 정진곤 교육과학수석을 각각 만나 첨단의료복합단지 대전 입지, 대덕특구 중심...
대전 대덕구 민생안정대책추진단이 위기가정으로 몰리는 어려운 이웃 구하기에 발 벗고 나섰다.대덕구는 4일 이달 말까지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위기가정으로 전락하는 비수급 빈곤층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신빈곤층을 발굴·지원한다고 밝혔다. 민생안정대책추진단은 현재까지 19세대...
박성효 대전시장이 폭넓은 인센티브 제도 도입을 강력히 주문했다.박 시장은 4일 오후 대전시설관리공단과 대전컨벤션센터(DCC)를 연두방문한 자리에서 “규정을 만들어서라도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광범위하게 적용하라”고 촉구했다.박 시장은 한밭종합운동장에...
대전시가 특별사법 경찰관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시는 올해 시민 밀접생활 분야 사범발생 10% 감소를 목표로 식품·의약품·공중위생 분야, 소방·환경·교통 분야 등 취약요인을 분석해 사전예방 단속 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
대전시 5개 자치구들이 정부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행정인턴제’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축소 또는 시행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4일 관내 자치구 등에 따르면 서구청은 행정인턴제 관련 예산을 일부 밖에 확보하지 못해 당초 채용하려던 인원 18명보...
대전시가 올해 셋째 아이 이상 다자녀가정에서 출생시 출산장려금과 양육지원금으로 42억 4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저출산 및 노인복지시책에 총 2078억 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밝혔다. 저출산 대책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셋째 아이 이상 다자녀가정에 출생시 출산장...
대전시 중구는 오는 9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신라시대부터 내려온 세시풍습 등 전통놀이를 시연하는 기축년 정월 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2000여 명의 구민과 17개 동에서 구성된 풍물단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송액연 날리기, 동대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