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충남도가 도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더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해 관련 전문가와 개선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 이필영 행정부지사와 관련 실·국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분야별 안전사고 등 원인 및 개선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주요 안전사고는 총 13만 4423건이며, 사망자는 3549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안전사고 분야는 교통사고, 화재, 산업재해, 농업사고, 해양사고, 화학사고, 자살, 범죄, 감염병 등 9개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