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이서진 ㈜도담컴퍼니 대표이사가 ‘2022 재능나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29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진행된 ‘2022 재능나눔공헌대상’은 (사)한국재능기부협회와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이 대표이사는 2006년부터 대전지역 내 미혼모, 학대피해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의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네이버 카페커뮤니티 ‘도담도담 대전맘’을 개설해 현재까지 20만명의 회원들과 지속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대전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는 충청투데이가 지역 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협위는 10일 대전 서구 한 식당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20여명이 참석한 대협위 정례회는 대외협력사업 발굴, 현안 논의, 신입회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협위는 지난달 26일 열린 싸이 공연에 대해 충청투데이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지역 행사를 개최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을 내렸다. 특히 ‘고금리·고물가·고환율’ 현상이 이어지면서 서민 경제가 팍팍해지고, 코로나19 사태로 쌓인 근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대전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가 6일 대전 서구 한 식당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협위 정례회에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회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대협위는 충청투데이가 여러 문화 행사를 개최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제20회 아줌마대축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대협위는 제20회 아줌마대축제와 오는 26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보령 성주산(聖住山)은 보령시 미산면과 성주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인 성주산은 680m로 주변의 산자락을 아우르는 웅장하고 멋진 산세와 탁월한 서해 조망이 자랑거리인 곳이다.성주산 동쪽은 문봉산(633m), 서쪽은 장군봉(583m)으로 능선이 연결돼 골이 깊고 산림이 울창해 단풍 등 경관이 아름답다.장군봉에 서면 서해안 바다가 손에 잡힐 듯 조망되고 북쪽으로 오서산이, 서쪽으로는 만수산과 그 아래 월명산 등이 파노라마로 펼쳐진다.날이 좋으면 공주 계룡산, 예산 가야산, 온양 광덕산까지도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 대전 대외협력자문위원회(이하 대협위)는 본보 독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콘텐츠 다변화를 추진하는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대협위는 지난 1일 대전 유성구 유성컨벤션 별관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협위 정례회에는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외협력사업 발굴 및 현안 논의 등 순으로 진행됐다.대협위는 충청투데이가 정보 제공의 방식의 다양화를 통해 최신 흐름을 반영한 기획한 뉴스 콘텐츠를 내놓고 있다고 진단했다.특히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출소를 유튜브 쇼츠로 제작해 조회수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향적산은 충청남도 논산시 상월면 대명리 와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에 걸쳐 있는 산이다.향적산 산 이름은 ‘향이 쌓인 산’이라는 뜻으로 향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해 유래했다.국사봉(國師峰)이라고도 하는데 신도안이 도읍이 되면 나라의 왕을 가르칠 스승이 이곳에서 나온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향적산은 동서 비탈이 거의 절벽에 가깝다.특히 주봉 일대의 서면과 농바위 일대의 양면이 깎아지른 바위 벼랑으로 장관이다.계룡산에서 뻗어 나온 향적산은 백악기에 대보 화강암을 암맥상으로 관입한 그라노파이어 및 각종 암맥류와 석영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차령산맥의 남서단에 있는 천방산(324m)은 서천군 판교면, 문산면, 시초면 등 3개 면에 걸칠 만큼 산자락이 넓고 큰 서천 제일의 산이다.산이 험하거나 거칠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다정함을 느끼게 한다.또 가벼운 산행을 즐기기에 좋아 가족 단위 등산객이 많이 찾는다.천방산은 동서남 방향으로 7개의 봉우리가 둘러쳐져 있고 동남북 방향이 훤히 트여 시원한 풍광을 자랑하는 영산이다.특히 남서쪽에 있는 희리산 봉우리는 푸른 해송림이 울창하게 펼쳐져 있는 국내 유일의 해송자연휴양림으로 유명하다.천방산 정상에서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 지역 내 여러 단체들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사단법인 대전소상공인성장지원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가 후원한 ‘자영업 소상공인의 성장지원을 위한 공청회’가 지난 24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콜센터에서 개최됐다. 자영업 소상공인이 창업 이후 사업을 유지하면서 겪게 되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날 공청회는 지역 자영업 소상공인 성장지원 방안에 대해 10여 명의 관계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토론에 앞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충청투데이와 국제로타리 3680지구 대전중부로타리클럽(이하 대전중부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양 기관은 23일 충청투데이 본사 5층에서 박신용 충청투데이 대표이사 사장과 김영중 대전중부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대전중부로타리클럽은 1990년 창립한 국제로타리 3680지구 소속이다.현재 총 61명의 정회원으로 구성된 대전중부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 어르신 보청기와 지역 대학생 장학금 지원, 이웃 돕기 후원물품 전달 등 꾸준히 지역사회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대둔산의 높이는 878m이다.천여 개의 암봉이 6㎞에 걸쳐 이어져 수려한 산세를 자랑한다.봄 진달래와 철쭉, 가을철 바위 사이의 단풍도 좋지만 겨울 눈 덮인 바위산은 한 폭의 동양화에 비유된다.대둔(大芚)이라는 명칭은 ‘인적이 드문 벽산 두메산골의 험준하고 큰 산봉우리’를 의미한다.원래 이름은 ‘한듬산’이었다.‘듬’은 두메, 더미, 덩이, 뜸(구역)의 뜻으로 한듬산은 ‘큰 두메의 산’, ‘큰 바윗덩이의 산’을 말한다.한듬산의 모습이 계룡산과 비슷하지만 산태극 수태극의 큰 명당자리를 계룡산에 빼앗겨 ‘한이 들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칠갑산은 충남 청양의 대표적 관광지이다.1973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된 칠갑산에는 장곡사, 장승공원, 지천구곡, 천문대, 천장호 출렁다리 등 ‘청양 10경’ 중 6개가 있다.청양군 대치면, 정산면, 장평면 등 3개 면에 걸쳐 있는 칠갑산은 해발 559.8m로 그리 높지 않다.하지만 산세와 경관이 일품이며 계절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특히 봄이면 벚꽃과 진달래가 유난히 고운 아름다운 산이다.칠갑산은 작은 바위 하나 찾아보기 어려운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육산이다.어떤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아미산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죽동리에 있는 산이다.당진시에서 제일 높은 산으로 높이는 349m이다.아미산은 미인의 눈썹같이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며, 예로부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조선 시대에는 '소이산'으로 부르기도 했다.『해동지도』(면천)에 '소미산(所尾山)'으로 나타나고, 『1872년지방지도』(면천)에서는 '아미산(峨嵋山)'으로 표현돼 있다. 『조선지지자료』(면천)에 아미산이 송암면 금학동에 있다고 기록돼 있다. 『조선환여승람』에 "소이산은 일명 아미산인데 군의 북쪽 9리에 있다"고 적고 있다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가야산(678m)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와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과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맥의 가장 높은 봉우리다.비록 높이는 600m급이지만 내포평야에 우뚝 솟아있다.정상인 가야봉(678m)을 비롯해 옥양봉(621.4m)과 석문봉(653m)이 산군을 이룬다.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찾아 매년 많은 관광객이 가야산을 찾아오고 있다.가야산 일대에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돼 노약자 및 여성, 어린이도 쉽게 산을 오를 수 있다.정상에서는 서해가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백화산은 태안 1경으로 손꼽힌다.태안읍 시가지와 연결되는 휴식 공간인 백화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태을암, 흥주사, 마애삼존불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태안군의 대표적인 명산이다.높이 284m인 백화산은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백화산은『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읍 북쪽 3리 지점에 있는데 사면이 모두 돌로 되어 있다. 군 북쪽 13리 지점에 또 백화산이 있는데, 역시 사면이 모두 돌로 되어 있어 두 산이 유사하다"라는 기록이 있다.이 산에는 봉수가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설화산(雪花山)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와 배방읍 중리, 아산시 좌부동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447.5m이다.이른 가을부터 늦은 봄까지 눈이 덮여 장관을 이룬다고 해서 설화산이라 불렸다. 옛 이름은 서달산(西達山)이나 설아산(雪牙山)이라고도 한다.산모양이 붓끝처럼 생겨 ‘문필봉’이라고도 하는데 그 기세가 매우 영특하고 장관이므로 이 산이 비치는 곳에는 훌륭한 인물이 난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실제로 이곳에서 많은 문필가가 배출됐다.또 칠승팔장(七丞八將 : 7정승, 8장군) 지지의 명당이 있는 산이라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김우섭 현대해상빛나라대리점 대표가 4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됐다.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손해보험 설계사 최고의 영예인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 대상자 2415명을 선정했다.손보협회는 2011년부터 손보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중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전판매가 없는 보험설계사를 상대로 블루리본 컨설턴트 인증을 해오고 있다. 올해가 12번째 선정이다.올해로 4년 연속 블루리본에 선정된 김 대표는 신뢰의 상징이라는 징표를 유지하고 있다.김 대표는 “2009년 입사 후 고객의 재무설계는 내 가족처럼 해왔다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계룡산은 충남 제일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산의 능선이 닭의 볏을 쓴 용의 모습과 닮아 계룡(鷄龍)으로 불리게 됐다고 한다.지리산, 경중에 이어 3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계룡산의 면적은 65.335㎢이다.계룡산은 정상인 천왕봉의 높이가 845m에 불과하다.하지만 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영험한 기운은 우리나라 제일로 알려져 있다.계룡산(鷄龍山)이란 이름에 닭과 용이라는 두 동물이 들어 있어 범상치 않다.오래전부터 이 산의 기운은 영험하기로 소문났고, 그래서 민족의 영산으로 대접받으며 새로운 나라가 생겨날 때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광덕산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과 아산시 배방면, 송악면 사이에 있는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우거진 명산이다.광덕산은 해발 699m의 그리 높지 않지만 정상에 오르면 천안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멀리 계룡산과 오서산이 조망되며 가까이로는 설화산, 봉수산, 도고산이 주변산과 어우러져 겹겹의 산세를 이룬다.멀리로는 예당저수지가 가까이로는 송악저수지와 도고저수지 등이 조망 돼 전망을 즐기기 좋다.광덕산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도 당일코스로 많이 찾고 있으며 산타는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돌이 없고 크게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부여에 들어서면 시가지 북쪽에 검푸른 숲을 이룬 해발 106m 의 나지막한 부소산(扶蘇山)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다. 부소산은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다. 평지에서 돌출했으며, 동쪽과 북쪽은 가파르고 백마강과 맞닿아 있다.부소산은 비교적 완만한 산세로서 마을 뒷산을 산책하듯 편안하게 오를 수 있는 곳이며, 거닐고 쉴 만한 울창하고도 아름다운 숲길이 기다리고 있어 가족, 연인 등과 함께 트래킹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또 부소산은 계절마다 갖가지 매력이 담겨 있다. 봄에는 벚꽃, 진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충남도 남동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싸고 금산고원에 속해 있는 서대산.서대산 높이는 905.3m로 노령산맥을 이루는 정수이자 충남도의 최고봉이다.산세가 온후하면서도 웅장하고 용바위·신선바위·장군바위·마당바위·노적봉·서대폭포 등의 경치가 좋다.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산꼭대기는 대전 시가와 옥천·금산 일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을 제공한다. 산세가 원뿔형이어서 암벽등반을 즐기는 산악인이 많이 찾는다.서대산의 ‘서’는 서쪽이라는 뜻이 아닌 크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대’는 군인이 집결해 있는 군영이라는 뜻과 망루라는 뜻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