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기업유치는 입지적인 여건이 매우 중요하다. 최적의 입지적인 요건을 갖춘 논산1·2산업단지가 논산시에서 가장 핵심적인 경제 중심지로 부상해 주목받고 있다.이는 서논산IC 인접으로 수도권 1시간 50분대 접근과 천안~논산간 고속도로는 물론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연결돼 산업화가 한창 불붙고 있는 서해안 지역인 당진과 서산에 불과 1시간 거리로 단축됐기 때문이다. 또한 광역교통망 연계로 전국 대도시권 효율적 이동은 물론 평택항과 당진항, 대산항, 군산항등 서해안 주요 항만이 1시간대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이러한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에서 105년 전 계룡시 두계장터에서 열렸던 독립만세운동이 재현돼 눈길을 끌었다.시는 최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갖고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두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 명이 참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K-헌츠빌 국방군수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는 논산이 첨단 국방산업의 새로운 중심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았다.논산시는 최근 논산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4 한국 회전익기전시회(코렉스 2024)’에 참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코렉스 2024)’는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개발이 우선 사업자 선정으로 본격화 될 전망이다.논산시는 27일,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 △현대차증권㈜ △우리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2024년 논산딸기축제와 지난 2월에 열린 태국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농산물 산업의 세계화를 추진하며 논산시가 새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는 사례로 꼽힌다. 이번 논산딸기축제는 지난 21일부터 4일간 진행됐는데, 이 기간 동안 4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여 대흥행을 이뤘고, 특히 해외 참가자들의 증가로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또한, 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는 35만 명의 해외 관광객이 참여하여 2300만 달러에 이르는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등 논산의 농산물이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사실이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방문객 50만여 명이라는 수치로 역대 방문객을 갱신하는 대흥행을 달성했다. 현장에서 팔린 딸기가 역대 축제에서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등 대 흥행을 이뤘다.이번 축제는 봄을 맞아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푸르른 축제현장에서 낭만과 추억을 아로새기며, 축제를 만끽했다.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 개최를 목표로 하는 만큼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육군항공의 비전과 첨단 항공과학기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4 한국회전익기(KoREx: Korea Rotorcraft Exhibition) 전시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공원 일대에서 성대하게 열린다.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산·학·연과 연계,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에게 항공 관련 무기체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행사는 ⟁소형무장헬기 기동시범 ⟁K-헬기 및 항공 관련 무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2024 논산딸기축제가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 부제로 화려하게 열렸다. 축제의 첫날인 21일에는 총 4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여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는 축제가 향후 나흘 동안의 여정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좋은 시작이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은 가족과 연인들이 모여 딸기축제를 즐기며 봄의 시작을 알리는 웃음소리로 가득했다.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과 버스킹 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회전익기 전시회가 개막됐다. 이번 회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시의 향적산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산림생태의 보전 가치를 함께 간직한 곳으로, 이번에 생태숲으로 지정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는 과거부터 이어져온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 그리고 시의 산림복지 정책과 협력 노력의 결실이라고 볼 수 있다.향적산 일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된 소식은 시민들에게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다. 이번 생태숲 지정은 시의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이응우 시장과 관련 기관의 노력과 협력 덕분에 가능해진 것이다. 지난 해 4월부터 8월에 이르는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논산딸기축제’를 통해 세계 21개국의 손님들을 맞이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논산딸기'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로, 2027년 논산세계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열망과 대비를 보여준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방콕 시장을 비롯 벨라루스, 루마니아등 대사손님등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논산을 방문한다. 찻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19일, 백성현 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 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안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교통혼잡으로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구간에 쌍구형 회전교차를 조성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원활한 교통흐름으로 정체해소에 큰 몫을 하게 됐다.시는 교통 혼잡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지산동 835번지 ‘공운교 일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쌍구형 회전차로는 이러한 회전차로 두 개를 잇달아 연결한 형태이다.회전교차로는 여러 연구에서 신호교차로보다 교통 지체시간을 줄이고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