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 박정현 사무처장이 21일 민주당에 입당한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20일 “박 사무처장이 21일 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갖는다”며 “박 처장의 입당으로 야4당 선거 연합에 이어 시민단체와의 연합까지 실현됐다”고 밝혔다. 박...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추가 공모한 결과, 대전시의회 김학원 의장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시당 관계자는 “추가 공모에 김 의장 등 6명이 등록을 마쳤다”며 “김 의장의 출마 희망 지역은 서구 4선거구”라고 밝혔...
남재찬(월평 1·2·3, 만년동) 서구의회 의장이 지난 2일 제1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면서 시의원 출마를 위해 구의원직을 사퇴했다.남 의장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구의원으로서 지난 15년간 갈고 닦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넓은 기회의 땅에서...
김경훈 대전 중구의회 의원이 구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유선진당 소속으로 대전시의회 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24일 출마의 변을 통해 “그동안 구의원으로 일하면서 보다 나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구정과 시정의 유기적 결합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시의원으...
유성문화원 한근수(52) 원장이 23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한 원장은 이날 이상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민의 사활이 걸린 세종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중차대한 책무를 안고 있는 자유선진당의 정책과 이념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 한다”고 밝혔다. 한...
한나라당 소속 대전시의원들의 6·2 지방선거 후보 공천 여부에 정가와 시민사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대전시당 윤리위원회가 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과정의 장기 파행에 대한 책임을 물어 당 소속 시의원들에게 내린 징계 결과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직·간접적...
대전시의회 박희진 의원이 현역 시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6·2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박 의원은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대덕1선거구)으로 재선 출마를 하기 위해 지난 9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대전 서구의회 김석운 의원이 10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역의 정서를 충분히 대변하고 국민을 섬기는 기치를 바탕으로 삼는 정당은 자유선진당 밖에 없다”며 “선진당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기회를 갖고 싶어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선우...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지역 광역의원 선거구는 조정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현재 선출직 16명(비례대표 3명 제외)에서 17명으로 1명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제기돼 대전시의회 의원 정수는 20명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자유선진당 김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