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청권 주요 선거구별 후보자 여론조사를 진행합니다.여론조사 선거구는 △대전 동구 △대전 서구을 △대전 유성갑 △대전 유성을 △세종갑 △충남 천안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보령·서천 △충남 홍성·예산 9곳입니다.여론조사 결과는 오는 27~29일자(온라인은 전날 오후 8시30분 공개 예정) 발행 지면과 충청투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1일차에는 △대전 동구 △대전 유성을 △충남 홍성·예산 선거구를, 2일차는 △대전 서구을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보령·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중부권 최대 일간지 충청투데이는 내달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및 기초단체장 등 재보궐 선거에 앞서, 유권자들에게 올바른 선거정보를 알리고, 또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이 무엇인지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하기 위해 특별취재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갑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반장=이승동 정치행정부장△반원=박영문·이심건·서유빈·윤경식·조사무엘·함성곤 기자(대전본사), 강대묵·유광진 부장, 이상문·김익환 기자(세종본부), 나운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자 4.19혁명의 도화선인 ‘3.8민주의거’가 제64주년을 맞이했다. 민주주의를 향한 대전지역 학생들의 염원은 항거 60여년 만에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며 저평가 됐던 위상을 조금씩 되찾고 있다. 올 신학기부턴 대전 초·중·고등학교에 3.8 민주의거 교육이 연간 1시간 이상씩 권장되고, 하반기엔 ‘3.8 민주의거 기념관’이 공식 개관한다. 이에 충청투데이는 대전지역 민주화 운동의 효시를 되새기고, 그들의 숭고한 대전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특집 기획보도를 준비했다. 1960년
[충청투데이 충청투데이] 전국의 유력 지역일간지 29개사로 구성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 이하 대신협)는 제5회 자치분권대상 수상자로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동기 위원장을 선정했다.대신협은 25일 전남 여수시 베네치아호텔&리조트에서 ‘2023년도 제6차 사장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회원사들로부터 추천된 자치분권대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논의를 거쳐 우 위원장을 수상자로 확정, 오는 3월28일 한국프레스센터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시상키로 했다.대신협은 지난 2020년부터 자치분권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우위원장은 대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는 제68회 신문의 날을 맞아 표어를 공모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공모부문 : 제68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기간 : 2024년 1월 2일(화) ~ 2월 29일(목)○ 공모방법 : 한국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 에서 공모신청서 작성○ 출품규격 및 출품 작수 : 20자 이내, 개인별 2점 이내○ 시상내역◆ 대 상 1명 (상금 100만원과 상패)◆ 우수상 2명 (상금 50만원과 상패)○ 발표 : 3월 중순 이후 수상자 개별 통보○ 시상 :
=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전세사기, 월세상승 등 서민들에겐 팍팍한 한 해였다. 친구들끼리는 "월급은 그대론데 나가는 돈만 느는 것 같다"는 한탄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았다. 새해는 서민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질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내일을 걱정하며 팍팍한 오늘을 보내는 것이 아닌 미래를 그리며 내일을 기다리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중앙·지방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권력다툼과 밥그릇 싸움이 아닌 서민을 위한 민생에 집중해주길 바란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은 푸른 용 즉 ‘청룡의 해’이다. 갑진년은 토의 기운이 왕한 토태과(土太過)의 해이다. 이런 해에 인간에게는 위장병이 많고 무릎이 아프거나 살에 멍이 잘 들고 당뇨가 심해진다.농축산 분야에서는 고구마나 참외 시금치와 같은 단맛의 야채나 과일이 풍작이 예상된다. 따라서 농가는 이러한 작물의 가격폭락에 주의해야한다. 가축으로는 소는 생육이 좋으나 돼지나 닭 등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이나 조류인플루엔자 등에 특히 조심해야한다.그리고 기상면에서는 갑진과 같이 ‘갑(甲)’자로 시작하는 해에는 늦은 겨울이나 이른 봄에
▶기획실△부국장(승진) 이승현▶편집국△정치행정부 부장 이승동 △경제․교육문화부 부장(승진) 최정우△뉴스플랫폼부 차장(승진) 최윤숙△편집부 차장(승진) 최소리△정치행정부 기자 이심건△교육문화부 기자 김중곤▶충남본부△서천담당 국장(승진) 노왕철△부장 나운규▶마케팅본부△마케팅본부장(상무) 송교웅▶문화사업국△문화사업국장 장석현△부장 황정필
정론직필로 충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충청투데이 칼럼 필진이 2024년 상반기를 맞아 새로운 진용을 갖춥니다. 월요일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각계 명사와 충청권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는 화요일-화요글밭과 투데이 포럼, 수요일-수요광장과 사이꽃 시단, 투데이 칼럼, 목요일-목요세평과 경제인칼럼, 금요일에는 시론과 에세이가 이어집니다. 또한 더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월요일 ‘충청의 窓’ 코너도 계속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칼럼을 집필할 새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청투데이와 청주시체육회는 오는 12일 ‘2023 직지사랑 클린워킹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청주 오창호수공원의 지정된 코스를 걸으며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클린워킹(Clean Walking)’ 개념으로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청주의 대표 공원 오창호수공원을 맑고 깨끗하게 보존하고, 자연 그대로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또 자랑스러운 우리의 문화자산이며 전 세계인들이 공유해야 할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재정립하고, 널리 홍보하기 위한 행사입니다.클린워킹 활동을 통해 건강증진과 환경보호까지
충청투데이는 한국신문협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호우 피해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시작합니다. 전국적인 집중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삶의 터전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성금접수를 원하시는 독자께서는 아래 성금 모금 계좌로 직접 송금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문사에서는 성금을 직접 접수하지 않습니다.) △모금기간 : 2023년 7월 21일 ~ 2023년 8월 31일 △계좌번호 : 국민은행 05499
정론직필로 충청인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충청투데이 칼럼 필진이 2023년 하반기를 맞아 새로운 진용을 갖춥니다. 월요일 아침마당을 시작으로 각계 명사와 충청권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는 화요일-화요글밭과 투데이 포럼, 수요일-수요광장과 사이꽃 시단, 투데이 칼럼, 목요일-목요세평과 경제인칼럼, 금요일에는 시론과 에세이가 이어집니다. 또한 더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월요일 ‘충청의 窓’ 코너도 계속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칼럼을 집필할 새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시 △대전시의회 △대전 동구 △대전 중구 △대전 서구 △대전 유성구 △대전 대덕구 △대전 동구의회 △대전 중구의회 △대전 서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 △대전도시공사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경찰청 △특허청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 △대전우리병원 △대전본병원 △대전대학교둔산한방병원 △대전시교육청 △대전시장애인체육회 △라영태 대전미술협회장 △이갑재 이응노미술관장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박봉순 한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길고 긴 코로나19 터널을 지나 이제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야 하는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됐다.충청지역 사회는 그동안 움츠렸던 기지개를 펴고, 더 높이 날아오르기 위한 새 동력 마련에 분주히 나서고 있다.충청은 더 이상 영호남 패권과 거대 수도권에 가린 예전의 모습이 아닌, 충청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대한민국 성장 엔진을 마련하고 있다.앞으로 충청의 미래이자 국가의 명운은 바로 ‘충청 경제’ 속에 답이 있다.민선8기 대전은 슬로건 부터 ‘일류경제 도시’를 내걸며 모든 행정력을 경제에 집중하고 있다.특히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제20대 대선에서 내놓은 충청지역 공약들 가운데 일부는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공약 다수는 밑그림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인수위 시절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별 7대 공약과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대전 방위사업청 이전과 대전·천안·홍성의 국가산단 지정 등 일부 공약은 가시화 단계에 돌입한 반면 다수의 공약 사업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넘어선 만큼 세부 실행안을 마련하는 등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황제펭귄’이라는 동물은 추운 남극의 겨울을 견디기 위해 수 천 마리가 모여 좁은 지역에 서로 밀착한 상태로 온기를 유지한다. ‘뭉쳐야 산다’는 방식으로 생존 위기에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황제펭귄처럼 500만 ‘충청인’도 뭉쳐야 산다. 지방소멸시대,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서다. 올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맞서 대전과 세종, 충북, 충남을 대한민국 국가균형발전의 거점도시로 도약 시킬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이 가시화 됐다. 빨라진 시계추 속 충청투데이가 현재 추진상황을 짚어보고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최근 예산군청에서 열린 ‘민선 8기 1차년도 제4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충청남도 서·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해 실효적 전략이 요구됨을 강조했다.백 시장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에 발맞춰 우리 충남도도 균형 잡힌 발전 전략을 수립해 충남 서·남부권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고 말했다.백 시장은 앞서 충남 서남부권은 제조업 기반이 약한 농어촌지역이기에 인구 유출 및 고령화 흐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지역개발 분야에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을 언급했다.이어 공공기관 우선 유치,
충청투데이는 ‘제11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인삼의 고장 충남 금산군에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한 골프를 통해 심신단련의 기회를 마련하고, 골프 애호가들의 친목도모의 장이 될 ‘제11회 금산군수배 전국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전국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일자 : 2023년 5월 31일(수)▶ 장 소 : 에딘버러컨트리클럽▶ 주 최 : 금산군, 금산군체육회▶ 주 관 : 충청투데이▶ 후 원 : 아화 골프▶ 참가부문 및 자격⇒ 남성부, 여성부 - 전국 아
충청권 대표 일간신문인 충청투데이가 신입 및 경력기자를 모집합니다. 충청투데이와 함께 미래를 열어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근무지역 (근무 가능 지역 필히 명기)- 대전(0명)- 서울(0명) 서울 거주자 우선채용▶ 응시자격[신입기자]-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경력기자]-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기자경력 1년 이상▶ 모집기한2023년 4월 11일 부터 4월 21일 까지▶ 전형방법[신입]1차 이력서2차 필기 및 면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시축구협회(회장 조재광)는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1회 충청투데이배 ‘사랑의 나눔’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충주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 충주지사가 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남자 청년부(2~30대) 6개 팀, 장년부(40~50대) 7개 팀 등 총 13팀이 참가해 클럽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동호인 축구클럽을 가리게 된다.오승호 지사장은 "충주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조재광 회장은 "선수와 감독, 심판, 관